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사우나에서 듣자니까
1. 뱃살겅쥬
'17.8.22 11:24 PM (1.238.xxx.253)밑도 끝도 없이 세대 분란 조장하지 맙시다.
2. 앗
'17.8.22 11:33 PM (58.226.xxx.120)그알 지난주 못봤는데 보도연맹 관련이었어요 ? 저도 다시보기로 봐야겠네요
3. 저도
'17.8.22 11:33 PM (1.233.xxx.179)나이에 따라 편견을 갖길 싫은데.
생활 속에서 이런 경험 많이 합니다.ㅠㅠ
이 분위기로 박근~~ 찍고 이모양 되고
합리적인 정치가 이뤄지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봅니다. ~~ 에효..4. ...
'17.8.22 11:3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세뇌돼서 어쩔 수 없어요
5. 60대
'17.8.23 12:02 AM (222.106.xxx.19)이간질 시키는 세력들이 있어서 그래요. 이들이 하는 말은 대충 이래요.
- 국가 재정은 한계가 있는데 현 정부는 복지정책을 자꾸 내놓는다.
- 노인 세대를 위해 쓸 예산을 젊은 세대를 위해 쓴다.
- 그래서 앞으로 노인들은 더욱 형편이 어려워질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을 한 번 방문해서 그들이 먹고 입는 수준이 우리보다 못하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봐야 한국의 실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한국의 경제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면서도 심적으로는 아직도 후진국 시절 상태에 머물러 있어요.
불안과 공포를 달고 사는 거죠. 죽을 때까지요.6. 625때문 아닐까요?
'17.8.23 12:12 A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70대는 말할 것도 없으시고 60대도 북한, 공산주의, 빨갱이, 좌파. 이런 말이나 이런 말이 붙는 집단에 느끼는 부정적인 정서는 말도 못하게 강하다는 게 제 경험상의 느낌입니다. 그 확고함 때문인지 내편, 네편 가르는 것이 정말 철저하다는 생각이 들고요....슬픈 일이죠. 저는 우리나라 60-80대 세대들을 정말 존경하고 있고요, 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빨리 평화통일이 되어 세대통합이 되고 존경받아야 할 분들이 진정으로 존경받았으면 하네요.
7. ᆢ
'17.8.23 12:32 AM (211.186.xxx.139)친정 엄마가 카톡온거 보여주시는데
정말 온갖 유언비어에 가짜뉴스가 오더군요
저희엄마가 저한테 보여주시며 자꾸 이런거 보내서 속상하다고 하시는데
자기들끼리 그럿 카톡 돌리면서 점점 그게 진실인줄 믿는 사람들이겠지요
카톡 내용보니 앞뒤도 맞지않는 그런 허접한 내용이라 어이가 없더라구요8. ᆢ
'17.8.23 12:45 AM (211.186.xxx.139)양산집이 원래 유병언 소유였는데 다른사람에게 넘어갔다문통에게 넘어왔고 양산집이 천평이 넘고 그안에 집이 몇채가 있다더라 세월호 변호로 99억을 받았고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들어가면서 그돈을 잠시 타인명의로했다가 1년만에지기명의로한 도둑놈이다 이런 내용을 연도까지 써가며 카톡으로 날리더라구요
조금만 찾아봐도 기도안찰 거짓인줄 알 내용을 버젓이 카톡으로 퍼트리는 놈들이 있고 노인들이 진짠줄알고 혹은 거짓인줄 알면서 퍼트리는것 같아요9. ..?
'17.8.23 2:34 AM (211.36.xxx.86)노인들은 단체 카톡에
동지애?를 느끼는거 같아요?10. ᆢ
'17.8.23 5:26 AM (58.140.xxx.144)다른 까페에서 항생제달걀 전 정부에서 다알았고 대책도 우병ㅇ 가막았다고 했다가 그 연령대들한테 다구리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