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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컷 건드리고 다닌 악질은 멀쩡한데 엉뚱한 사람만 잘렸네요

으음....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7-08-23 13:53:45
직장에서 평생 청렴 정직하게 일하던 아저씨 사석 회식자리에서 여직원 손잡았다고 여자가 자기 친구들 남직원들에게 말하고 다녀서 상무님 프레스 나가기전에 단속하라고 잘리셨네요
잘못 당연히 했지만 그 자리서 바로 사과하고 여자는
승진하더니 팀 남자 직원들에게 다른 술자리서 떠벌떠벌...

사실 회사에서 여자들 추행으로 유명한 남자는 
무서워서 건드리지도 못해 멀쩡..

어리버리 착한 인간만 당하고 사는구나....
다시 깨닫네요
IP : 123.228.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합니다만
    '17.8.23 2:05 PM (73.193.xxx.3)

    여직원 손 사석에서 잡는 사람이 어떻게 청렴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못건드릴 권력자의 추행도 그리고 법없어도 살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 사람의 추행도 다 추행이예요.
    그 여직원이 제 동생이나 딸이라면 전 누가했어도 화 났을겁니다.

  • 2. 참 별,,,
    '17.8.23 3:13 PM (59.6.xxx.151)

    조폭 대장 못잡는다고
    동네 데이트 폭력쯤은 순정이라 봐줄까요?
    사과 받고 끝낼지 집 찾아가 개망신 줄지 인사과에 찌를지는 피해자 결정이고요
    떠벌떠벌 하든 전체 공지 하든 없는 사실 아니죠?

    유명한 성추행범은 님이 잡으시던가
    별,,,

  • 3. 원글
    '17.8.23 3:50 PM (219.255.xxx.30) - 삭제된댓글

    누가 데이트 폭력이래요?
    그리고 피해자 치고는 너무 얻을거 누울거 뻗을거 악착같이 챙기는
    더 악랄인이 많아서 피해자는 무슨...
    성추행범이라고 뒤집어 씌우고 자기 잇속 차리는건
    남녀 가리지 않아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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