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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70세정도 되신분들 컴터나 인증서작업 잘 하시나요??

70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7-08-22 14:24:00
저희 아버지가 70세 정도 되셨어요
사업을하셔서 인증서가 필요할때가 많은데
인증서만드는일부터시작해 갱신,어떻게 사용하는지,심지어는 인증서아이디는 뭐냐는 이상한 질문까지 하셔요
한마디로 아무것도모르죠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처리합니다
평소에야 그렇다치는데 제가 입덧이 너무 심해 꼼짝못하는데 갱신이 오늘까지이니 와서 해달란전화 받고는 정말 짜증나더라고요

인증서작업이 그나이대에 하기 무리가 있는건가요?
아님 제가 다 해주니 아버지께서 하실생각이 없는건가요?
가르쳐드려도 자긴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저보고하래요

제가 정말바쁘거나 해줄수 없는상황이묜 도대체 어쩌시려는지도 걱정되네요
IP : 182.212.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2:2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달라요 저희 아버지 사업 오래 하시고 회계도 다 하셨는데
    컴은 스마트 폰도 못하시는데
    저희 어머니 살림밖에 안하시지만 알려드리면 카톡으로 사진 보내고 전달 하고 다 하시거든요.

    그리고 금융 관련은 어르신들 사기 당하기 쉬워서 전 제가 다 처리 합니다.

  • 2. ㅡㅡ
    '17.8.22 2:27 PM (210.94.xxx.89)

    그 연세신 분들은 소수 빼고는 거의 못하세요
    스마트폰 사드려도 카톡과 사진 찍는 게 전부구요.

    부모님 70대시면 님도 서른은 넘었을텐데
    본인은 지금 빠릿빠릿하다 자부하겠지만,
    10대 애들이 보기에는 카톡으로 다다다다 수다 못떠는
    느릿한 사람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공인인증서 제도는
    어제간한 인내심과 이해력으로는 안되는 제도임...

  • 3. ...............
    '17.8.22 2:36 PM (210.210.xxx.105)

    저는 70대로 가르쳐 주면 금새금새 따라하는 편인데
    기계치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이 된답니다.
    안되는 사람은 아무리 설명해도 안되어요..

  • 4. ...
    '17.8.22 2:38 PM (220.76.xxx.85)

    종이에 하나하나 다 그림으로 그려드리고, 적어서 드려야 해요.
    인증서 말이 쉽지 사이트별로 화면이 바뀌니까 어르신들은 헷갈려하세요 일단 겁부터 내시더군요. 잘못될까봐
    전자결재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적응못하시더라구요.

    카톡, 밴드, 인터넷뉴스, 폰으로 아주 간단한 인터넷 쇼핑 거기까지더라구요.

  • 5. ..
    '17.8.22 2:44 PM (112.186.xxx.121)

    안써보신거잖아요. 한번 만들면 쭉 쓸수있는것도 아니고 때마다 갱신하는데 뭔지 모르겠고 만약 모바일뱅킹도 쓰신다면 때마다 pc랑 모바일 모두 갱신해야하구요. pc만 쓴다해도 어쩌다 한번 들어가면 뭐 자꾸 업뎃하라는데 이거누르면 컴터 고장나는거 아닌가 염려되시겠죠. 저희부모님은 그러세요. 노인에겐 정말 어렵습니다. 저희아버지는 ars도 못하세요. 자꾸 뭘 계속 누르라고 하는데 모르시겠다고 하셔서요.

    아버지는 80대신데 은행은 무조건 대면거래만 하시고 어머니는 70대신데 현역이신지라 공인인증서는 만들어놓으셨어요. 하지만 이건 사업상 신분확인?땜에 하신거지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금융거래는 일절 안하세요. 지금 원글님께서 입덧이 힘드신 상태라 짜증이 많이 나셨을텐데 노인에게는 우리나라 금융은 진짜 이상해요. 제가 미국 살았었는데 그냥 은행 홈페이지 아이디만 만들면 됐었어요. 공인인증서, 액티브엑스, 베라포트설치, 연간갱신 일절 없었습니다. 다른 형제분 안계시면 차라리 님 핸드폰 달력앱에 매년알림으로 님 아버지 공인인증서 갱신마감일을 등록해놓으시는게 여유있게 처리하실수있는 비결일듯요. 아버지 공인인증서 관련 이메일도 님이 자주 쓰시는걸로 등록하시구요. 입덧도, 공인인증서 도움역할도 화이팅입니다!

  • 6. dlfjs
    '17.8.22 3:10 PM (114.204.xxx.212)

    사업하시면 배워야죠
    일반인 사용안하시니 잘 몰라요

  • 7. ..
    '17.8.22 3:21 PM (178.73.xxx.36) - 삭제된댓글

    귀찮기도 하고 머리도 아픈 거죠.
    교육행정직 공무원인 지인이 말하길,
    학교에서도 나이 많은 교사들이 이것저것 시키는 통에 미치겠다더군요.

  • 8. ..
    '17.8.22 3:30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오신 우리 아빠...

    네이버 이메일 계정 만들어드렸더니,
    이게 부산에서도 열리나?

  • 9.
    '17.8.22 3:34 PM (113.216.xxx.27)

    건당 얼마씩 비싸게 돈 받고 해드리세요
    그리고 가르쳐 드리든지 컴 학원에 보내세요

  • 10. 울엄마
    '17.8.22 5:23 PM (112.170.xxx.166)

    60에 은퇴하고 지금 컴중독자
    아이들 게임기처럼 눈에서 떼지못함
    아이패드 출시하면 바로 미국에 주문
    한국출시 못기다림
    독방쓰심
    오밤중이나 새벽에도 눈뜨심 아이패드로 포탈검색 유투브 시청 팟캐들음
    개인용 데스크탑 노트북도 쓰심 광폭스마트폰
    컴관련 전문가수준

  • 11. 아울렛
    '17.8.22 9:58 PM (119.196.xxx.103)

    노인들 지역에서 공짜로 가르켜줘요 아버지가 신청하면 3개월 단위로 가르켜줍니다 우리동네는 노인대학에서 가르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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