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인손 한애경
1. ...
'17.8.22 5:59 PM (220.81.xxx.134)아, 혹시 소설 읽어보신분 계세요??? 괜찮으면 소설이라도 사서 읽어보려구요.
2. 맞아요
'17.8.22 6:00 PM (124.49.xxx.61)그드라마 정혜선씨랑 남능미?
어린제가봐도 사람의운명이 타고나는것같았어요.
종으로살던 정혜선은결국 교수가돼죠3. 권재희 고김무생씨
'17.8.22 6:01 PM (124.49.xxx.61)나왔던 천둥소리도 그당시제가보기엔 충격적.이었어요
4. .....
'17.8.22 6:03 PM (211.222.xxx.138)블로그 찾아봤는데 불교얘기가 많네요.
5. ....
'17.8.22 6:15 PM (117.111.xxx.64)남자가 최불암이었어요
6. ...
'17.8.22 7:01 PM (121.168.xxx.22)저도 이 드라마가 가끔 떠올라요
바꿔치기 했지만 타고나 유전자나 운명은 어쩔 수 없는지 원래 양반집 딸은 유학다녀와서 교수가 되고 원래 여종딸은 식모가 되죠
생인손 ,마당깊은 집 모두 좋은 작품들이었죠
우리나라 최초의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민들 이야기가 한미수교 몇 주년이었나? 창사특집드라마였나? 최불암씨와 김혜자씨가 사진으로 선보고 결혼하는 장면이 생각나는데 이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7. 기억
'17.8.22 9:48 PM (211.108.xxx.4)주인집딸 였다가 바꿔져서 살았던 딸 정혜선
노비딸였는데 주인집 딸로 살았던 니문희
정혜선은 구박 받다가 외국선교사 따라 미국가서 박사학위 받고 교수
나문희는 몰락한 양반집안에서 살다가 식모살이
식모로 간집이 한애경네집
한애경 진짜 딸이 나문희였지만 나문희는 자신의집 노비였던 한애경집인거 알고 도망 나와 버리죠
끝까지 나문희.정혜선은 둘의 뒤바뀐 운명을 모르며 살게 되구요
아주 어릴때 본 드라마인데 그때 저도 엄지손가락 생인손 앓고 있어서 장면들이 생생하게 기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