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속 몇년간 순수한 면만 써왔는데
안그래도 요근래 1-2년 생리량이 줄긴 했는데
나이도 폐경이 다가오는지라 그러려니 했거든요.
설마 이게 정말 생리대 때문일까요?
순수한면과 같은 회사인데 별개일까요?
저는 계속 몇년간 순수한 면만 써왔는데
안그래도 요근래 1-2년 생리량이 줄긴 했는데
나이도 폐경이 다가오는지라 그러려니 했거든요.
설마 이게 정말 생리대 때문일까요?
순수한면과 같은 회사인데 별개일까요?
저도요.
양도 줄고... 뭔가 이상하긴 한데, 생리대 생각은 못하고
살이 쪄서 그런가? 조기 폐경?
그러고 있었어요.
이제 뭘 써야 하나요?
그나마 저는 좀 나은데, 기숙사에서 지내는 딸은 면생리대를 해주고 싶어도 힘들고 말이죠...
초경 시작한지 일년 지난 울딸 처음에 양이 많아 이불이며 옷에 묻히던 애가 얼마전부터 양도 줄고 해야 될 날짜에 안한다고 걱정하길래 처음에는 원래 그렇다고. 무식한 얘기만 했네요 ㅜㅜ
전 다른거 유기농쓰는데 넘 양이 줄고 질질끌고 이상했어요산부인과가서 약처방도 받았다는..약 시간맞춰 못먹고 그냥 안먹었어요 그랬는데 이번에 해외나가서 다른 제품쓰니 펑펑 나와서 밥을 잘먹어 그런가 했는데 지켜봐야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