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하고 작은 회사에 취직했어요
여긴 미국이구요
사무실에 유부남 상사분들 딱 세분 있어요..
저는 여자구요..
여기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구요.
유학시절이 너무 힘들기도 했고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하고.. 그래서 대학때 알던 사람들과도 연락을 제가 일부러 끊은 상태입니다. 그들이 저에게 딱히 잘못했다기보단 그냥 대학때 생각하기 싫어서요
카톡 바꾸고 페북도 없앴어요. 카톡엔 엄마아빠동생만 저장되있어요.
처음에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좀 벗어서나서 홀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그랬는데.. 이젠 좀 외로워요
그렇다고 예전 카톡을 켜서 사람들과 연락을 딱히 하고 싶은것도 아니구요
도시이긴 한데 그냥 매일 타지에서 가족 지인 없이 회사 집 회사 집 회사에는 딱 세분.. 낙이없고 좀 힘드네요
기분이 좋아질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회사 다니고 살쪄서 다이어트 중이라 저녁도 안먹고 있어서 그런지더 꿀꿀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지에서 홀로 직장생활.. 삶의 낙이 없네요
으흑흑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7-08-23 10:15:26
IP : 73.109.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조건
'17.8.23 10:19 AM (112.185.xxx.153)운동 하나 선택해서 하세요. 매일.
주위에 태권도,요가, 무에타이 도장 없나요?
저는 타지에서 운동하면서 극복해요.2. 운동
'17.8.23 10:20 AM (75.166.xxx.160)어차피 살도 빼야하니 운동하세요.
큰짐같은곳말고 적은 사람이 모이는 클라스 위주인곳으로요.
크로스핏이나 필라테스 혹은 요가같은거하시면 같은 시간대 클라스오는 사람들과 친해져요.
그런짐엔 젊은 사람들이 많이오니 또래 친구들도 많이 사겨서 여기저기 주말마다 같이 놀러도 다니세요.
전 크로스핏 일년하면서 미국 20년사는동안 만났던 수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일년사이 친구가됐어요.
주말내내 같이 산다니고 콘서트다니고 이벤트, 생일등 서로 챙겨주고 어제는 계기일식보러 6시간 운전해서 다 같이 우루루~ 다들 가족같아졌어요.3. ㅇㅇ
'17.8.23 10:24 AM (123.142.xxx.188)딱히 상처받은 일도 없는데 본인이 꿀꿀하여 잠수를 탔다..
전형적인 폐쇄적 성격이신 거 같은데.
그럼 뭘 하던 비관적이고 낙이 없음.
스스로 일상에 이벤트를 만들어 주던가,
그게 외롭고 싫으면 상처 받는거 감수하면서라도 사람들과 어울리던가. (누구나 그렇게 교제하는 겁니다. 상처 안받고 방어적으로 사람 사귈 순 없음) 상처 주고받다 보면 적당히 맷집도 생기고 얼굴 철판도 생기고 요령도 생깁니다.4. 으흑흑
'17.8.23 10:25 AM (73.109.xxx.81)댓 감사합니다~ 역시 운동이 답인가보네요
5. say7856
'17.8.24 10:40 AM (223.33.xxx.101)답변 저도 참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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