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깨어있는 분들 왜 안주무셔요?
왜 잠이 안올까요? 아마도 자기전에 스맛폰보는것이 영향이 큰 것같아요.숙면을 방해한다고 하는것같아요.근데 그 습관을 못 고치겠어요. 의지가 국수가락만큼 강해서요.....
그러면서 잠이 안오니 나도 모르게 또 보고 있네요.
아우..눈이.뻑뻑해요.
이젠 자야할텐데....여러분들도 어여 주무셔요~
1. ...
'17.8.23 2:54 AM (118.176.xxx.202)오늘 할일이 있는데 아직 못했거든요
하기 싫어서 자꾸 미루다보니 지금까지 깨어 있네요
이러다가 밤 새겠어요 ;;;2. ㅇㅇ
'17.8.23 2:55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해외에 있어요. 여긴 저녁
3. ㄹㄹㅇㅇㅇ
'17.8.23 2:56 AM (211.36.xxx.19)일찍 잠들었는데 남편이 코골아서 깼어요
성질나서 티비 켜서 티비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엄청나게 고네요4. ㅡㅡㅡ
'17.8.23 2:56 AM (218.152.xxx.198)자식때문에 어떻게.하면 정신을.차릴까 나 죽기전이 정신을.차릴까 시름에요.
5. 00
'17.8.23 2:57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설거지 끝내고 강아지 산책시켜야 해요
6. 00
'17.8.23 2:59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뭐 자식은 맘대로 하기 힘든거 같아요.
맘대로가 아니고 ..잘 되기를 바라는건데..
각자의 생각이 있으니까요7. 후~
'17.8.23 3:03 AM (175.115.xxx.12)오늘 이사가요.
결혼하고 10년 넘게 살던 동네 떠나 멀리 가는데 주위 사람들은 좋은 곳으로 간다고 격려(?)해 주지만 막상 이사날 다가오니 마음이 이상해요. ㅠ ㅠ
아이가 전학가서 적응은 잘 할지 걱정 비가 온다니 또 걱정....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꼴딱 새겠어요~8. ㅎㅎ
'17.8.23 3:04 AM (223.62.xxx.20)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긴급한 업무가 있을 땐 새벽에 깨서 외국에 전화하고 이메일 보내고 답변 기다리며 여기 글도 읽고 그래요..
9. 00
'17.8.23 3:05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하시고 ,좋은 일만 생길겁니다
10. ㅇㅇ
'17.8.23 3:06 A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흉보실지 모르지만 초딩 고딩아들 낼 개학인데 숙제를 여즉까지 못해 울면서 숙제하다 잠들었네요. ㅋㅋ
낮에 친구들하고 내내 놀더니. ㅠㅠ11. ㅇㅇ
'17.8.23 3:07 AM (175.223.xxx.101)흉보실지 모르지만 초딩아들 낼 개학인데 숙제를 여즉까지 못해 울면서 숙제하다 잠들었네요. ㅋㅋ
낮에 친구들하고 내내 놀더니. ㅠㅠ12. 상상
'17.8.23 3:14 AM (211.248.xxx.147)넘 일찍 점들어서 깼어요. 아이들 걱정 부모님 걱정에 심난하기도 하구요
13. 제목없음
'17.8.23 3:16 AM (112.152.xxx.32)자다깼어요
저녁에 매운걸 좀 많이 먹었더니
속이 너무 쓰리네요14. 열이확올라
'17.8.23 3:25 AM (218.233.xxx.153)언제 푹 잤나 모르게
1시간 간격으로 깨네요
열이 확 올라 깨고
화장실 가려고 깨고
밤에 잠을 못자니 낮에는 정신못차리고
이 화려한 갱년기가
언제 끝나려나..15. 매일밤
'17.8.23 3:26 AM (39.118.xxx.95)갱년기라 그럴까요?
불면의밤이 괴롭네요
잘려고 노력하다 포기했어요16. 12233
'17.8.23 3:26 AM (125.130.xxx.249)늙었나봐요..
새벽 아님 잠이 안 와요17. ㅇ
'17.8.23 3:28 AM (116.125.xxx.180)전업이 뭐 .. 정해진 시간있나요?
잘때도 있고 드라마보다 안잘때도 있고18. crom
'17.8.23 3:36 AM (112.149.xxx.83)내년에 남편있는곳으로 이사가는거 때문에 요즘잠이안와요 주말부부청산하러 25년살던 동네떠나려니 하루하루가 심란해요 에휴 .....
19. 그루터기
'17.8.23 3:46 AM (1.249.xxx.49)자다 깼어요. 저녁을 가볍게 먹어서 배고파서 그런가봐요. 여기저기 검색만 하고 있네요. 초등 선행학습 관련해서 골치 아파요 흑...
20. 내일
'17.8.23 3:46 AM (180.65.xxx.239)23일까지 마감인 일을 못끝내서요.
한가지 더 남았는데 그냥 자고 내일 할래요. 내일까지니까...매일 이렇게 미루다 망해요.
기안84가 생각나는 밤이네요.21. 낮동안
'17.8.23 3:49 AM (116.126.xxx.16)카페인 과다복용했나봐요~
이 시간 갑자기 폭우 쏟아져요22. 언제부터인가
'17.8.23 4:03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수면리듬이 깨졌어요
아마도 갱년기 증상이지 싶어요
혼자되신 친정엄마 생각도 나고
공부에 취미없는 딸내미 걱정도 되고..
생각이 많아 잠이 안오네요23. 배배
'17.8.23 4:05 AM (121.162.xxx.113)전 내일 인공수정하는데.... ㅠ_ㅠ 과배란때문인지 배가 아파서 깼어요. 주사 부작용인지 식욕도 폭발해서 이 야밤에 야금야금 계속 먹네요. 다들 잘 주무셔용~~!
24. 어니
'17.8.23 4:07 AM (191.184.xxx.154)윗님 맘 편히 갖으시고 내일 잘 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25. 소닌
'17.8.23 4:19 AM (175.123.xxx.57)아침까지 보내기로한 일 넘기고 누웠어요. 내일도 일이 많지만 하나 털었더니 좀 개운합니다
26. 갱년기
'17.8.23 4:25 AM (211.109.xxx.203)열이 확확 나서 자다 깨다 반복.
뒷목이 등이 뜨겁습니다...
편하게 길~게 자고 싶어요.27. ..
'17.8.23 4:46 AM (1.238.xxx.165)지금 비가 아주 세차게 붓고 있어서 잠이 올수가 없겠어요
28. gg
'17.8.23 5:40 AM (223.62.xxx.69)병원입원한 아이 병간호 병원이에요..누워만 있어서 소변 받으러 몇번 깨네요~ 어서 일상으로 돌아가고싶어요ㅡ 지금 해가뜨고 있어요~
29. 여행
'17.8.23 5:47 AM (1.252.xxx.251)초저녁에 한숨자고 밤 꼴딱 샜어요
여행간다고 짐 싸느라 이제 씻고 나가야하는데 눈이 따갑네요30. 원글이
'17.8.23 8:47 AM (123.212.xxx.200)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잠 못 이루셨네요.사연도 다들 있으시고...전 새벽4시쯤에야 겨우 잠이 들었던것같아요. 저도 잠을 못자서 눈이 아프네요. 병원에 입원해있는 자녀분 얼렁 낫기를 기도할게요.
여러분들, 비록 잠은 잘 못잤지만 오늘 건강한 하루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