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가 저 아래 처장에 대해 잘못하는 거 지적하고 따끔하게 나무랄 수 잇죠.
그런데 총리가 짜증냈다고 말했다네요. 이런 저급한 말 들으면 국민들이 더 짜증나죠.
어디서 약사 좀 하다가 별다른 경력없이 느닷없는 식약처장에 임명된 것도 문제고요.
자질없고 능력없고 인간성마저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대통령이 영혼없는 공직자가 되지 말라고 주문했는데,
딱 이 사람 두고 말하는 거네요. 민주당 의원들 조차 처장에 대해 냉담하다고 하는 판...
그냥 하루 세끼 달걀 세판씩 먹이면 좋겠습니다.
탁현민은 털끝만큼도 그의 잘못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직위로 보나 쓰임새로 보나 그냥 일할 기회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인간적으로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도 그것과 업무능력은 별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