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은 생리전이라 그런지 짜증이 ㅠㅠ
아침에 못 일어나면 저녁에 일찍 자던지 하라고 아무리 얘길해도 듣지도 않고...
늦게 자지도 않는데 11시30분 에서 12시면 자는거 같은데..
자다 일어나서 핸드폰을 하는지..((핸드폰 엄마방에 두라고 해도 자기꺼라고 자기방에 두고 싶대요))
도대체 못 일어나요..
깨우는것도 짜증나고 그래서 오늘은 안 깨우고 지켜봤더니
8시10분 저 출근 하려고 할때까지 자고 있더라구요.
정말 안 깨워 주고 싶었는데..담임쌤이 전화 오면 뭐라고 말해야 하나..고민하다
넌 학교 안 가니??? 그말 한마디 하고 출근 했어요.
아악~~~~
깨워주지 말아야겠죠????
(애도 아니고 스스로 해야할때가 온거 같은데 ㅠㅠ)
담임쌤이 전화 하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특별한 문제는 없는거같고 안 씻고 느리고 드럽고 정리정돈 못 하는 그런
((써놓고 보니 큰문제긴 하네요 ㅠㅠ))
아~~~~~~~~~~ 어째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