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타지에서 홀로 직장생활.. 삶의 낙이 없네요

으흑흑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7-08-23 10:15:26
대학 졸업하고 작은 회사에 취직했어요
여긴 미국이구요
사무실에 유부남 상사분들 딱 세분 있어요..
저는 여자구요..
여기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구요.
유학시절이 너무 힘들기도 했고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하고.. 그래서 대학때 알던 사람들과도 연락을 제가 일부러 끊은 상태입니다. 그들이 저에게 딱히 잘못했다기보단 그냥 대학때 생각하기 싫어서요
카톡 바꾸고 페북도 없앴어요. 카톡엔 엄마아빠동생만 저장되있어요.
처음에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좀 벗어서나서 홀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그랬는데.. 이젠 좀 외로워요
그렇다고 예전 카톡을 켜서 사람들과 연락을 딱히 하고 싶은것도 아니구요
도시이긴 한데 그냥 매일 타지에서 가족 지인 없이 회사 집 회사 집 회사에는 딱 세분.. 낙이없고 좀 힘드네요
기분이 좋아질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회사 다니고 살쪄서 다이어트 중이라 저녁도 안먹고 있어서 그런지더 꿀꿀하네요
IP : 73.109.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17.8.23 10:19 AM (112.185.xxx.153)

    운동 하나 선택해서 하세요. 매일.
    주위에 태권도,요가, 무에타이 도장 없나요?
    저는 타지에서 운동하면서 극복해요.

  • 2. 운동
    '17.8.23 10:20 AM (75.166.xxx.160)

    어차피 살도 빼야하니 운동하세요.
    큰짐같은곳말고 적은 사람이 모이는 클라스 위주인곳으로요.
    크로스핏이나 필라테스 혹은 요가같은거하시면 같은 시간대 클라스오는 사람들과 친해져요.
    그런짐엔 젊은 사람들이 많이오니 또래 친구들도 많이 사겨서 여기저기 주말마다 같이 놀러도 다니세요.
    전 크로스핏 일년하면서 미국 20년사는동안 만났던 수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일년사이 친구가됐어요.
    주말내내 같이 산다니고 콘서트다니고 이벤트, 생일등 서로 챙겨주고 어제는 계기일식보러 6시간 운전해서 다 같이 우루루~ 다들 가족같아졌어요.

  • 3. ㅇㅇ
    '17.8.23 10:24 AM (123.142.xxx.188)

    딱히 상처받은 일도 없는데 본인이 꿀꿀하여 잠수를 탔다..
    전형적인 폐쇄적 성격이신 거 같은데.
    그럼 뭘 하던 비관적이고 낙이 없음.
    스스로 일상에 이벤트를 만들어 주던가,
    그게 외롭고 싫으면 상처 받는거 감수하면서라도 사람들과 어울리던가. (누구나 그렇게 교제하는 겁니다. 상처 안받고 방어적으로 사람 사귈 순 없음) 상처 주고받다 보면 적당히 맷집도 생기고 얼굴 철판도 생기고 요령도 생깁니다.

  • 4. 으흑흑
    '17.8.23 10:25 AM (73.109.xxx.81)

    댓 감사합니다~ 역시 운동이 답인가보네요

  • 5. say7856
    '17.8.24 10:40 AM (223.33.xxx.101)

    답변 저도 참고 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306 檢, '국정원 댓글' 민간인 팀장 집·사무실 30여곳 압수수색 11 검찰수사 2017/08/23 1,003
721305 좀전에 생리대 글 이해 안간다는 글 지워졌나요? 7 ㅎㅎ 2017/08/23 981
721304 시댁가기 정말 싫어요. 24 지겹다 2017/08/23 7,901
721303 헤지펀드 괜찮을까요 4 왜살까 2017/08/23 667
721302 영수증 없는 개봉 안한 순수한면도 다른거로 교환되는거에요? 2 .. 2017/08/23 868
721301 보이차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보이 2017/08/23 2,373
721300 메추리알은요? 2 .. 2017/08/23 729
721299 원둘레가 12센티면 몇파이일까요 6 ... 2017/08/23 7,333
721298 닭고기에서도 ddt 성분이 나왔다네요 10 살충제 2017/08/23 2,393
721297 완전 문과성향인 딸아이, 외고 가면 어떨까요?? 8 MM 2017/08/23 1,635
721296 전은 왜 광주를 몰살시키려 했나요? 29 무식한 질문.. 2017/08/23 5,547
721295 5.18때 저 9살이었네요. 3 .. 2017/08/23 1,100
721294 신용카드와 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 중 1 법인 2017/08/23 568
721293 나를 울린 아빠의 한마디. 29 못난딸. 2017/08/23 6,490
721292 몸여드름?무릎에 있더니 오늘 배꼽위에도 5 2017/08/23 1,529
721291 걸레전용 세탁기 3 2017/08/23 2,628
721290 해외여행 경험없는 가족, 일본 동남아 여행 추천해주세요. 9 ... 2017/08/23 1,858
721289 고3생 수능전까지 학원 다니나요? 11 고3맘 2017/08/23 2,184
721288 (펌)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으로 훈.포장 받은자 명단.t.. 15 광주 2017/08/23 1,893
721287 기억나는 학교선배얘기 7 2017/08/23 2,110
721286 제가 이분의 글쓰는 스타일을 아는데... 1 무슨뜻일까 2017/08/23 1,019
721285 도지원은 대체 뭘했길래 30대후반 같나요 44 2017/08/23 8,567
721284 여성 살해 협박 생중계가 왜 범칙금 5만원인가? 열변 토하는 진.. 1 고딩맘 2017/08/23 752
721283 대한민국이 그동안 답이 없던 이유 2 ... 2017/08/23 900
721282 공립초 4교시끝나면 12시30에끝나는거죠? 6 .. 2017/08/23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