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한국에서 갈 때 좀 사 가지고 오면 좋겠다 하는것 있나요?
음식이든 물품이든요.
일본에 가는 김에 잠깐 얼굴이나 볼 건데 뭐라도 주고 싶어서요.
마음은 있는데 뭐가 좋을지 도통 모르겠네요.
형편은 우리보다 훨 잘 사니 뭐든 있겠지만요.
저희는 10월 중순에 갑니다.^^
해외에 사시는 분들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지인이 한국에서 갈 때 좀 사 가지고 오면 좋겠다 하는것 있나요?
음식이든 물품이든요.
일본에 가는 김에 잠깐 얼굴이나 볼 건데 뭐라도 주고 싶어서요.
마음은 있는데 뭐가 좋을지 도통 모르겠네요.
형편은 우리보다 훨 잘 사니 뭐든 있겠지만요.
저희는 10월 중순에 갑니다.^^
해외에 사시는 분들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이건 개인 호불호박 갈리는거라. 직접 물어보시는게 젤로 좋아요.
저는 김치. 김. 고추장. 이런것들 이었어요. 그리고 라면. 매운거.
그리고 직접 만들어주신 소고기고추장. 이거 정말 유용했어요.
9월, 10월 초까지 낮에는 더우니까 손선풍기 어때요?
아참, 10월 중순에 저희가 갑니다
저희는 10월 중하순경에 갈 계획이고요.
직접 물어보기 민망해요. 손사래 칠게 뻔하거든요.^^
비비고 왕만두가 평이 좋아서 다들 한국가면 먹은 자랑 하던데요..ㅎㅎ
비비고 시리즈... 인기 좋다는 레토르트 식품들이 운반도 보관도 좋을 것 같아요..
각종 장류 고추장 된장 쌈장(비닐에 담겨져있는 작은 용량으로). 마른김. 국멸치.볶음 멸치. 오뎅. 유행하는 라면. 컵라면.과자 에이스. 오징어채. 쥐치포.
이상 제가 필요한거 ㅎㅎ
때수건
그물처럼 생긴 수세미
에어쿠션팩트
나라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마트에서 파는건 이제 외국 현지 마트가도 한국제품 다 팔거든요.그래서 굳이 필요 없는데, (예를 들어 김,라면,김치 등등이요.)
일본이면 한국 제품들은 더 쉽게 구해질꺼에요.
저는 한국에서 아주 아주 유명한 떡이랑 줄서서 먹는 빵, 떡볶이 양념(택배 되더라고요.냉동 시켜 가져와요.) 순대,
콩국수 유명한 집에서 파는 콩국물 등등...아이스박스 해서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음식들 가져와서 맛 보는거 너무 좋아요.
한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 분명 있을 거예요.
젓갈, 장아찌 같은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다시내는 멸치, 다시마, 볶음멸치.
집된장, 고추장...
라면, 김, 비비고 식품 이런건 외국에서도 쉽게 구입가능 하고 가격도 그렇게 안비싸요.
마른 고사리, 취나물 이런것도 좋아요.
전 면사랑 쫄면이요.
저도 마트에 없는 거 없는 지역에 사는데
요즘 저 쫄면이 들어오질 않아서 ㅠㅠ
유럽 사는데요 진짜 왠만한건 다 있습니다 부모님이 그냥 하는 말로 아시기에 마트 가서 부산오뎅이랑 순두부, 잔멸치 오징어 젓갈찍어 보냈더니 놀라시긴 하더라구요
국산 고춧가루랑 참기름이요.
김도 좋고 집에서 만든 고추장이나 된장도 좋구요.
신상 라면이요. 신라면이나 감자면 그런종류는 많은데 아무래도 신상라면은 힘들죠.
저는 가래떡 주문해서 가져갔써요
일본은 음식 통관 쉽고 거리도 가까워서
음 연령대가 어떠신지...
일본의 대도시라면 아마도 왠만한건 다 구할 수 있지않나 싶은데요, 제가 사는곳도 최근 우리나라 상품 많이 수입되거든요..
저라면 질좋은 들기름 선물받으면 아주 감사할것같아요.
참기름은 대기업 수입되는거 대충 먹을 수 있고 일본이면 참깨기름.. 있잖아요.. 그치만 들기름은..좋은건 구하긴 어려우니깐^^
- 유통기간 3일 안쪽인 바로 먹어야하는 음식들.
- 요즘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들. 새로나온 과자.
- 물건이라면, 옛날 향수 일으키는 것들.
(저는 개인적으로 죽부인 이 늘 탐나요.ㅎㅎ 크기때문에 못가저오지만 집 장식용으로 혹은 직접 사용하기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