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인손 한애경

... 조회수 : 2,753
작성일 : 2017-08-22 17:58:09
저 국민학교때 드라마인데 어렴풋이 생각나요.
한애경씨가 언년이죠?
언년이가 주인집 딸과 자기 딸을 바꾸는..
뭐 딱 거기까지만 기억나는데 ㅋㅋ
한애경씨 얼굴이랑 모습은 또렷이 기억나네요.
문득 궁금해져서 검색해봤더니 
한애경씨 블로그가 있더라고요.
본인 기사 사진과 게시물 여러개 올려뒀던데
여전히 여리여리 미인이시네요 ㅋ
암튼 생인손이 상도 많이 받고 했나봐요.
마당깊은 집이랑 꼭 한번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에요..
 
IP : 220.81.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5:59 PM (220.81.xxx.134)

    아, 혹시 소설 읽어보신분 계세요??? 괜찮으면 소설이라도 사서 읽어보려구요.

  • 2. 맞아요
    '17.8.22 6:00 PM (124.49.xxx.61)

    그드라마 정혜선씨랑 남능미?
    어린제가봐도 사람의운명이 타고나는것같았어요.
    종으로살던 정혜선은결국 교수가돼죠

  • 3. 권재희 고김무생씨
    '17.8.22 6:01 PM (124.49.xxx.61)

    나왔던 천둥소리도 그당시제가보기엔 충격적.이었어요

  • 4. .....
    '17.8.22 6:03 PM (211.222.xxx.138)

    블로그 찾아봤는데 불교얘기가 많네요.

  • 5. ....
    '17.8.22 6:15 PM (117.111.xxx.64)

    남자가 최불암이었어요

  • 6. ...
    '17.8.22 7:01 PM (121.168.xxx.22)

    저도 이 드라마가 가끔 떠올라요
    바꿔치기 했지만 타고나 유전자나 운명은 어쩔 수 없는지 원래 양반집 딸은 유학다녀와서 교수가 되고 원래 여종딸은 식모가 되죠
    생인손 ,마당깊은 집 모두 좋은 작품들이었죠
    우리나라 최초의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민들 이야기가 한미수교 몇 주년이었나? 창사특집드라마였나? 최불암씨와 김혜자씨가 사진으로 선보고 결혼하는 장면이 생각나는데 이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 7. 기억
    '17.8.22 9:48 PM (211.108.xxx.4)

    주인집딸 였다가 바꿔져서 살았던 딸 정혜선
    노비딸였는데 주인집 딸로 살았던 니문희

    정혜선은 구박 받다가 외국선교사 따라 미국가서 박사학위 받고 교수

    나문희는 몰락한 양반집안에서 살다가 식모살이

    식모로 간집이 한애경네집

    한애경 진짜 딸이 나문희였지만 나문희는 자신의집 노비였던 한애경집인거 알고 도망 나와 버리죠

    끝까지 나문희.정혜선은 둘의 뒤바뀐 운명을 모르며 살게 되구요

    아주 어릴때 본 드라마인데 그때 저도 엄지손가락 생인손 앓고 있어서 장면들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961 다시 태어난다면 3 무지개 2017/10/09 1,243
735960 남편사주에 도화살있다고.. 혹시 아시는분..?? 7 ^^ 2017/10/09 3,910
735959 통밀빵 할건데 소금빼면 어떤가요 5 소금 2017/10/09 1,188
735958 젊은 엄마 아빠들이 매너라고는 없네요 72 맘충가족 2.. 2017/10/09 22,023
735957 부부 7살 아이 한명이 중식런치코스 젤 싼거 (25000원) 두.. 10 그러면 2017/10/09 3,985
735956 요밑에 식당주문 글이요 2 wind 2017/10/09 1,248
735955 마트에서 ..애 엄마보니 화가 더 나더라는 47 뱃살겅쥬 2017/10/09 21,607
735954 감사합니다. luna 2017/10/09 713
735953 학교다닐때 공부 못했는데 월 500이상 버시는 분들 계신가요? 16 2017/10/09 6,971
735952 밑에 지하철 맘충 목격자글 올라왔어요. 73 ... 2017/10/09 23,602
735951 친정아빠 험담만 하는 엄마 .. 21 ~~ 2017/10/09 7,592
735950 담백하고 시원한 라면 추천 해 주세요 7 무랑 파 2017/10/09 1,910
735949 다이소에서 4만원 이상 지른 후기 2 유한존재 2017/10/09 5,569
735948 여행왔는데 외롭네요 29 ... 2017/10/09 8,804
735947 볼 때마다 자식이 너무 좋고 가슴 설레는 분 계신가요?? 24 나도 날몰라.. 2017/10/09 6,586
735946 면세점 필수아이템 추천 부탁드려요 5 궁금 2017/10/09 3,237
735945 환생 글 보고 생각났는데요. 이 말들으신적 있으신가요? 8 요아래 2017/10/09 3,421
735944 파파이스 2 기다림 2017/10/09 1,359
735943 이밤에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4 2017/10/09 2,282
735942 남한산성 보신 분들만 보세요~(스포 있음) - 역사학자 이야기 3 .. 2017/10/09 2,141
735941 돌아가신 시아버지 칫솔이 집에있습니다,, 16 2017/10/09 8,833
735940 우리 강아지 살아났어요 3 요키 2017/10/09 1,988
735939 Jtbc태블릿조작을 보니 병신같이 선동당한 기분나쁨이 든다 36 글쎄 2017/10/09 6,024
735938 아이 두돌에 양가식사셨어요? 17 질문 2017/10/09 2,927
735937 요즘은 외국여행이 너무 흔하죠? 6 ... 2017/10/09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