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항상 좋은 냄새만 나는 분들 계시죠?
방법이 뭘까요? 저도 나름 엄청 신경 쓰는데 가끔씩 복병들이 튀어나와서.
그리고 오래된 집이다보니 마루자체에서도 습지 많은 날은 냄새가 올라오는것 같고...
어쩌다가는 분리수거통에서도 냄새가 나고.
화장실 좀 소홀히 하면 거기서도 그렇고.
그나마 제일 냄새 안나는곳이 부엌.
다른곳은 닦으면 꺠끗해지고 그게 가능한데...
마루는 뜯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요즘은 안방에 딸린 작은 수납공간에서 냄새가 나서 약하게 방향제 넣어뒀는데.
그나마 칙칙한 냄새는 안나서 좋네요. 방향제 냄새 안좋아하는데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동안 세월의 흔적과 같은 냄새라..
집에서 항상 좋은 냄새만 나는분들.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