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고기에서도 ddt 성분이 나왔다네요

살충제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7-08-23 11:23:50

계란에서 ddt 성분이 검출된 친환경 양계농가의 닭 8마리를 조사했는데

8마리 닭고기 모두에서 ddt 성분이 나왔다네요.

저 정말로 계란 많이 먹고

닭고기도 좋아해서 많이 먹었어요.

어떻게 하나 걱정이 태산이네요.


jtbc 뉴스 링크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296/NB11511296.html

IP : 112.186.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3 11:27 AM (221.151.xxx.79)

    이와 글쓰실거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써주세요.
    당연히 달걀에서 나왔으면 닭에서도 나오겠죠 다만 그 닭이 사람들이 보통 많이 먹는 육계인지 아니면 국물용이나 노계라 불리는 산란계인지가 중요하죠.

  • 2. ...
    '17.8.23 11:29 AM (119.71.xxx.61)

    야채나 과일을 다르겠나요
    DDT 머금은 땅에 푹 파묻혀 자란건데 이건 어쩔수 없다고 봐요
    안그래도 질소비료때문에 웬만하면 가능한것들은 데쳐서 먹으래서 그러고 있었는데
    DDT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 3. 00
    '17.8.23 11:30 AM (175.121.xxx.11)

    ddt가 중화된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기간이 몇십년 걸린다잖아요. 전국 토양오염도 심각할거에요.

  • 4. ..
    '17.8.23 11:32 AM (115.140.xxx.155) - 삭제된댓글

    DDT 나온 농장은 특정생협으로만 유통되던 곳이라고 한걸로 알아요.
    우리가 먹는 닭은 보통 저 오래된 산란닭이 아니고
    따로 키우잖아요.한 달 정도되면 먹는다고 한 것 같던데요.
    오래된 산란닭은 따로 육계로 따로 유통되지 않았을까요?

  • 5. 뉴스 링크
    '17.8.23 11:33 AM (112.186.xxx.156)

    http://news.jtbc.joins.com/html/296/NB11511296.html

  • 6. ..
    '17.8.23 11:36 AM (115.140.xxx.155)

    우리가 보통 시켜먹는 닭고기는 오래된 산란계 닭이 아닌걸로 알아요.
    대개 그런 닭은 질겨서 다른 소비루트로 유통될거 같고요..

  • 7. ..
    '17.8.23 11:37 AM (115.140.xxx.155)

    그리고 저 DDT 나온 달걀 농장은 특정생협으로 유통되는 달걀 아닌가요?

  • 8. 이참에
    '17.8.23 11:47 AM (220.120.xxx.38)

    고기를 통해 먹는 음식들을 모두 조사햇음 좋겟네요.
    돼지고기.쇠고기.우유등.. 일반적으로 고기에 항생제 있을거라 추측하면서
    섭취하게 되는데 어느정도 인지 살충제까지 있는지 모두 조사대상에 포함시켜야 할거같아요..

  • 9. DDT는 이미 우리 몸에 성분이 있데요
    '17.8.23 11:48 AM (1.239.xxx.228)

    몇십년전 6.25전쟁시기 미군과 우리의 조상들께서 땅에 오염시킨 것이 아직 우리 몸에 남아있어서 이땅에 사는 모든 생물의 몸에 그 성분이 남아있답니다.

  • 10. ,,
    '17.8.23 12:13 PM (85.203.xxx.254)

    야채 과일도 정말 만만치 않을 듯해요. 계란이나 닭보다 훨씬 심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제가 농사 지어보니 유기농 살충제 만들어 뿌리니 벌레가 그대로 극성이고,
    몸에 안 좋은 농약 뿌리니 그제서야 없어지더라구요
    해충들이 말도 못하게 야채들을 공격하던데, 얼마나 많은 살충제를 뿌려댄건지
    야채 과일도 조사해보면은 아마 장난 아닐듯해요.

  • 11. .....
    '17.8.23 2:57 PM (203.255.xxx.49)

    뉴스에서 ddt가 인체에 아주 심각하게 유해한 건 아니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용금지가 된 이유는 분해 사라지려면 몇십년이 걸러서 너무 오래 오염이 되어 있기 때문에 환경 보호 차원에서 금지된 거라고 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에 집에서 일하는 언니한테 이 옮아서 머리에 ddt뿌리고 다녔지만 멀쩡하고 건강하게 살아 있어요. 오래전 일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636 어제가 처서였는데... 6 ㅇㅇ 2017/08/24 935
721635 항공권 국공항변경이면 고객이 이동해야 되나요? 2 항공권 2017/08/24 319
721634 교육 수능 학종 100퍼 기간제 건강보험 재정문제 공무원 증원 4 아자 2017/08/24 551
721633 파마 가격이 25만원이면 커트비 포함이겠죠? 6 2017/08/24 2,613
721632 운동하기 전 드라이는 왜 할까요?? 8 응?? 2017/08/24 2,502
721631 빨래 안마르는 날씨 너무 싫어요 7 redan 2017/08/24 1,601
721630 철수와 혜훈이 저 꼬라지 되나요?? 2 닭쫓던 개 2017/08/24 1,238
721629 니 똥 굵어, 니 팔뚝 굵어,, 이 말 아세요? 6 ㅋㅋㅋ 2017/08/24 1,310
721628 기간제 교사들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대우 해달라는거랑 똑같네요 18 2017/08/24 2,852
721627 한석규씨가 이상형이신분들 어떤남편들과 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8 좋아좋아 2017/08/24 1,636
721626 수능/정시 교육문제가 더 크게 이슈화 못되는 이유는... 13 내 맘 나도.. 2017/08/24 1,062
721625 김사복씨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분을 기자가 만났네요 4 고딩맘 2017/08/24 3,110
721624 까르띠에 펜더 단종됐나요? 시계 2017/08/24 1,505
721623 두부조림 어떻게해야 맛있나요? 15 두부 2017/08/24 3,921
721622 출근길 지하철 이상한 여자 3 2017/08/24 2,828
721621 이미연씨는 왜 작품 안할까요 9 궁금 2017/08/24 7,574
721620 이건희가 한 말 때문에 저는 삼성 제품 안쓰네요 7 불매 이유 2017/08/24 3,656
721619 국내여행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 기억나는 곳 있나요? 12 맛집 2017/08/24 3,205
721618 출산 6개월인데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7 머리머리 2017/08/24 1,212
721617 실외기소음 8 습도가라 2017/08/24 1,372
721616 1억대 변두리 소형 아파트 & 신축 대규모 오피스.. 6 고민.. 2017/08/24 2,388
721615 출근 지하철에 이 지독한 방구냄새 8 싫다 2017/08/24 5,048
721614 커피상품권 감사해요~^^ 8 비프 2017/08/24 1,977
721613 자동차 세일 6 자차 2017/08/24 1,157
721612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국민과 함께 달려온 100일' 3 국민의 나라.. 2017/08/24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