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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 뇌물때문에 구속됐던거 아닌가요

노이해 조회수 : 5,609
작성일 : 2017-08-23 09:19:59
불법정치자금 9억을 받은것에 대해..

대법까지 가고

그 돈을 한명숙 전총리의 남동생이 전세자금으로 사용한
빼박 증거가 있어서 실형이 확정되었던 사안 아닌가요?

왜 독립운동가나 정치범 퇴소한거 같이
난리가 났죠???????

죄송하다 송구하다 이런말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IP : 223.62.xxx.162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3 9:21 AM (39.7.xxx.175)

    뉴스믿는 사람 여깄군

  • 2. 원글 빼고
    '17.8.23 9:22 AM (96.246.xxx.6)

    다른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 3. 진실이 밝혀질 것
    '17.8.23 9:23 AM (223.62.xxx.162)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대법원까지 가서 빼박증거가 나와 실형 살은거 아니었나요..
    진실이 밝혀질거라 하면 대법 판결에도 불복하고 향후 뭐라도 고소하거나 할거라는 건가요?

    감옥에 가있으면서도 진실이 밝혀질거라고 외치는
    박근혜와 비슷해보이네요..

  • 4. 우리나라 사법부가 그렇게 허접하지 않아요
    '17.8.23 9:24 AM (223.62.xxx.162)

    박근혜는 그럼 왜 구속됐나요..

    대법원까지 나와서 실형살고 나와

    진실이 밝혀질거라고 우기는게 너무 코메디네요..

    사법부를 물로 아나....

  • 5. 우리나라 사법부가 그렇게 허접하지 않아요
    '17.8.23 9:24 AM (223.62.xxx.162)

    억울하면 헌법소원이라도 하던지..

  • 6. 죄송해요
    '17.8.23 9:24 AM (119.196.xxx.130)

    저도 정치를 잘몰라서요
    한명숙 전 총리가 구속될 당시는..더 그랬구요,,

    지금은 그나마 관심갖고 알려고 하고...그러는데요,
    (오해하지 마세요 ㅠ_ㅠ 저도 박XX, 이XX 죄다 구속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럼 당시 동생 전세자금으로 그 수표가 쓰였다는 증거가.. 조작된건가요?

  • 7. ㅇㅇㅇ
    '17.8.23 9:24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뉴스 믿는게 아니고 법을 믿는거죠
    저도 좀 의해해요

  • 8. 억울하면
    '17.8.23 9:25 AM (223.62.xxx.162)

    헌법소원이라도 하든지 안그래요??

    모든 범죄자들이 형 살고 나와서

    나는 억울했다 블라블라

    말은 할수 있죠 자기 입은 자유지만..

    그러나 그걸 옹호해주는 사람은 과연 무슨 생각인지..

  • 9. 정원이
    '17.8.23 9:26 AM (210.182.xxx.250) - 삭제된댓글

    밑에 의료의질 어쩌고 저쩌고 여기저기 알밥들이 깔려있네요

  • 10. marco
    '17.8.23 9:26 AM (14.37.xxx.183)

    1심무죄
    2심유죄
    대법원유죄 8:5
    소수의견 대법관이 5명이면
    이런 판결사례가 드물죠...

  • 11. ............
    '17.8.23 9:27 AM (96.246.xxx.6)

    우리나라 사법부가요, 명바기 근혜 땐 제 구실을 못했거든요.
    청와대가 원하는 대로 하거든요.

  • 12. .....
    '17.8.23 9:28 A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

    한명숙 불법정치자금은 빼박사실이죠
    본인도 인정한 부분이 있구요
    한명숙이 억울한 것은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고 나이나 죄에 비해 너무 칼같이 형을 받았다는것 뿐이죠
    한명숙이 억울하다고 하실 분들은 당시 상황을 좀 알고 말씀하셨으면.

  • 13. ..
    '17.8.23 9:28 AM (1.237.xxx.34) - 삭제된댓글

    적폐 언론이 여러사람들 눈과 귀를 막았네요
    9년동안 법이 법대로 쓰임받았다고 생각안해요
    우병우 보세요
    법이 정당해서 저러고 돌아다니나요?

  • 14. 무죄로 나온거는요
    '17.8.23 9:29 AM (223.62.xxx.162)

    5만달러의 정치자금에 대해 나온거고..

    유죄로 나온거은 9억의 금품수수였는데

    그건은 동생의 전세자금 쓴 기록이 있어서 빼박으로 걸렸네요.

    무죄랑 딴 건..

  • 15. 이박정부
    '17.8.23 9:30 AM (96.246.xxx.6)

    청와대에서 판사들 비리 캐고 다녔는데 왜 그랬을까요.

  • 16. 무죄로 나온거는요
    '17.8.23 9:30 AM (223.62.xxx.162)

    법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사법부가 완전히 억울한 사람 뒤집어씌우는 기관인줄 알겠어요.

    죄 있는 사람의 형량을 줄일수는 있어도
    없는 사람의 죄를 만들어낼수는 없는 거거든요..

  • 17. 삼시네끼
    '17.8.23 9:30 AM (223.38.xxx.41)

    정귄의 개 국정원이 노통 논두렁 시계로 한방에 보냇듯이 한총리도 저것들장난아닌가 의심되요.
    법을 믿어요? 법조계도 적폐들 드글드글해요.

    솔까말 까발리면 적폐들 해쳐먹은거는 상상을 초월할듯..

  • 18. ...
    '17.8.23 9:30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한명숙이 적법하게 처벌받았으니
    503, 김기춘도 나이어쩌고 그만하고 제대로 처벌받기를.
    순실이도.

  • 19. 그 유명한 의자가 뇌물받은 사건
    '17.8.23 9:30 AM (120.136.xxx.136)

    보지도 못한 돈을 의자에다 가져다 뒀었다고 뇌물 받은 걸로 몰아서 죄를 만든거잖아요
    나중에 돈줬었다는 사람이 직접 뇌물준적 없다고 양심고백했음에도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었구요

  • 20. .............
    '17.8.23 9:31 A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완전 동감요!!!! 참 이런거 보면 우파든 좌파든 자기들 보고 싶은 것만 보는거 같아요

    해외 여행을 갈때마다 한 번도 환전을 안 했다는데.....

    대법원까지 가서 판결 다 난거.... 무슨 본인이 억울하게 희생되서 옥살이 한거 처럼 나오는데 정말 기가 찹니다....

    인터넷 댓글들도 죄다 억울하게 고생하셨다고 하는데... 이게 딱 우리 수준이네요.....

    저 문빠구요! 503 개개끼 503 개개끼!!

  • 21. 적폐래..
    '17.8.23 9:31 AM (223.62.xxx.162)

    사법부가 다 적폐여서 저런 판결이 나왔던가요??

    하이고 웃겨라.... 그러면 박근혜가 빽빽 진실이 밝혀진다고 우기는 것도 때되면 진실이 밝혀지겠소??

    할말 없으면 적폐래..

  • 22.
    '17.8.23 9:32 AM (61.74.xxx.54)

    지금 판사들이 사법부에 블랙리스트 있다고 제대로 수사해서 밝히고 개혁하자고 난리죠
    판사는 독립되어 있어야하는데 특히 정치사건은 인사권을 틀어쥔 윗선의 압박이 있는게 사실이잖아요
    원글님이 말하는 빼박증거가 뭔지를 밝혀주셔야 글이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을거 같네요

  • 23. 관심이 없었으면
    '17.8.23 9:32 AM (218.48.xxx.197)

    원글님처럼 충분히 생각할 수 있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오늘 김어준 뉴스공장 들어보면 이해되실꺼에여^ 얼마나 억울한 일인지

  • 24. 여긴웃껴
    '17.8.23 9:33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백원훔친애 욕하면 천원훔친애 욕은 왜 안하냐고한다
    왜 안하냐 더 죽일놈이라고 욕하지
    백원이나 천원이나 도둑은 도둑인거지
    작은도둑 큰도둑 나눠서 뭐할껴
    큰도둑도 빨리 잡아 가둬!!!

  • 25. ...
    '17.8.23 9:33 AM (121.168.xxx.194)

    대법원 판결에서 유죄로 나왔으니.. 당연히 현재가지는 유죄.
    자기가 죄가 없다고 생각하면 이제 스스로 증명해야지..

  • 26. 그러니
    '17.8.23 9:34 AM (175.113.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 의문점이 있어요.
    판결을 내렸으면 근거가 있을텐데
    그게 죄에 비해 과했다해도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가 있을테구요.
    증거조작이나 그런 게 아니라면 어쨌거나 유죄는 인정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게 일반인들 상식이거든요.
    무턱대고 알바다 하면서 말섞기싫다 하지 말고
    (진짜 할말없어서 그러는것같잖아요)
    왜 한명숙 전총리가 억울한건지 설명좀 해주세요.

  • 27. ..
    '17.8.23 9:34 AM (175.197.xxx.22)

    뭐 앞으로 이재용 503호 순실이외 일당들과 함께 이명박 우병우도 똑같은 잣대로 판결받길 바랄뿐이죠 한 100년 이상 나와야될듯~~~

  • 28. ...
    '17.8.23 9:34 AM (14.1.xxx.243)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사람

  • 29. 충충
    '17.8.23 9:35 AM (180.66.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몰라서 물어본거 아니네
    남이 알려주는말 귀막고 자기 확신이 있는 사람이
    왜 물어볼까 ???? 원글이 누군가는 답 나왔네

  • 30. ,,,,,,,,
    '17.8.23 9:35 AM (96.246.xxx.6)

    한명숙 전 총리가 불법 정치자금이면
    전 새눌리당은 다 무기징역 받아야 할 걸

  • 31. 박근혜와 박정희가 사법입법행정을 뒤흔들다
    '17.8.23 9:36 AM (1.239.xxx.228)

    쫓겨난거고 한명숙도 희생자 중 하나
    양승태가 최순실과 어떤 관계인지 알면서도 원글은 모르쇠하는 군
    1심은 무죄였는데 2심부터 이상해지더군..
    판사들 블랙리스트 작성하고 탄압한 양승태대법원장 물러나라고 13일째 단식하는 판사가 있는 거 원글은 아는지 몰라

  • 32. 삼시네끼
    '17.8.23 9:36 AM (223.38.xxx.41)

    만만한 한명숙에 분개하지말고 천문학적으로 먹은것들 욕좀해봐요.

  • 33. ...
    '17.8.23 9:36 AM (203.255.xxx.108) - 삭제된댓글

    내로남불의 대표정권임...

    뭐 올라오는 사람들마다 불법 아닌 인간들이 없으니...

  • 34. 활기찬
    '17.8.23 9:36 AM (58.233.xxx.150)

    쥐박이는 보복을 말 할 자격이 없는 사건이고
    법은 아예 양심을 버린 사건.

  • 35. ..
    '17.8.23 9:37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억울했으면
    국민이 촛불 안들어 줬겠어요?

  • 36. 뭐라니???
    '17.8.23 9:38 AM (39.7.xxx.139)

    진짜 흥칫뿡이닷

  • 37. 아니 그러니까
    '17.8.23 9:39 AM (175.113.xxx.32) - 삭제된댓글

    박근혜고 명박이고 일단 제끼고
    한총리 사건 자체에 잘못이 있냐고요.
    혼자 주차딱지 끊어놓고 저쪽 골목은 왜 단속안하냐고 나도 면제해달라고 하지 말고요.
    일단 뉴스공장 들어봐야겠어요.
    다들 딴얘기만 하지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이 없네요.

  • 38. 이분
    '17.8.23 9:39 AM (211.114.xxx.15)

    이럴거 뭐 하러 글써요
    그냥 혼자 일기장에 쓰지 남 말은 듣지도 않고 자기 주장만 할려고 올린거네요
    댓글이 보니 하나라도 그렇군요가 없는거 보니 참

  • 39. 바람
    '17.8.23 9:40 AM (14.39.xxx.73)

    쪼끔만 관심 가지고 알아보면
    그 전 과정이 절대 공정하고 상식적인 것이라
    할 수 없을것.
    노통때 당한것 처럼 당했다는 생각이 절로 듬.

  • 40. ..
    '17.8.23 9:40 AM (221.165.xxx.58)

    솔직히 저도 촛불전에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이라.. 이부분이 의문이긴 했어요
    정치 모르는 사람위해 잘알려주실분없나요?
    아님 설명이라도 나와있는 사이트 있으면 알려주세요

  • 41. 아닌척
    '17.8.23 9:40 AM (59.24.xxx.122)

    모르는척 물흐리지말고
    다들
    유튭
    김어준 뉴스공장 오늘꺼 들어보셈

    논두렁시계랑 같은 명바기 작품

  • 42. ...
    '17.8.23 9:41 AM (121.168.xxx.194)

    여기 진짜 웃긴게.. 한명숙 얘기하는데.. 이재용,최순실,명박이,근혜...
    다 등장하네..
    한명숙 사건에 대한 논쟁할 수준은 안되니.. 다 같다붙여서.. 때쓰기 밖에 없네..

  • 43. 웃김
    '17.8.23 9:41 AM (59.29.xxx.7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법부 허술한 거 맞아요..
    전두환이도 무죄라고 했잖아요... 거기다 명박이 bbk 도 아무 문제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뭐 항상 허접하지는 않지만, 허접할 때도 있지요...
    그 대표적인 경우가 전두환, 이명박 관련 사건이구요..
    님도 전두환이 무죄이고, 이명박이 bbk 하고 아무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어디 답 좀 달아보세요...

    한명숙 재판은 잘 모르지만,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정치적으로 밀어부친 걸고 알고 있어요...

  • 44. 쥐박이가
    '17.8.23 9:41 AM (223.62.xxx.162)

    죄를 짓고 뇌물을 많이 받았으면 빵에 가겠죠. 안그래요?

  • 45. 정치검찰
    '17.8.23 9:42 AM (223.39.xxx.110)

    물증 없고 오로지 건설사 사장 진술이었는데 사장이검찰의 강요로 거짓 진술했다고 법정에서 양심고백했고 1심2심 무죄였지만 대법원에서 뒤집어졌습니다. 이명박도 꼭 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46. ..
    '17.8.23 9:42 A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

    한명숙 건은 두 건이잖아요
    하나는 본인이 인정한 부분이 있구요
    거액의 정치자금을 불법적으로 받은건 피차간 인정
    나머지 한건에 대해 억울한 것이 있단 것이죠
    순수결백한 입장은 아니죠

  • 47. 한명숙이 억울하다며 난리치고
    '17.8.23 9:43 AM (223.62.xxx.162)

    동조해주는 사람들 죄다 민주당 당원들이거나 알바인거 같아요.. ㅎ

    주변에 일반인들한테 물어보세요.

    동생 전세자금으로 쓴 정황이 빼박이었던거

    받은 수표가 전세자금에 쓰인 수표인거..

    그걸로 게임끝이죠..

  • 48. 삼시네끼
    '17.8.23 9:43 AM (223.38.xxx.41)

    참나 사건자체만 보지말고 뒤에 mb정권의 추악한 장난질을 보라고요.

    이런사람들이 노통 논두렁시계도 믿겠지....

  • 49. ...
    '17.8.23 9:44 AM (121.168.xxx.194)

    여기 인간들은 한명숙 사건에 대해 토론할 수준이 안되요.. 그냥 민주당 사람이니까..
    무~~~~조건.. 감싸는거... 머리에 뭐만 들어서...

  • 50. 추천
    '17.8.23 9:44 AM (223.39.xxx.110)

    오늘자 뉴스공장과 팟케스트 검찰알아야바뀐다 12회 들어보세요. 알기쉽게 잘 설명해주지만 억울해서 속터짐니다.

  • 51. 밖에 비가 와
    '17.8.23 9:45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폐지 주으러 나가는 걸 안하나봐
    저렇게 게을러서야

  • 52. 물증이 없긴
    '17.8.23 9:45 AM (223.62.xxx.162)

    진술만으로 나온게 5만달러 건이고 그거는 다 무죄로 나왔고

    거액의 수표사용에 대해서 증거가 많았기 때문에 유죄로 나온거였네요.

    전두환이 무죄라뇨?

    전두환에 대해서 사형 판결도 났고 ㅡ 어이없는 사면이 있었지만 ㅡ 모든 국민이 유죄라 생각하고 있는데

    최근에 전두환 부인의 책에
    자기들도 광주사태의 유가족이며 희생자고 억울하다
    는 내용을 썼다죠??

    범죄자들은 다들 그런가봐요

    형 판결이 난것도 억울하다며 난리에요.

  • 53. ㅇ ㅇ
    '17.8.23 9:46 AM (1.237.xxx.101)

    본인이 뭘인정해요??그말에 책임지실겁니까?

  • 54. 가족이 없어요?
    '17.8.23 9:48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아무도 돌봐주지 않나요?
    가지가지 다 변변치 않으신거군요.ㅠㅠ
    몸과 마음이 추우시죠?
    뼈도 썩었는지 아프시고
    견디세요
    손가락은 안썩었으니 열심히 ... 이런거라도 해야 사람들하고 말도 섞어보죠.
    화이팅

  • 55. 윌리
    '17.8.23 9:50 AM (175.223.xxx.27)

    댓글들이 대부분 검정적이고 비아냥도 많네요
    팩트로 설명하든가 설명이 힘들면 타인에게 양보하든가

    이런 태도 부끄럽네요

  • 56. dd
    '17.8.23 9:51 A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

    한명숙 범죄자에요. 정치인이면서 사업가한테 돈 받아서 본인 동생 전세자금 2억인가 보태줬죠.
    이외에도 비싼 리조트도 다 무료로 사용하고, 이것도 사업가 후원으로...
    범죄자면서 참...뭐가 저리도 억울하고 분할까요? 국민들한테 죄송하다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박그네도 뻔뻔하지만 한명숙도 마찬가지입니다.

    원글님 여기서 말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다 한명숙 범죄자라고 생각해요.
    전과자 맞잖아요. 2년형 살다 나온.
    운동권 출신이라서 온갖 깨끗한척은 혼자 다하면서...이게 바로 소위 진보라는 자들의 실체죠.

  • 57. 비오네
    '17.8.23 9:51 AM (223.38.xxx.41)

    이명박의 정치보복이죠

  • 58. .....
    '17.8.23 9:51 AM (115.94.xxx.17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분이 설명해 놓았네요

  • 59. ...
    '17.8.23 9:52 AM (125.62.xxx.32) - 삭제된댓글

    기소가 두 건인데요.
    소위 의자가 돈 받았냐던 건은 무죄고요.
    건설업자에게 9억 받은건 동생 전세자금으로 쓰인 수표가 결정적 증거가 되면서 유죄 판결 받았어요.

  • 60. dd
    '17.8.23 9:53 A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

    정치보복이던 뭐던 새누리던 민주당이던 똑같이 더럽다는게 밝혀진거죠.
    차이라면 50보 100보? 정치인들 다 똑같아요.

  • 61. marco
    '17.8.23 9:53 AM (14.37.xxx.183)

    연좌제입니까?
    동생이 전세자금으로 썼는데 왜 한명숙총리가 처벌 받습니까?
    돈을 줬다는 한사장도 법정에 준적 없다고 했는데...

  • 62. .........
    '17.8.23 10:00 AM (96.246.xxx.6)

    홍준표는 왜 수사 안했을까요?
    그것이 궁금해

  • 63. ....
    '17.8.23 10:00 AM (125.62.xxx.32) - 삭제된댓글

    연좌제가 아니고요. 한명숙이 그 수표 받아서 동생한테 준거죠. 생각을 좀...

  • 64. 124.199.xxx.161
    '17.8.23 10:09 AM (39.118.xxx.4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가족없어요님, 참 반박도 구질하고 비열하게 하네요.

    이거 뭐 모지리 정신병자도 아니고....

    조목조목 근거에 바탕을 두고 반박하면 누가 뭐래요?

    근거가 없어서 반박 못할 거면 찌그러져 있던가...

    문빠질도 좀 제정신을 가지고 하시죠.

    아이큐 10도 안되는 등신같아요.

  • 65. ...........
    '17.8.23 10:10 AM (96.246.xxx.6)

    이명박 박근혜의
    사법부를 믿는 사람도 있나요?

  • 66. ..
    '17.8.23 10:12 AM (175.115.xxx.188)

    한명숙총리가 정치적상징성이 컸나보네
    끝내 감옥 보내고
    출소해서도 이리 물어뜯고 난리치는거보니

  • 67. ......
    '17.8.23 10:13 A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

    야당 측에서 추천한 대법관들마저 첫번째 300,000,000원에 한해서는 전원 유죄로 판결했다는 점에서 아예 죄가 없다고 하기엔 무리라는 의견이 다수.

    2015년 12월 11일, 결국 한명숙은 당시 대표 문재인에게서 당적 정리를 요구받았고 본인도 이것을 받아들여 탈당해 무소속 신분이 되었다.

    라고 하네요. 출처 나무위키 한명숙 검색
    무죄이고 마녀사냥 당한거라면 당적정리 요청을 하진 않았겠죠

  • 68. 그러네요
    '17.8.23 10:15 AM (223.39.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은 우리 나라 사법부가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 물로보지 말라. 죄 지은 만큼 벌 받아야 한다.

    이제 앞으로 재판을 앞둔 사람들 어떤 판결이 나는지 지켜 보면 되겠 군요.

    우리나라의 허술하지 않은 사법부가 증거를 바탕으로 내린 판결을 국민 모두가 받아들여야 하는거겠죠.

  • 69. 진실
    '17.8.23 10:21 A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17.8.23 9:28 AM (115.138.xxx.239)

    한명숙 불법정치자금은 빼박사실이죠
    본인도 인정한 부분이 있구요
    한명숙이 억울한 것은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고 나이나 죄에 비해 너무 칼같이 형을 받았다는것 뿐이죠
    한명숙이 억울하다고 하실 분들은 당시 상황을 좀 알고 말씀하셨으면.

    -----------

    이 글 왜 지운거죠?
    본인도 인정 했다는 말 사실인가요?

  • 70. ..
    '17.8.23 10:26 AM (112.144.xxx.251)

    뉴스광장에 그 건이 나오나 보네요. 들어봐야 겠어요.

    그리고 정치인이 다 같지 않아요~ 왜 똑같아요? 무슨 근거로?

    남동생도 예전엔 다 똑같다~찍을넘 없다. 하더니 이제야 정신차리고 열심히 투표합니다.

  • 71. .....
    '17.8.23 10:29 A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인정했는지 정확치가 않아서 지웠어요. 당시 딴지에서 물뚝심송하고 논쟁하던 분이 잘 정리해놓은게 있는데 갑자기 인정했다고 한거 책임질수 있느냐
    물으니 일단 찾아놓고 답변을 해야겠죠. 갑자기는 제가 찾을수가 없으니.

  • 72. 에휴
    '17.8.23 10:3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대통령 탄핵도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겨우겨우 된거에요. 사법부 맹신하시는 분 답답하네요.

  • 73. 어휴...
    '17.8.23 10:35 AM (175.223.xxx.249)

    아 몰라 우리 이니편은 다 정의로운 인물들이고 이명박근혜 정부 아래에서 판결받은 사건들은 모두 사법부에 정치적인 압박으로 인해 억울하고 잘못된 판결 받은거야 ... 라고 맹신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 74. 살짜기
    '17.8.23 10:36 AM (106.243.xxx.234)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3092668

  • 75. 윗님 링크내용
    '17.8.23 10:43 AM (100.2.xxx.156)

    한명숙 비난하는 분들은 재판내용을 모르거나 왜곡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의 발단은그 유명한 총리공관의 의자가 돈봉투 받았다고 검찰이 기소한 사건입니다. 여러 명이 회식하는 총리 공관에 돈이 가득 들은 쇼핑백을 가지고 와서 밥먹고 의자 위에 놓고 나왔다는 자백...
    법원과 언론에 개망신 당하고 참패한 검찰이 한명숙을 반드시 잡아 넣겠다고 주변을 싹 털어서 엮은 사건이한만호 라는 인물을 넣은건데요. 흔히들 별건수사라고 하죠. 수사를 해보니까 무죄네? 그럼 다른 걸로 엮어야지... 하는 게 별건 수사입니다.의자 뇌물사건도 검찰이 증인을 협박해서 만든 사건임이 밝혀졌는데요이번 경우도 비슷한 수법의 명백한 표적수사고 정치탄압입니다.
    핵심은 돈을 줬다고 검찰에서 자백했던 한만호라는 사람의 증언입니다.이 사람은 검찰의 회유 협박에 넘어가서 한명숙에게 뇌물을 주었다는 시나리오에 협조하기로 합니다.그래서 검찰 조서에는 자세하게 증언합니다.근데 검찰이 잘 봐주겠다는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인지 몰라도한명숙 재판 1 심 첫 공판에서 진실고백을 합니다.검찰의 회유 협박에 못이겨 허위로 자백한거다. 한명숙 의원에게 너무 미안하다.참고로 한만호라는 사람은 한씨 종친으로서 한명숙과 오랜 친분이 있어서주변 사람들도 두루 잘 알고 지냈다고 합니다.
    검찰은 부랴부랴 한명숙 주변을 다시 뒤져보니까 1 억 짜리 수표가 한만호에게서 한명숙 동생에게 흘러간 정황이 나옵니다.이걸 증거로 제출합니다.근데 중간에 한명숙의 오랜 조력자인 김모 보좌관이 있습니다.한만호에게서 돈이 필요해서 3 억을 차용했는데 한만호가 형편이 어렵게 되어 2 억을 되돌려주고1 억 수표는 보관하다가 한총리 동생이 전세금 빌려달라고 해서 내가 그 수표를 빌려주었다는 증언이 나옵니다.그 보좌관이 1 억은 남편의 사업자금으로 쓰려고 했는데 남편의 사업시작이 지지부진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한명숙의 여동생은 적금이 만기되는 등 돈이 생기자 1 억을 보좌관에게 돌려줍니다.오래 전 일들이니까 정확한 날짜와 시간에 약간 착오가 있었는데 그걸 빌미로 검찰은 그냥 거짓말이라고 합니다.한명숙이 9 억을 한화와 달러를 섞어서 받았고 그 중에 수표 1 억을 동생에게 준거라고 주장합니다
    한만호 회사에서는 돈이 인출된 흔적이 있는데한만호는 그 돈을 대부분 교회공사를 수주하는데 로비자금으로 브로커 백모씨와 교회 장로에게 주었다고 합니다.백모씨와 교회 장로의 증언도 있습니다.검찰은 이 증언을 반대 입증하지 못하고 그냥 거짓말이라고 했습니다.
    한명숙이 증인석에 있을 때 검찰은 시나리오 내용대로 수표를 언제 어디서 받지 않았냐고 추궁합니다. 한명숙은 자신이 본 적도 만진 적도 없는 수표를 왜 본인에게 묻냐고 그 수표에 대해서는 모르니까 답변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일각에서는 한명숙이 묵비권 행사했다고, 증언을 회피했다고 왜곡합니다. 아시다시피 법정에서 선서를 한 증인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영화에서도 보이지만 판사는 필요하면 끝까지 추궁합니다.
    검찰은 다시 주장합니다. 한만호가 원래 검찰조사 받을 당시의 진술이 사실이다. 근데 감방에 갇혀서 증언을 번복할 계획을 세웠는데 그 장면을 같은 감방 동기가 봤다. 그 동기를 증인으로 내세웁니다. 근데 위증 계획을 세우는지 그 사람이 어떻게 알았을까, 한만호는 왜 진술을 번복했을까는 검찰은 모르겠답니다. 이 부분에서는 판사도 웃고 말았습니다.
    한명숙이 어두운 밤에 처음 가보는 으슥한 외곽도로에서 총리 신분으로 몰래 혼자 운전해서 한만호를 접선해서 현금과 수표가 가득한 가방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검찰의 주장에는 돈을 주고 받았다는 당시의 교통상황과 날씨도 들어있습니다. 근데 날짜와 시간은 검찰은 모른답니다. 왜냐하면 시나리오에 일시가 명시된다면 한명숙의 총리 업무 기록과 겹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그게 두려운거죠.
    1 심 판결은 아시는 대로 무죄. 당연한 판결입니다.
    검찰은 개망신을 당한 후에 위에서 쪼인트 까이고 시나리오를 약간 수정합니다.그런데 1 심 판결 이후에 어떠한 물적 증거도 추가된 바 없고 중요한 증인이나 증언도 새롭게 추가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자료 같은 증거를 가지고 2 심에서는 유죄로 판결합니다. 심지어는 2 심 재판에서는 핵심 증인이자 사건 구성의 시초인 한만호를 증인으로 부르지도 않습니다. 한만호는 2 심 재판에서 돈을 안주었다고 증언할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검찰에서 부르는 증인은 죄다 채택하고 불러서 증언을 듣습니다. 그러고도 2심 재판부는 유죄 판결을 내립니다.
    그리고 오늘 대법원
    2 심 판결 그대로 유죄 인용판결 합니다.
    정치 편향을 떼어내고 이 재판의 발단과 진행과 내용을 제대로 들여다 보시면한명숙의 유죄를 확신하기는 어려우실 거에요.

  • 76. ..
    '17.8.23 10:4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의자가 돈받았다고..나중베 돈줬단 사람도 거짓이었다고 자백..그럼에도불구 구속..이거 아닌가요??

  • 77.
    '17.8.23 10:47 AM (210.125.xxx.70)

    정치보복인 것도 맞고 뇌물 받았던 것도 맞아요.
    정치보복이라는 게 대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아니라, 쥐고 있던 정보를 적당(?)한 때 터뜨려서 상대를 공격하는 겁니다.
    박찬주 장군 건만 해도 그 이전부터 군 내부에서는 알고 있던 내용인데 쉬쉬하다가 정권 바뀌니깐 터뜨렸잖아요.

  • 78. 아침 뉴스공장에서 나온대로
    '17.8.23 10:48 AM (1.226.xxx.6)

    이 사건에서 검찰이 수사할때 한명숙총리가 뇌물을 받았다라고하는건 그 70몇번 불려가 조사받으면서 했던 말하고 그 여동생이 전세자금으로 건넨 수표중 1억인가 그렇게 있답니다
    그럼 검찰수사가 더 보강해서 증거자료를 모았어야했는데 그렇지않아서 1심에선 무죄.
    더군다나 우리나라 소송은 공판주의 그러니까 재판진행중에 나와서 하는것에 대해서 무게를 더 많이 두는데 돈줬다는 당사자가 아니다라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저사람이 증언을 번복해서 얻을수있는 이득이 뭐가 있었을까요.
    한명숙총리가 뒤를 봐준다?
    그러기엔 내내 한명숙총리를 철저하게 뒷조사하네고있는 시절인데 무슨 힘이 있어서요.
    이상한 사건이고 이상한 판결이 내려졌다는게 이번 사건의 문제겠죠.

  • 79. ㅇㅇ
    '17.8.23 10:57 A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

    돈을 전달했다고 지명된 인물이
    나중에 사실은 전달한적 없다고
    한총리한테 미안하다고 고백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증인의 증언을 증거자료로 유죄판결 내리고 대법까지 가서도 반대하는 법관들이 여러며 됬음에도 결국 유죄로 만들었잖아요. 그리고 심지어 최순실 짓인지 누구짓인지는 모르지만, 한겨울에 영치금도 못넣게 아주 악독하게 보복했죠.
    이거 아니라고 유죄라고 주장하는 분들 새누리 지지자 분들이신가본데요.
    한총리는 억울하게 누명쓰고 형 다 살고 나왔으니
    한번 해봅시다.
    최순실, 박근혜 정대 영치금 못넣게 하고, 수천억 이상의 나랏돈 주물럭 거린 최순실 종신형 기대해봅니다.

  • 80. 뭐래
    '17.8.23 10:59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뭐하러 친절히 조목조목 말해줘
    그리고 반박이라는 것은 논리가 있는 사람한테 하는거라네
    루저야

  • 81. ㅇㅇ
    '17.8.23 11:03 AM (182.225.xxx.22)

    돈을 전달했다고 지명된 인물이 나중에 사실은 전달한적 없다고
    한총리한테 미안하다고 고백했는데도 들었어요. 그러나
    그 증인의 이전증언을 증거자료로 결국 유죄판결이 내려진걸로 알아요.
    그리고 심지어 최순실 짓인지 누구짓인지는 모르지만, 한겨울에 영치금도 못넣게 했다고 그러더군요.
    전 정치보복을 정말 잔인하게 한다고 생각했어요..
    논란을 일으키거나 말거나 이미 형을 다 살고 나오셨으니
    최순실, 박근혜도 영치금 못넣게 하고, 수천억 이상의 나랏돈 주물럭 거린 최순실 종신형 기대해봅니다.

  • 82. 쓸개코
    '17.8.23 11:03 AM (218.148.xxx.21)

    59님 이분들은 그런방송 안들을걸요;

  • 83. .....
    '17.8.23 11:03 A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

    한명숙이 인정한 부분은
    처음에 한관호가 밥 두번 먹은 것말고는 아무런 친분이 없다고 했었죠. 조사 뒤에는
    한명숙 자택의 인테리어 공사를 무상으로 한만호가 해줬다는거. 한만호 소유 건물에 한명숙 지역구 사무실이 있었다는거 한만호 부도소식 듣고 충격받아 쓰러졌을때 한명숙이 병원 병문안 간거 (다음날 비서가 한만호에게 2억 돌려줌) 선거유세 버스 한만호가 지원해준거. 이런 부분은 한명숙이 인정을 했구요. 또한 자기 비서가 돈을 받고 동생에게 전달하고 한것도 인정했죠 자기가 직접 안받았다고 그것만 인정을 안한거죠.

  • 84. 못나긴 어그로 글 일부러 올리면서 다중이짓도 하네
    '17.8.23 11:06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꼴에 아이디도 여러개 가지고 있어
    문상혁 그지새끼

  • 85. 원글이 아무리 지능이 낮아도
    '17.8.23 11:07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진짜 궁금해서 올리진 않았을거고
    참 얼마나 불우하게 자랐으면...심보가ㅉㅉㅉ
    부모를 원망해라.

  • 86. 원글 형편 어려운 사람이라
    '17.8.23 11:08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일부러 어그로 글 올려서 밥 먹고 사는거 같아
    가볍게 지워줄께
    ^^
    굶어죽어야 돼

  • 87. 누리심쿵
    '17.8.23 11:09 AM (124.61.xxx.102) - 삭제된댓글

    무고한 사람 징역살게하고 만기출소 하니까
    덜덜 떨리나보네요
    한명숙 전총리 인물중 인물이죠
    성완종리스트 홍준표는 용가리통뼈인증했잖아요?
    사법부는 썩은정권의 꼬리흔드는 멍멍이일뿐이예요

  • 88. 루저새끼
    '17.8.23 11:10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내장이 비비 꼬였네
    썩었나보다^^

  • 89. 루저 어그로 새끼
    '17.8.23 11:11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불우한 환경에서 내장이 비비 꼬였네
    내장이 썩었나보다~^^
    아프겠다~~~

  • 90. 누리심쿵
    '17.8.23 11:14 AM (124.61.xxx.102)

    무고한 사람 징역살게하고 만기출소 하니까
    덜덜 떨리나보네요
    한명숙 전총리 인물중 인물이죠
    성완종리스트 홍준표는 용가리통뼈인증했잖아요?
    사법부는 썩은정권의 꼬리흔드는 멍멍이일뿐이예요

    사법부가 공정하게만 판결을 내리는것이 아니라는거
    과거를 통해 이미 충분히 알지 않나요?
    민주화를 위해 치열하게 저항했던 수많은 인사들이 무고하게 옥살이하고 사형당하고
    누명씌워 사형시키고 했던게 바로 썩어빠진 대통령들이 집권했을때였어요!!!

  • 91. .....
    '17.8.23 11:18 A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

    한만호의 1억이 한명숙 동생 전세금으로 쓰인건 팩트잖아요. 이게 결정적 증거가 된거구요.
    그리고 한명숙 동생과 한만호는 생면부지 모르는 사이였구요
    한명숙 동생이 전세금이 부족해서 한명숙 비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될까요. 님들은 전세금 부족하면 형제자매 직장 비서한테 부탁을 할까요
    그리고 한명숙 비서가 돈받은건 사실입니다. 한명숙도 인정했어요. 자기가 안받았다는거지 자기 비서가 받은건 인정했고 멍청한 사람이라고 했나? 암튼 그랬었잖아요.
    즉 한명숙은 다 내 비서짓이지 난 모른다 이거였구요.
    처음엔 한만호와 나는 밥 두번 먹은게 다이며 돈받을만큼 친분은 없다고 했는데 인테리어 공사해줘. 그집에 사무실얻어살아. 출판기념회에 한만호랑 그 회사 직원들 찾아와. 개인적으로 병문안 가. 도저히 친분없는 관계라곤 볼수 없눈 행동을 했죠.
    그리고 의자가 받았다사건은 이미 무죄로 끝났어요. 그건
    대한통운 건이구요.

  • 92. 분명
    '17.8.23 11:39 AM (182.225.xxx.22)

    한명숙 전총리가 사람들한테 응원받고 지지받는걸 보고 부들부들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네

  • 93. ...
    '17.8.23 11:43 AM (58.230.xxx.110)

    그걸 믿다니...

  • 94. 우아
    '17.8.23 12:36 PM (112.214.xxx.16) - 삭제된댓글

    그걸 믿다니... 2222222222
    난 천안함폭침도 안 믿는뎅.....

  • 95. ..
    '17.8.23 3:10 PM (14.39.xxx.59)

    정치보복은 맞겠지만 사법부가 그리 허술하지 않은 것도 맞아요. 여기 이번 일 말고 일반 판결문도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라는데 500원 걸겠어요.

  • 96. 참나...
    '17.8.23 3:45 PM (61.83.xxx.59)

    이건 왈가왈부할 꺼리도 아니에요.
    객관적인 자료는 없었고 증인의 증언에만 매달린 재판이었어요.
    1심에서 무죄가 나온 이유가 돈 줬다고 증언한 사람이 말을 뒤집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2심에선 검찰에선 그 핵심 증인을 재판정에 부르지도 않았어요.

    이 건은 증인이 검찰에서의 증언이 기록된 서류와 재판정에서의 증언이 다를때 어느쪽을 선택하느냐의 다툼이었어요.
    무려 조선일보 기사에 그리 나옵니다.

    다수 의견은 “한 전 회장이 한명숙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법정에서 번복하고 해당 금품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빌려줬거나, 공사 수주 로비 자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경험칙에 반한다”고 판단했다.

    반면 소수 의견을 낸 이인복 대법관 등 5명은 “공판중심주의 원칙에 따라 같은 사람이 정반대 진술을 했을 경우 수사기관 진술을 증거로 삼을 객관적 자료가 없다면 법정 진술에 무게를 실어야 한다”며 원심 파기 의견을 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20/2015082001810.html

  • 97. 참나...
    '17.8.23 3:51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노무현 재판 때도 그러했죠.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서 압박이 심해지니까 노무현과 잘 지냈던 사람들 회사에 일제히 세무조사 들어가서 그 중 박연차가 손들고 나왔죠.
    자식들과 사위까지 모두 검찰에 붙들려 있는 상태에서 박연차가 뇌물 줬다고 증언했어요.

  • 98. 참나...
    '17.8.23 3:59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동생이 전세금 갖다 썼다는 자금도 9억 뇌물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이것과 연관된 이야기인양 엮었죠.
    그 증인이 3억원어치 수표를 줬는데 그 중 일부가 동생쪽에 갔고 다시 돌려줬어요.
    그래서 그건 뇌물로 인정 안됐죠.
    보좌관 손에서 왔다갔다 한 거라 본인은 몰랐다고 했지만 그거야 거짓말일거고...

    9억 뇌물 이야기는 검찰에서 했던 진술도 앞뒤가 안맞는게 한둘이 아니에요.
    한명숙 개인 전화번호를 알아서 연락하고 돈 줬다는데 그때 전화번호 몰랐다는거 나왔고 민주당 어쩌고 하는데 그때는 민주당이 아니었죠.
    이건 동아일보에서 나온 기사에서 봤어요.

  • 99. 참나...
    '17.8.23 4:02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동생이 전세금 갖다 썼다는 자금도 9억 뇌물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이것과 연관된 이야기인양 엮었죠.
    그 증인이 3억원어치 수표를 줬는데 그 중 일부가 동생쪽에 갔고 다시 돌려줬어요.
    그래서 그건 뇌물로 인정 안됐죠.
    보좌관 손에서 왔다갔다 한 거라 엮어내기도 어려웠죠. 그래서 물타기용으로 썼어요.

    9억 뇌물 이야기는 검찰에서 했던 진술도 앞뒤가 안맞는게 한둘이 아니에요.
    한명숙 개인 전화번호를 알아서 연락하고 돈 줬다는데 그때 전화번호 몰랐다는거 나왔고 민주당 어쩌고 하는데 그때는 민주당이 아니었죠.
    이건 동아일보에서 나온 기사에서 봤어요.

  • 100. 참나...
    '17.8.23 4:48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이건 조중동조차 팩트는 어쩌질 못했어요.
    어떻게 정부를 쉴드쳐줄 수가 있어야 해주죠.

    수표로 주고 동생이 쓰기까지 해서 증거가 분명한 3억 받았던 건을 돌려줬다는 사실은 빼버리고, 무죄 받았다는거 빼버리고 실제 뇌물이 있었다며 물타기가 고작이었죠.
    보좌관 선에서 이뤄졌던 일이라는 것도 빼버리고 애초에 정치인이 그런 돈을 왜 받았냐고 하면서...

    머리가 안좋아서 가난하게 사는 대다수의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이 글쓴이처럼 동생 전세금이 증거가 되어서 유죄가 됐나보다 생각하는거죠.

  • 101. 참나...
    '17.8.23 5:02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노무현 재판과 마찬가지에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서 압박이 심해지니까 노무현과 잘 지냈던 사람들 회사에 일제히 세무조사 들어가서 그 중 박연차가 손들고 나왔죠.
    자식들과 사위까지 모두 검찰에 붙들려 있는 상태에서 박연차가 뇌물 줬다고 증언했어요.

    이 건도 저 증인이 배임혐의로 붙들려가서 한명숙 걸고 넘어지는 증언을 했죠.

    뇌물을 무려 고액 수표로 줬고 9억중 수표가 1억인데 그 수표를 동생이 가져가서 썼다라...
    도리어 `경험칙`으로 이쪽이 이상한 소리란 생각은 안들었나보네요.

  • 102. 침나...
    '17.8.23 5:03 PM (61.83.xxx.59)

    노무현 재판과 마찬가지에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서 압박이 심해지니까 노무현과 잘 지냈던 사람들 회사에 일제히 세무조사 들어가서 그 중 박연차가 손들고 나왔죠.
    자식들과 사위까지 모두 검찰에 붙들려 있는 상태에서 박연차가 뇌물 줬다고 증언했어요.

    이 건도 저 증인이 배임혐의로 붙들려가서 한명숙 걸고 넘어지는 증언을 했죠.

  • 103. ....
    '17.8.23 5:27 PM (115.138.xxx.239) - 삭제된댓글

    그럼 참나님은 한명숙 총리는 전혀 죄가 없다 완전 무죄라는 입장이신가요?
    저는 기소도 수사도 과했고 고령의 여성에게 실형을 살게 한것도 정치보복이라고 봅니다만 아예 죄가 없다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정치인들이 거액의 정치자금 융통해서 쓰는건 다 암암리에 일어나는 일이잖아요. 한총리도 그런 식으로 돈을 좀 융통해서 쓴건 사실이라 보고 아예 전부다 누명이다. 다 밑에 비서관 짓이다 이러는건 박근혜와 뭐가 다른가 싶어서요
    박근혜도 최순실이 다 알아서 했지 난 모른다 나를 완전 엮은거다 이러잖아요.

  • 104. 뭐...
    '17.8.23 7:37 PM (61.83.xxx.59)

    뇌물로 정치자금 받아쓰는데 거액의 수표를 받겠어요?
    차떼기니 사과박스니 비타민음료 박스니 하는 소리가 왜 나왔는데요. 현금이 오고가니까 그렇잖아요.
    어떤 상황에서 동생이 수표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명숙 쪽으로 간 뇌물이나 정치자금이었을거란 생각은 안들어요.
    뒤늦게 동생이 꼬투리 잡힐 방법으로 돈을 받았다는거 알고 돌려준게 아닐까 싶네요.

    한명숙이 정치자금을 안받고 청렴결백하게 정치생활 했을거란 생각은 전혀 안합니다만 이 사건은 억지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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