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1956년 3월 26일 ~ )은 진보적 변호사 공동체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진보적 시민운동가이다.
진보적인 사회참여
경남 창녕군 출신으로 1974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1979년 졸업하였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대구지검에서 1년 동안 검사로 재직하다 80년대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변론을 맡으면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참여연대 사무처 처장으로 재위하면서 부패정치인 낙천낙선운동, 소액주주운동, 국가 보안법 폐지 운동 등 사회적 민주화 곧 민주주의의 사회적 실천에 기여했다.
[편집] 아름다운 가게2000년 아름다운재단을 설립해 1% 나눔,기부운동과 더 나은 대안적 사회를 만들기위한 노력에 앞장섰다. 2001년 아름다운가게를 설립 2006년 부터 2009년 까지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를 지냈으며 2006년 만해대상,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였다.[1]
[편집] 학력경기고등학교서울대학교 법학과 1년 퇴학(학생운동관련)단국대학교 사학과하버드대학교 정치경제대학 (LSE) 대학원[편집] 경력2007년 현대기아차 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2007년 한국갱생보호공단 이사2006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2004년 포스코 사외이사2004년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2003년 한국방송공사 이사2002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 사회과학부 NGO연계전공 강사2002년 법무법인산하 고문변호사2002년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2001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2000년 방송위원회 법률자문특별위원회 위원1999년 한국인권재단 이사1999년 - 2002년 참여연대 사무처장1998년 청명문화재단 이사1996년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 사무처장1995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공동대표1992년 하버드대학교 법과대 객원연구원1986년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1983년 - 2000년 법무법인나라종합법률사무소 변호사1982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1980년 제22회 사법시험 합격[편집] 수상2006년 필리핀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 부문 수상2005년 환경재단 선정 세상을 밝게 한 100인2003년 희망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국민포장2002년 제15회 심산상1998년 올해의 여성운동상[편집] 저서국가보안법 연구 1.2.3권 /역사비평사(1989년)아직도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한겨레신문사역사를 바로 세워야 민족이 산다 /한겨레신문사내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세기의 재판이야기 /한겨레 신문사NGO-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예담(1999)악법은 법이 아니다 /프레스21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 나눔(2002)한국의 시민운동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2002)역사가 이들을 무죄로 하리라 /(2003): 한국 인권 변론사야만시대의 기록 1.2.3권 /역사비평사(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