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에서 제 몫 충분히 해주니까
제가 다 뿌듯하네요~
예전 농구대잔치때 허재 콧구멍 씩씩거리건거 상남자 였었던 기억이 ㅋㅋ
또 인터뷰 연습 준비 전혀 안하고 경기끝나자마자 기자가 인터뷰 할때
허재가 "아내가 애를 뱄어요."
순간 기자 표정 얼음
나이드신 캐스터가 한마디 했었죠
"애를 뱄다가 뭡니까 임신했다고 말하지."
저 초딩시절이었는데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방송에 내보냈던거 같아요
이젠 허재도 중년이 되어 그 아들이 국가대표로 뛴다니
다들 늙나봐요
언론에서는 허웅이 (첫째아들) 미소년 이미지라고 하는데
허훈이 더 아빠 많이 닮고 잘생기지 않았나요?
두 아들 다 농구 선수하는거보면
역시 DNA가 제일 중요한가봐요 ㅎ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농구 좋아하세요? ㅋ 허재아들이 국가대표로 뛰고
ㅇㅇㅇ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7-08-22 14:07:13
IP : 211.36.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8.22 2:11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저는 원글님보다 윗세대라 중앙대학교 팀 막내였던 혈기왕성한 허재가 기억에 생생합니다.
벌써 세월이 그렇게 지났군요.2. ??
'17.8.22 2:12 PM (1.234.xxx.4)아들들이 허재만큼 농구를 잘 하나요?
3. 둘다 아빠만큼은 아닌듯 해요
'17.8.22 2:17 PM (211.36.xxx.234)허재는 국대에서 원탑! 전설이었는데 허웅은 국대에서 식스맨 정도.. 허웅 선수 국대 뽑을때 찬반 여론이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아주 잘했어요. 아빠보다 실력은 모르지만 온순하고 성실하다는 평이네요
4. 찾아보니
'17.8.22 2:20 PM (175.223.xxx.36)둘 다 아빠 인물보다 낫네요. 인상도 더 좋고
5. 허웅
'17.8.22 2:35 PM (211.36.xxx.234)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095284&memberNo=5184337...
6. 허훈 허웅
'17.8.22 2:37 PM (211.36.xxx.234)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65&aid=0000074443
7. 허허
'17.8.22 3:57 PM (119.201.xxx.89)성질은 어떤지모르나 농구하나는 휴
아드님두분이라 정말가업잇네요8. ㅇㅇㅇ
'17.8.22 4:09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저는 허재하면
옛날 명동 에서탈랜트 ㅇㅇ 와 손잡고 가는거 본게 기억나네요 진짜 둘이선남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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