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개월아기 땀이 너무 심하게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라벤더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7-08-22 19:29:45
전에 심하게활동적이라고 글쓴적있는데

날이 갈수록 에너지가 더 넘치는거같아요

그사이에 잡고일어서는거는 순식간이고요;;;

어린이집에서는 소근육 대근육 다 쓰는아기라고

우스갯소리로 나중에 운동시키면 국가대표도 할거같다하네요

이제는 잡고일어서서 걸음마시도중입니다

등쿠션이나 높은장애물도 암벽타듯이 올라가려합니다

정말 한시도 가만히 안있다보니 하루종일 머리에

땀이 비오듯이 내려요ㅜㅜ 어느순간보면 줄줄흐를때도있네요

지금 모세기관지염걸려서 얼른나아야하는데 땀이 자꾸나서

걱정입니다 땀이식으면 감기로 이어질수있을까봐요ㅜ

아픈데도 너무너무 쌩쌩합니다

너무 활동적이라 땀이 많이나는거겠죠?

어디 문제가 있고 그런걸까봐 걱정입니다

지금도 따라댕기면서 땀닦아주고 있네요ㅎㅎ
IP : 223.62.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7:35 PM (124.111.xxx.201)

    비록 지금 모세 기관지염에 걸렸어도
    본디 건강한 아기네요.

  • 2. 부러워요.
    '17.8.22 7:47 PM (112.166.xxx.17)

    저희 아긴 심한 아토피,, 어려서부터 땀 안나다가 겨우겨우 조금씩 나요...땀이 좀 나야 뭐든 좋아진댔는데

    원글님 아기도 얼른 낫길바라면서 저는 부러워요~~~^_^

  • 3. ///////
    '17.8.22 7:49 PM (1.224.xxx.99)

    큰애가 그런애 였어요/ 잠 잘 때 아주 머리가 푸우욱 젖는 아기.....얼마나 에너제틱한지 말도 못했구요.
    괜찮아요. 상관 없어요.
    얼마나 땀이 많이 나면 한여름 에어컨 바로 밑에서 재워야만 했어요. 얘 혼자 거기서 재웠구요. 난 너무너무 추워서 안방에서 이불쓰고 잤구요.
    한겨울에도 집에 난방을 거의 안틀다시피 했어요. 기저귀에 얇은 7부 웃도리만 입혀놓았었습니다.
    난 넘넘 추워서 외투 껴입고 슬리퍼까지 신구요. ㅋㅋㅋㅋㅋㅋ

    애가 더운걸 못참아해요. 지금 고딩인데도 덥다고.............덥다고...............ㅋㅋㅋㅋㅋㅋ

  • 4. ///////
    '17.8.22 7:50 PM (1.224.xxx.99)

    잠 잘 때도 이불 덮도 잔 역사가 없어요. 무슨 애기가 그렇게나 열이 나는지 ...ㅎㅎㅎ
    원래 애기들 열이 많아서 이불 안덮고 자나보다 했는데 둘째는 꼭 이불 덮대요.......허허허////////

  • 5. 울애
    '17.8.22 8:01 PM (116.124.xxx.235) - 삭제된댓글

    7월 한여름 태어났는데
    맨날 아이가 축축해요
    감기걸림 기본두달.
    몸이 젖어있으니 차갑고..
    감기안낫고...
    지금두돌인데
    이여름에 코 줄줄 흘리고있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828 남편한테 화나는데 뒤집어엎어야 할까요? 8 aa 2017/09/30 2,676
733827 선물로 들어온 맛없는 사과 배 15 선물 2017/09/30 4,562
733826 10월달 수영은 안 끊는게 좋겠죠? 6 물놀이 2017/09/30 2,606
733825 컬투쇼 들으면서 웃긴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 10 ㅋㅋㅋ 2017/09/30 4,414
733824 자식도 남편도 부모도 다 귀찮네요. 46 .. 2017/09/30 19,878
733823 혹시 한전 교대근무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아침 2017/09/30 2,716
733822 남편은 아내가 돈버는걸 인정해주지않고 시기질투하나요 4 2017/09/30 1,872
733821 서해순 딸 기르기 싫었나보네요 19 에고 2017/09/30 12,075
733820 기재부..요놈들 4 적폐 2017/09/30 1,087
733819 저는..이명박 사자방 비리도 비리지만... 13 한여름밤의꿈.. 2017/09/30 1,645
733818 여기 상가에 제대로 알고 댓글 쓰시는 걸까요? 5 ??? 2017/09/30 1,688
733817 뜻도 안맞고 계모와 사는 기분이예요. 26 ㅇㅇㅇ 2017/09/30 5,546
733816 친정집 마당에 용상~~ 3 이 나이에 2017/09/30 1,542
733815 직장에서 여자후배의 기어오름 16 ... 2017/09/30 7,462
733814 ㅠㅠ명절 후에 시험 보는 학교들이 있어요ㅠ 8 강사 2017/09/30 1,998
733813 거품염색으로 머리해도 효과 좋은가요? 6 머리 염색약.. 2017/09/30 1,792
733812 성매매 업소 사용 알고도 임대료 받은 건물주, 알선 혐의 유죄 1 oo 2017/09/30 770
733811 서술형 채점관련 9 성적 2017/09/30 1,485
733810 다른건 몰라도 이말은 꼭 그대로 그것들한테 옛말에 이르.. 2017/09/30 484
733809 아침에 일어날때 손끝 저림 13 새끼손가락 2017/09/30 7,885
733808 내돈으로 여행가는데 부모님은 뭐라고하네요 10 ... 2017/09/30 3,056
733807 혹시 신세계 죽전점 백화점 주차장 많이 붐빌까요? 1 ... 2017/09/30 1,125
733806 시월드 커버스토리, 각종 사례를 읽으면서 도대체 시어머니란 무엇.. ........ 2017/09/30 724
733805 오피스텔 임대 직방에 직접 올리는거 어떨까요? 5 집주인 2017/09/30 1,346
733804 노무현의 행적 15 6974 2017/09/30 2,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