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앞에 놀이터..

집매매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7-08-22 14:33:46
집을 매매하려고 보고 왔는데요
저층인데 앞베란다 앞에 바로 놀이터가 있어요 그리고 놀이터 뒷면으로는 길가구요
사람들인 먼지보다 놀이터 소음 장난아닐꺼라 하는데
어떨까요?? ㅠㅠ 매물이 별로 없네요
IP : 220.78.xxx.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2:42 PM (1.235.xxx.62)

    놀이터 앞 비추요.
    낮에는 애들이 밤에는 중고딩들이. ㅜㅜ
    지금 저희집 앞에 놀이터도 아닌데 애들이 노는 소리가시끄럽네요.

  • 2. 놀이터앞집
    '17.8.22 2:43 PM (175.113.xxx.32) - 삭제된댓글

    제가 3층이고 놀이터앞인데요, 그건 낮에 몇번가보셔서 놀이터에 애들이 얼마나 노는지 직접 보셔야해요. 어떤 아파트는 애들자체가 별로 없어서 놀이터가 종일 텅텅 비어있기도 하고, 있어도 학원시간때문에 애들이 잠깐 놀다가 금방 사라지기도 해요. 놀이터 기구 수준이나 넖이가 너무 아이들용이어도 시끄러운 애들은 안오고요.

  • 3. 못써요.
    '17.8.22 2:44 PM (178.73.xxx.36) - 삭제된댓글

    애들 노는 소리 듣기 좋죠.
    근데 꼭 비명 지르는 애새끼가 반드시 있답니다.

  • 4. ㅇㅇ
    '17.8.22 2:45 PM (222.238.xxx.192) - 삭제된댓글

    놀이터 앞 진짜 시끄러워요

  • 5. ....
    '17.8.22 2:4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까르르 웃고 왁자지껄 한것까진 좋아요

    근데 꼭 비명 지르는 애**가 반드시 있답니다.....2222
    이런 애들은 잠도 없어요 ㅠㅠ

  • 6. 절대 노
    '17.8.22 2:47 PM (119.214.xxx.223)

    시끄러워요
    늦은밤엔 불량청소년들과 술취한 사람들까지..

  • 7.
    '17.8.22 2:47 PM (211.114.xxx.77)

    아무리 작은 놀이터도 친구들 데려와 놀기도 하고 아이 엄마들 모여서 수다 떨기도 하고.
    저녁에 중고생들 앉아서 떠들기도 하고. 별짓거리 다 하기도 하고.
    저는 힘들었어요.

  • 8. 절대비추
    '17.8.22 3:08 PM (124.50.xxx.151)

    여름에 문못열어요.

  • 9. ..
    '17.8.22 3:18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절대 안됩니다. 여름엔 밤늦게까지
    날좋을 땐 엄마들이 돗자리깔고 소풍놀이해요.
    집 보러 갈때마더 아이들이 없어 4층집 살았는데 진짜 살면서 베란다창 거의 못열었어요.

  • 10. sany
    '17.8.22 4:08 PM (58.148.xxx.141)

    우리동네놀이터는 모래놀이터에요
    애들한명도없어요

  • 11. 12233
    '17.8.22 4:22 PM (125.130.xxx.249)

    층이 높으면 상관없구요.
    그닥 크게 들리진 않아요

    낮은층은 죽음이죠

  • 12. 14층
    '17.8.22 5:23 PM (59.6.xxx.99)

    우리집 앞이 놀이터 였어요. 여름에 밤만되면 아이들이나와서 노는데. 어찌나 소리를 질러되는지. 이사할때는 정말 참고해야 해요.

  • 13. ...
    '17.8.22 7:21 PM (183.102.xxx.109)

    요즈음 아파트 ㅁ자형태로 동 배치를 많이하잖아요 저희 집 앞이 놀이터예요 소음이 위로 갈수록 퍼지는걸까요? 메아리치듯 왕왕거려요 밤에 조용할땐 놀이터에서 얘기하는 소리도 다들리구요 혹시라도 공부하는 학생이 있다면 저는 비추입니다

  • 14. ...
    '17.8.22 7:30 PM (125.180.xxx.230)

    놀이터를 애들만 이용해서 애들 노는 소리만 들리면 괜찮죠
    좀 외진 곳이라면 밤에는 아저씨들 전화소리 중고딩들 쌍욕하면서 얘기하는소리

  • 15. ...
    '17.8.22 7:57 PM (222.232.xxx.179)

    낮엔 애들소리
    애들 따라나온 엄마들 웃고 떠드는소리
    캄캄해지면 중고등 학원다녀와서
    단체로 앉아서 게임하는소리
    밤 늦으면 사귀는 중고등 와서 뽀뽀..ㅠ

  • 16. 노노
    '17.8.23 3:50 PM (165.156.xxx.23)

    지금 집 살때 부동산 사장한테 앞뒤로 놀이터 없는 동만 보여달라고 했어요.
    돌고래 소리 아주 미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374 교사 정년 없애자는 것들은.... 16 .. 2017/08/24 3,549
722373 다이어트의 새로운 발견 10 진실 2017/08/24 4,487
722372 제일평화 5 2017/08/24 1,356
722371 국정원, ‘사이버 외곽팀’ 지인 개인정보로 인터넷 사이트 가입 .. 경향 단독 2017/08/24 330
722370 유라 커피머신 사용자분, 혹시 이런 경우 있으셨나요? 4 커피머신 고.. 2017/08/24 1,567
722369 캐쥬얼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1 say785.. 2017/08/24 455
722368 인대강화주사 맞아본적 있는 분? 6 호호아줌마 2017/08/24 1,387
722367 김치찌개에 어묵 넣음 맛있어요 13 ㅇㅇ 2017/08/24 3,502
722366 삼성카드쇼핑몰 햇반 210g *36개 23,900(무배) 공유해.. 1 으니쫑쫑 2017/08/24 562
722365 부산 글로벌빌리지 어떤가요? 2 부산 2017/08/24 778
722364 단호박 쪄서 갈아먹으니 맛있네요 6 마시쩡 2017/08/24 2,487
722363 습한 날씨 좋으신 분? ㅎ 8 ㄷㄷㄷㄷ 2017/08/24 1,377
722362 서울에서 김치찌개 제대로 맛있게 하는 집은 어디인가요? 8 김치 2017/08/24 1,608
722361 여행자보험 휴대폰 본인이 떨어뜨린건 보상 안된다고 거짓말하는 콜.. 4 속지마세요 2017/08/24 1,757
722360 올케가 이해 안되네요 75 그냥 하소연.. 2017/08/24 21,505
722359 진짜로 mb 503때 개포동 아파트 5배로 폭등했었나요? 투기꾼 2017/08/24 1,057
722358 김여사 글보니 황당했던 일 생각나네요 1 김여사 2017/08/24 1,080
722357 교사 정년제 폐지해야해요. 29 ........ 2017/08/24 4,058
722356 한명숙의 유죄 선고가 사법부의 적폐라고? -미쳐도 단단히 미친 .. 2 길벗1 2017/08/24 983
722355 국산품 애용은 개뿔 2 Dd 2017/08/24 718
722354 국토부, 8.2 투기과열지구 지정 '벼락치기' 했다 8 jmyoo 2017/08/24 1,096
722353 혹시 영흥도 사시는 분 계세요? 4 포도시즌 2017/08/24 789
722352 동남아 안가도 될정도로 습하네요 ㅋ 8 redan 2017/08/24 1,889
722351 블랙 옷이 심플하고, 세련되어 보이기는 하네요 9 블랙 2017/08/24 4,259
722350 며칠전 초록물고기 얘기가 올라와서 새벽에 봤는데요 1 영화 2017/08/24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