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호칭 문제요..
1. ㅁㅁㅁ
'17.8.23 9:13 AM (116.117.xxx.73)부모 욕먹이는짓을 왜하지
2. ㅇㅇ
'17.8.23 9:14 AM (49.142.xxx.181)쟤가 뭐예요 쟤가;;; 그럼 원글님도 맞먹어요. 쟤가 얘가 하세요 남편형한테
누가 손해일까 과연 ㅋ3. 저런건
'17.8.23 9:14 AM (59.28.xxx.92)부모가 일침을 놔야돼요
4. ᆢ
'17.8.23 9:15 AM (58.140.xxx.144)반말하세요
5. 부디
'17.8.23 9:16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같은 수준으로 내려가지는 마시기를 바래요. 저라면 상대가 무안할 정도로 더울 깍듯하게 해서 나는 너와 급이 다르다를 인지시켜주거나 남편에게 어필할 것 같습니다. 쟤라니...그걸듣고도 바로잡지 못하는 부모님도 참 어이없어요.
6. ..
'17.8.23 9:17 AM (124.111.xxx.201)니네는 빼고 형이라 지칭하세요.
니네까지 붙이면 꼬아들어 싸우자 들지 모르니
꼬투리는 잡히지 마세요.
뭐라하면 말간 얼굴로 왜애? 당신 형이잖아? 하세요.7. ᆢ
'17.8.23 9:18 AM (121.167.xxx.212)시부모나 남편형한테 직접 얘기하고 안 고쳐지면
@@씨라고 부르겠다고 하고 남편형 이름에 씨자 붙여 부르세요 나도 간편하게 살고 싶다고요
빡빡하게 아주버님이라고 호칭 붙이고 싶지 않다고요
아니면 형 그렇게 부르세요8. 헐
'17.8.23 9:20 AM (119.193.xxx.69)남편형은 아직 미혼인가보죠?
제수씨라고 안하고, 쟤라고 하는걸 보니...
남편이 결혼전 시댁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살았는지 짐작이 가네요.
자기 동생을 위하는 마음이 1도 없으니, 그 배우자에게는 그 1도 아까워서 그러는겁니다.
동생을 얼마나 무시하면 그 배우자한테도 그럴까요? 남편분한테 뭐라 좀 하세요.
그런말 들을때마다 되려 남편이 대놓고 뭐라 해야죠?
그럼 나중에 형수가 생겨도 남편도 형수한테 쟤라고 말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누나????
나중에 님 부부 아이가 생겨도, 아이들앞에서 제수씨한테 쟤라고 하면, 가정교육도 안되고...
시부모나 남편이 처음부터 바로잡아야 할 일입니다.9. ....
'17.8.23 9:21 AM (112.220.xxx.102)미친넘
제수씨를 쟤거리는데 시부모는 가만히 있는거에요??
한소리 해야죠 똑바로 부르라고
가만히 있었다면
시부모도 미친거고
님은 이상한 집구석에 시집간거고10. 헐
'17.8.23 9:22 AM (121.50.xxx.227)싸가지를 밥 말아 쳐먹은 중생이로군.시
11. ........
'17.8.23 9:25 AM (96.246.xxx.6) - 삭제된댓글미친 자로군
세상에
재수씨를 쟤라고 부르다니
거의 실성 수준이네요.
남편은 뭐라 하나요?
시부모는 뭐라 하고요?
쟤라고 부르는 사람의 부인은 뭐라 하나요?12. 환장하겄다
'17.8.23 9:28 AM (59.31.xxx.242)별미친놈을 다봤네
우리 큰 아주버님이랑 남편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친정엄마랑 몇살차이 안나거든요~
거의 엄마아빠뻘인데도 저한테 꼬박꼬박
제수씨 제수씨 하면서 존댓말 쓰셨어요~
시부모는 뭐하고
남편은 뭐한대요?
으이구 무식한 집구석~13. ....
'17.8.23 9:29 AM (125.62.xxx.32) - 삭제된댓글아저씨라고 불러 보세요.
14. 제일
'17.8.23 10:45 A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모지리는
상병신은 부모15. 제일
'17.8.23 10:47 AM (106.102.xxx.78)형은 모자란거고
한심한건 부모고16. 살다가 별
'17.8.23 3:26 PM (59.6.xxx.151)과공이 비례라 해도
가장 어려운 인척이 시숙과 제수에요 쟤라니?
딸뻘도 제수 그렇게 안 부릅니다
어이 오빠 이것 좀 하지
눈 똑바로 뜨고 말하세요
너라 들어도 싼 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