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생 수능전까지 학원 다니나요?

고3맘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7-08-23 11:08:30

첫아이구요 전 수능전까지 학원 다녀야하는줄 알았는데

주변에 보니 2학기 들어서면서부터 학원 안 다니고 혼자 하는 아이들이 좀 있어요


어차피 배울건 다 배워서 혼자 공부해도 된다는데

이게 공부 잘하는 애들 해당사항인가요




IP : 59.16.xxx.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8.23 11:1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2학기에 학원 안 다니는거 추천해요

    솔직히 해야할 공부는 다 배웠고, 대략적인 이해도도 다 정해졌잖아요
    그럼 차분히 앉아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2. ㆍㆍㆍ
    '17.8.23 11:12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안다니고 문제풀어요.

  • 3. 윗분들
    '17.8.23 11:14 AM (117.111.xxx.239)

    아이들이 최상 인가요?
    울집아이는 학원안가면 도통 안하는데

  • 4. 고3맘
    '17.8.23 11:15 AM (183.97.xxx.192)

    애들 나름이겠죠
    우리애는 불안하다고 수능전까지는 다닌대요
    국,영,수 다니고 과학은 인강하고 혼자 공부하구요
    수리논술도 논술전까지는 다니구요

  • 5. 재수생맘
    '17.8.23 11:16 AM (118.217.xxx.86)

    최상위는 그런 아이들 한두명 있는데 대부분 끝까지 다녀요

  • 6. ...
    '17.8.23 11:21 AM (183.98.xxx.95)

    혼자 하는게 잘되는 아이는 그만 다녀도 되고..
    아이가 선택해야죠
    남 따라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7. ...
    '17.8.23 11:27 AM (218.236.xxx.162)

    아이가 원하는대로요 자신의 상황을 제일 잘 아테니까요

  • 8.
    '17.8.23 11:36 AM (116.123.xxx.168)

    저희딸은 끝까지 다녔어요

  • 9.
    '17.8.23 11:38 AM (116.125.xxx.180)

    잡아주는게 필요하지않나요?

  • 10. ..
    '17.8.23 11:40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1 2 등급 필요 없고요
    3등급 이하..큰 상승은 없어나 잡아주기 위해서 다녀야해요

  • 11. ㅡㅡㅡㅡ
    '17.8.23 11:43 AM (112.219.xxx.37)

    배운다기보다는 불안한 멘탈을 잡아준다는 의미로 보냈어요.
    우리애는 좋았다고 하더군요

  • 12. 둘째
    '17.8.23 12:05 PM (222.101.xxx.103)

    둘째 고2인데 수능전까지 보낼거에요 다만 시간,횟수 조절은 해야죠 특목고 다녔던 상위권 아들 고3부터 학원안다니고 혼자한다해서 믿었는데...모의 일등급 나오던거도 흔들리더라구요 혼자 해서 더 잘하는 애는 소수

  • 13. Pinga
    '17.8.23 1:11 PM (59.12.xxx.15)

    고3인데요, 어느때보다 맹렬히 학원다니고 있어요. 이유는 불안해서요. 안다녀도 크게 다를것 같진 않은데, 불안하고 맘둘곳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617 탄핵반대서울대인연대 제5차 대자보 길벗1 2017/08/24 550
721616 어제가 처서였는데... 6 ㅇㅇ 2017/08/24 951
721615 항공권 국공항변경이면 고객이 이동해야 되나요? 2 항공권 2017/08/24 336
721614 교육 수능 학종 100퍼 기간제 건강보험 재정문제 공무원 증원 4 아자 2017/08/24 565
721613 파마 가격이 25만원이면 커트비 포함이겠죠? 6 2017/08/24 2,645
721612 운동하기 전 드라이는 왜 할까요?? 8 응?? 2017/08/24 2,520
721611 빨래 안마르는 날씨 너무 싫어요 7 redan 2017/08/24 1,615
721610 철수와 혜훈이 저 꼬라지 되나요?? 2 닭쫓던 개 2017/08/24 1,250
721609 니 똥 굵어, 니 팔뚝 굵어,, 이 말 아세요? 6 ㅋㅋㅋ 2017/08/24 1,335
721608 기간제 교사들 간호조무사가 간호사 대우 해달라는거랑 똑같네요 18 2017/08/24 2,877
721607 한석규씨가 이상형이신분들 어떤남편들과 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8 좋아좋아 2017/08/24 1,671
721606 수능/정시 교육문제가 더 크게 이슈화 못되는 이유는... 13 내 맘 나도.. 2017/08/24 1,081
721605 김사복씨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분을 기자가 만났네요 4 고딩맘 2017/08/24 3,131
721604 까르띠에 펜더 단종됐나요? 시계 2017/08/24 1,524
721603 두부조림 어떻게해야 맛있나요? 15 두부 2017/08/24 3,946
721602 출근길 지하철 이상한 여자 3 2017/08/24 2,850
721601 이미연씨는 왜 작품 안할까요 9 궁금 2017/08/24 7,609
721600 이건희가 한 말 때문에 저는 삼성 제품 안쓰네요 7 불매 이유 2017/08/24 3,680
721599 국내여행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 기억나는 곳 있나요? 12 맛집 2017/08/24 3,230
721598 출산 6개월인데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7 머리머리 2017/08/24 1,238
721597 실외기소음 8 습도가라 2017/08/24 1,397
721596 1억대 변두리 소형 아파트 & 신축 대규모 오피스.. 6 고민.. 2017/08/24 2,412
721595 출근 지하철에 이 지독한 방구냄새 8 싫다 2017/08/24 5,075
721594 커피상품권 감사해요~^^ 8 비프 2017/08/24 2,002
721593 자동차 세일 6 자차 2017/08/24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