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병원과 대학병원

병원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7-08-22 15:10:03

친정엄마가 12년전 유방암 수술을 받으시고 완쾌판정받은 상태에서 이번에 수술부위에 혹이 잡혀

급한마음에 동네병원으로 갔습니다. 수술받은 대학병원은 예약하고 시간이 오래걸릴것같아서요.

조직검사결과 유두종이라 하더라구요. 바로 수술할수 있는데 다니던 대학병원에서 수술할거면 그래라.

선택은 우리몫이라고요. 저희는 대학병원 담당의에게 가는게 나을거 같아 다디던 대학병원에 진료날짜를

예약했습니다. 조직검사자료 다 받아서 대학병원에 제출하고요. (동네병원에서는 자료가져가면 바로 수술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자료를 보고 애매한 경계에 있다. 다시 검사를 해봐야한다더군요.

조직검사해도 애매한 경우 있다고요.

그래서 다시 검사를 했습니다.(조직검사 제외)  며칠뒤 결과가 나왔고 암이라고 하네요.

작아서 항암치료까지는 안해도 되고 34~40분이면 수술도 끝난다고 하네요. 바로 퇴원가능하고요.

12년과 똑같은 상황이네요.

 

이런경우 동네병원에 항의한번 해야되는게 맞죠?

검사비도 30만원정도 냈고 대학병원에서도 재검사비용이 들었으니 이중으로 들었네요.

저희 선택이였지만 그래도 가만있으면 안되는 상황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1.114.xxx.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3:21 PM (116.84.xxx.41)

    말그대로 양성종양인지 암인지 애매한거아닐까요? 치료는
    어차피 수술적절제로 똑같을듯

  • 2.
    '17.8.22 3:22 PM (113.216.xxx.27)

    가만히 계시고 어머니 건강에 신경 쓰세요
    대학 병원에도 그런 경우 많아요

  • 3. 병원
    '17.8.22 3:24 PM (211.114.xxx.4)

    네.....

  • 4. ..
    '17.8.22 3:24 PM (124.111.xxx.201)

    동네 병원이 항의를 왜 받아야하죠?

  • 5. 근데
    '17.8.22 3:34 PM (112.186.xxx.121)

    보통 동네의원급과 대학병원은 갖고있는 기기가 차이가 나요. 동일한 항목을 검사하는 기계라도 조사의 세밀함이나 그런 면에서 질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이전에 받아온 검사결과 등록안시키고 해당 대학병원에서 일부러 재검받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2차병원에서 받은걸 갖고 가서도 등록 안하고 대학병원에서 일부러 자비내서 재검받는 경우도 봤구요.

    원글님 속상하신 마음은 이해하지만 동네병원에서 일단 대학병원에 가게끔 뭔가 어머님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덕분에 진료의뢰서 갖고가서 대학병원에 바로 접수할 수 있었으니 그것으로 마음 푸시는 편이 어떨까 싶습니다. 어머님 수술 잘 되시길 빌게요.

  • 6. 이야..
    '17.8.22 3:37 PM (220.78.xxx.47)

    의원들도 골치 아프겠네. 이런 진상 환자,보호자들 상대하려면.
    병이 없다는 것도 아니고 유두종이라고 제거하자했다면서요?
    종합병원도 제거만하면 된다고. 똑 같구먼
    검사 다해 놓고 검사비 돌려달라하려구요?

  • 7. ..
    '17.8.22 3:53 PM (220.73.xxx.240) - 삭제된댓글

    점점 진상만 늘고
    구걸이 낫지..

  • 8. ...
    '17.8.22 4:00 PM (220.86.xxx.103)

    정말 날이 더워서 그러나 왜 그러세요.

    당신을 위해 시간을 내주고 상담하고 검사하고 조언해주는게 다 진료비라는 거예요.

    그 검사에 든 시간과 노력 시간 다 토해낼 수 있으면 환불해달라하세요.

  • 9.
    '17.8.22 4:00 PM (123.228.xxx.211)

    진상이십니다
    개인병원에서 수술하다 잘못되면 한 100억은 뜯을기세시네요

  • 10. ...
    '17.8.22 4:04 PM (72.253.xxx.139)

    어머니 건강 생각하셔서 마음 좀 곱게 쓰세요. 진상짓 그만하시구요.

  • 11. 에고
    '17.8.22 4:13 PM (128.134.xxx.85) - 삭제된댓글

    속상하시겠지만 마음 가라앉히시고 윗분 말씀처럼 어머니 수술하시고 관리 잘 하도록 신경쓰심이...
    저는 빅5병원에서 지방에 계신 저의 아버님과 똑같은 수술을 했는데도 몇년째 후유증에 시달려요.
    같은 질병 같은 수술도 규모가 큰 병원에서 해도 결과가 다를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대학병원에서도 결과가 잘못 나오는 경우가 있구요.
    암인줄 알았는데 아닌경우..
    암이 아닌줄 알았는데 암인 경우..
    암튼 그래도 항암까지는 안하시는 경우이니 다행이라 생각하시고요.
    대학병원에서 봤을때 결과가 애매한 경우라니 작은 병원에서 감별하기는 어려웠을거같네요

  • 12.
    '17.8.22 4:32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근데 동네의원에서 조직검사를 했나요?
    동네의원에서는 조직검사를 전문검사기관에 의뢰해서 하거든요
    조직검사를 했는데 진단이 정확하지 않았다면.. 일단 그것도 오진이지만, 동네의원 책임은 아니구요
    조직검사도 안하고 그냥 경험치로 진단하고 수술하자했으면 오진 맞아요
    더구나 암수술 과거력이 있는 환자인데.. 무슨검사를 했는지
    병원비도 많이 나왔네요

  • 13.
    '17.8.22 4:34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조직검사 했다고 써있네요..ㅠ

  • 14. ...000
    '17.8.22 5:19 PM (220.86.xxx.103)

    처음부터 검사 다시하게되면 당신 병원에 검사비 환불할거다라고 하시고 검사하지 그랬어요.

    자기가 필요해서 해좋고 참 염치도 없고

    뭐든 의사만 걸고 넘어지면 의사들이 피곤하고 더럽다고 돈 던져줄거 같아서 그래요?

    인생 그리살면 안됩니다.

  • 15. 참나
    '17.8.22 5:37 PM (118.42.xxx.226)

    며칠사이에 암세포가 생겼을수도 있구요...

  • 16.
    '17.8.22 5:56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동네의사가 왜 항의 받아야 해요
    대학병원은 원래 다시 검사 다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892 정당들 당원수 궁금해하시길래 2 ~^^~ 2017/10/15 1,440
737891 글루코사민 효과있나요? 9 ….. 2017/10/15 2,638
737890 친구한테 서운해요. 39 친구 2017/10/15 17,088
737889 악은 하얀 얼굴로 찾아오는 것 같아요 12 2017/10/15 6,661
737888 전신마사지 받으면 온몸이 아파요 8 2017/10/15 5,149
737887 김이수 재판관님 관련 야당 꼬라지에 대한 글 3 2017/10/15 1,143
737886 신부님을 사랑한 ‘가시나무새’란 드라마 기억나세요? 53 오래전이네 2017/10/15 10,924
737885 궁금한데 다스는 누구꺼? 2 ㅇㅇ 2017/10/15 872
737884 파티피플에 수지나오네요 좋아하시는분들은 보세용 ~ 18 2017/10/15 3,637
737883 목이 자꾸 부어서 괴로워요 ㅠㅠ 13 파랑새 2017/10/15 2,226
737882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받으면 16 문의 2017/10/15 2,521
737881 새 아이폰으로 동기화 하는데 뻑 났어요. 도움좀.. 5 ... 2017/10/15 1,399
737880 그알 보니까 불교도 기독교만큼 엄청 썩었네요 23 지랄 땡중 2017/10/15 7,013
737879 삼겹살 구워먹고 나면 집에 나는 물비린내 같은 냄새 2 ㅇㅇ 2017/10/15 4,920
737878 내일 오후에 산에서 먹을 조금전 밤10시에 만든 잡채 13 잡채 2017/10/15 3,149
737877 요즘 병원은 왜 주사를 안 놔 줄까요? 3 2017/10/15 2,392
737876 그것이 알고 싶다 보다가 궁금했던것 6 ..... 2017/10/15 3,710
737875 트렌치코트 베이지 vs 네이비 ?? 4 고민 2017/10/15 3,375
737874 애들한테 애정 없어 보이는데 육아서는 왜내는 걸까 14 이건뭐냐 2017/10/14 6,833
737873 마흔 앞두고 확 늙네요. 어떤 관리를 해줘야 할까요? ㅠㅠ 51 39 2017/10/14 17,836
737872 서산 동문시장 아는 분 계세요 1 ,, 2017/10/14 978
737871 삼성, MB 정권때도 보수단체에 거액지원 정황 포착 3 ... 2017/10/14 852
737870 드디어 하동 죽로차 홍차를 맛보고 감격한 사람의 수다 13 theoph.. 2017/10/14 2,109
737869 추석때 온 사과가 맛이 변했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3 사과 사과 .. 2017/10/14 1,249
737868 엘g v30 모델 너무 예쁘지 않나요? 18 예쁨 2017/10/14 4,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