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마산)을 먼저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뭐할까 고민하다가 (저희집은 딸만 둘이고 작은집이라 음식장만 안합니다)
근처 진해 다녀오기로 했어요.
근데 제가 마산을 떠나온지 20년이 되어가다보니 아는데가 없습니다.
우선 검색을 해보니
해군사관학교박물관
에너지환경과학공원
해양박물관 이렇게 관심이 가네요.
해사박물관은 예약을 해야하던데,
11시로 예약하고 , 점심먹고, 에너지 환경과학공원갔다가 해양박물관까지 저녁되기전에 둘러볼수 있을까요?
저희는 5학년 3학년 남자아이둘이구요
동생네는 5살 남자아이 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다녀올까하구요.
혹 그날 차는 안막힐련지...
(수십년전에 장복터널 막힌것만 생각나네요)
셋다 힘들다면 어느 둘을 다녀오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맛있는 식당도 알려주세요
답변 주시는 분들
추석명절 아무리 많이 드셔도
살 절대로 안찌실거에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