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담보 대출 규제 완화 논의는 있나요?? ㅜㅜ

......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7-08-23 13:37:47

서울 인근의 자가 집

대출 60프로 받고 살고 있어요.


직장 땜에 서울로 이사갈 계획이었는데..

40프로 대출로는 택도 없네요. ㅜㅜ


실 거주 목적으로

집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대출을 좀 완화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논의가 있기는 할까요?? ㅜㅜ


주택 많은 사람들한테만 대출 규제를 하면 안되는건가요..?? ㅜㅜ

IP : 211.44.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3 1:40 PM (223.62.xxx.105)

    돈도 없이 이사가고 싶으니 한도 늘려달라구요?
    다들 돈에 맞춰 삽니다~
    서울인근도 대출 40프로면
    서울로 가면 몇프로나 받으시려구~~

  • 2. 무작정
    '17.8.23 1:48 PM (218.236.xxx.162)

    대출 많이 받는게 좋은게 아니죠 한달 갚을 이자 원금이 한달 급여나 생활비 대비 어느정도까지 감당가능한지 계산해야죠... 집 담보로 대출받더라도 생활은 해야하니까요

  • 3. ..
    '17.8.23 3:00 PM (39.7.xxx.238)

    무작정 받는지 어쩌는지는 내가 알아서 판단합니다.
    몇 억 대출 받아도 이자낼 수 있다는데 왜 못 받게 합니까?
    현금 목돈은 없어도 고소득 맞벌이나 전문직은 충분히 이자낼 수
    있어요. 진짜 웃겨서 원...

  • 4. ........
    '17.8.23 3:58 PM (59.187.xxx.239)

    충분히 이자 낼수있는데
    몇년전 하우스 푸어들 왜 그리 광광댔나요
    다 감당하니까 5퍼센트 대출받아 집사놓고 부동산이 떨어지자
    하우스푸어 사회문제로 떠오르지 않았나요

  • 5. ..
    '17.8.23 4:02 PM (39.7.xxx.238)

    하우스푸어만 뉴스에서 떠들어 대니까 그렇죠.
    그런 집들은 집값 떨어질 요소가 있는데 사니까 그런거구요
    강남은 안 떨어져요 그런 곳 대출 받아서 사겠다는데
    당장은 목돈 없으니 이자만 내면서 버틴다는거죠.
    그정도 능력있는 사람들 많아요 자기 주위에 없다고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 6. ....
    '17.8.24 2:38 PM (59.15.xxx.242)

    앗...
    댓글들이..

    이자 갚을 능력은 되고요.
    강남가려던 것도 아니고요.

    4억 전후 시세의 집 봅니다.
    그럼에도 60프로 대출로 살고있는데
    40프로 대출만 된다니 이사를 못해요.
    직장은 먼데....

    저도 문재인정부가 부동산 투기 잡아주었으면 좋겠구요.
    그렇지만
    실거주 목적의 사람들과 투기꾼들과 다르게 적용하는 정책보완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아쉬운 소리는 할 수 있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669 제일평화 5 2017/08/24 1,358
721668 국정원, ‘사이버 외곽팀’ 지인 개인정보로 인터넷 사이트 가입 .. 경향 단독 2017/08/24 333
721667 유라 커피머신 사용자분, 혹시 이런 경우 있으셨나요? 4 커피머신 고.. 2017/08/24 1,586
721666 캐쥬얼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1 say785.. 2017/08/24 457
721665 인대강화주사 맞아본적 있는 분? 6 호호아줌마 2017/08/24 1,392
721664 김치찌개에 어묵 넣음 맛있어요 13 ㅇㅇ 2017/08/24 3,508
721663 삼성카드쇼핑몰 햇반 210g *36개 23,900(무배) 공유해.. 1 으니쫑쫑 2017/08/24 565
721662 부산 글로벌빌리지 어떤가요? 2 부산 2017/08/24 788
721661 단호박 쪄서 갈아먹으니 맛있네요 6 마시쩡 2017/08/24 2,490
721660 습한 날씨 좋으신 분? ㅎ 8 ㄷㄷㄷㄷ 2017/08/24 1,383
721659 서울에서 김치찌개 제대로 맛있게 하는 집은 어디인가요? 8 김치 2017/08/24 1,615
721658 여행자보험 휴대폰 본인이 떨어뜨린건 보상 안된다고 거짓말하는 콜.. 4 속지마세요 2017/08/24 1,765
721657 올케가 이해 안되네요 75 그냥 하소연.. 2017/08/24 21,517
721656 진짜로 mb 503때 개포동 아파트 5배로 폭등했었나요? 투기꾼 2017/08/24 1,061
721655 김여사 글보니 황당했던 일 생각나네요 1 김여사 2017/08/24 1,083
721654 교사 정년제 폐지해야해요. 29 ........ 2017/08/24 4,064
721653 한명숙의 유죄 선고가 사법부의 적폐라고? -미쳐도 단단히 미친 .. 2 길벗1 2017/08/24 988
721652 국산품 애용은 개뿔 2 Dd 2017/08/24 724
721651 국토부, 8.2 투기과열지구 지정 '벼락치기' 했다 8 jmyoo 2017/08/24 1,103
721650 혹시 영흥도 사시는 분 계세요? 4 포도시즌 2017/08/24 797
721649 동남아 안가도 될정도로 습하네요 ㅋ 8 redan 2017/08/24 1,894
721648 블랙 옷이 심플하고, 세련되어 보이기는 하네요 9 블랙 2017/08/24 4,268
721647 며칠전 초록물고기 얘기가 올라와서 새벽에 봤는데요 1 영화 2017/08/24 799
721646 만나기로하고 잠수타는 사람 10 @@ 2017/08/24 4,455
721645 우울이나 공황은 아무 현실적인 원인 없이도 오나요? 3 2017/08/24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