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육과정에서 진로선택과목의 준비 교육부는 어떻게?

[^^]

진로선택과목으로 경제수학 뭐 이런것도 있고
과학실험도 있던데
해보지도 않던 경제 수학은 이름뿐인건지
아니면 교사들을 제대로 교육시키고 준비시킨건지
교육부에서는 어떻게 준비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하는 과목들도 사실 잘 못하잖아요?선생님들?
근데 새과목에 대한 준비는 잘 시킨건가요?
교육부장관니임?
과학실험은 제대로 할줄은 아는지.
이름만 그럴싸한건지.
애들만 죽여대는건지.
교육부쪽도 제대로 준비 하고
애들한테 요구해야지요?

[ㅇ]

고등때하는것도 웃겨요
2015교육과정자체가
학종자체가
진로를 중3때 선택하고
고1부터 일관성있게 한가지 진로만 선택해서 준비하게 짜여지곤
왠 고2때 진로선택?
이번에 예전처럼 전문기관인 교육과정개발원이 2015 교육과정 만든거 아니라
교육부랑 직접 만들었다더니
진짜 개판이네요

[ㅇ]

교육부랑 사범대가 직접 만들었다고~

대학가서도 진로교육 따로한다고 하는데 --요샌 그런대요

고등때. 어떻게 진로결정을 하겠어요?

[^^]

이제 겨우 십몇년 산 애들이
어케 벌써 자기진로를 자기가 알수있을까요?
더 살아보고 경험해봐야 아는거지?
게다가 진로를 뭔가로 턱 정했는데
아니면?걔는 죽어야 하나?
어느ㄴ의 발상인지
참 머리 나쁘다.

[교육부]

미친 것들... 없어져야 할 적폐 1위... 진로선택과목 준비 안 됐죠. 홍보조차 제대로 안 되어서 모르는 교사가 수두룩... 어쩌자는 건지.... 교육부는 교육과정 만드는 거에서 손 떼야 합니다.

[....]

그냥 일찌감치 기능인으로 키워 일만잘하면 된다 생각하는건지 대학졸업후 다시 대학가기도하고 진로가 20대에도 정하기 힘든거고 직장다니다가도 다시 공부하고 자격증따기도하는데 참..그리고 학교에서 진로니 적성이니 알게뭔가요 사회나와보고 경험해보고 알게되는겨우도 많은데 어떤 진로를결정하건 꼭필요한 교육이나 잘시키면 될걸

[ᆢ]

다양성을 키우는것이 목적이라면 보편적 지식을 먼저 쌓아야지 되는거아닌가요? 무슨 진로선택 ? 그들은 그런교육받아나 봤나? 10대에 진로 못정하니 그것도 부모의 몫이고 사교육이네요

[그러니까]

공교육 대학 다 안 변하고 맨날 만만한 학생이랑 학부모만 휘두르면서 이리저리 바꾸라고 난리치죠.
진짜 공교육 개혁하고 싶으면 선생님부터 솎아내 보라고!!!!!
교과과정 잘 못 가르치는 선생님도 많은데 그건 관두고 맨날 학생만 잡으려 들지.
수업평가 칼같이 하고 평가에 따른 인센
평판이 나쁜 교사는 학생평가 못하도록
공교육 신뢰성부터 회복하는 게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