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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극개인주의 남편은 극와이프보이,, 생리적으로 싫어서 미치겠네요

개인주의 극치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7-08-23 10:44:42

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뭐든 눈 꿈벅꿈벅거리면서 저만 봐요.

남편이 무계획 즉흥적 무대포 스타일이거든요.

저지르고 봐요.  그러다 뭐가 틀어지거나해서 안되면 아님 말고에요.


남편은 자영업자인데 회사에 나름 갑이 방문할 계획인가봐요.

그런데 어제 제 퇴근시간 직전에 전화가 오더군요.

갑 방문시 필요한게 있어서 사야겠으니 저희 회사 근처로 오겠다구요.


이때부터 저는 벌써 남편이 싫어져요.

제가 일이 있어서 못나가면 어쩌려고 직전에 전화를 할까요?

저 방문은 몇주전부터 알고 있었던거에요.  그동안 내내 뭐하다가,,,

자기 회사일인데, 근처 백화점가면 뭐든 다 살 수 있는데 1시간 30분거리

제 회사까지 오는 것은 뭘까요?  


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걸로 해야겠나봐요.


뭐 살건지 정하지도 못한 채 어제 물건사러 다닌 과정도 정말 싫고 퉁퉁불어 같이 다닌 저도 넘 싫어요.

급 마무리를 어찌해야할지... ㅎㅎ 죄송합니다.




IP : 175.192.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행랑
    '17.8.23 10:4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말 없이 도망가서 전화받지 말아봐요.
    나중에 따지면 눈만 꿈뻑거리고.

  • 2. 동감
    '17.8.23 10:53 AM (175.117.xxx.93)

    그러게요. 독립적인 나만의 시간이 너무나 좋은데 항상 같이 다니려해요.
    집에서나 밖에서나. 뭐든 내결정만 기다리고 물어보고... 아이들도 그래요.
    혼자있고 싶어 주말이면 도서관가요.... 셋이 어디 보내버리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시키는건 매우매우 잘합니다. 의사결정만 안할뿐.
    Ceo가 왜 월급을 많이 받아야하는지 알겠어요.

  • 3.
    '17.8.23 10:55 AM (211.114.xxx.77)

    그대신 장점을 말씀해주시면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겠습니다.

  • 4. 그동안 한국사회가
    '17.8.23 11:11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애들을 너무 어부바 하면서 키워 애들이 성인되도 애로 머무는 덩치만 성인 많아요.

  • 5. 그동안 한국사회가
    '17.8.23 11:12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애들을 너무 어부바 하면서 키워 애들이 성인되도 정신연령은 애로 머무는 덩치만 성인 많아요

  • 6. ㅇㅇㅇ
    '17.8.23 11:57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자신의 곌정을믿지믓하는거죠
    그리고 그동안 부인의선택이 본인이보기엔 탁월한선택
    이라고 생각해서요
    남펀분 순하시죠
    이런사람은 해줄건 해주고 살살시키면서 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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