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여자들 싸우면 결말이 어떤가요?

Libkr 조회수 : 2,659
작성일 : 2017-08-22 10:13:46

1.서로 무시하며 마주칠때마다 기분 나쁘게
살고 자기편 만들어 적이 된여자 험담하고 다닌다

2. 한동네 사는데 맘불편한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화해하고 맘풀고
다 털어버리고 쿨하게 잘지낸다

근데 2번이 가능하긴할까요.. 누군가 한쪽에서 기쎈엄마의 파워가 무서워 깨갱하고 완전 숙이고 들어갔을때..라면 가능할거 같긴한데..
IP : 39.118.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10:19 AM (175.182.xxx.19) - 삭제된댓글

    무슨일로 싸웠는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2번 경우를 본 적은 있어요.
    매일 만나 수다떠는 사람둘이 어느날 크게 싸우는 거 봤는데
    며칠 지나니 또 둘이 잘지내고 있었어요.
    무슨일로 싸운건지는 모르겠고요.

  • 2. ㅇㅇㅇ
    '17.8.22 10:20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둘다 아닌듯
    보통싸우면 생까고 아는척도안함
    자기편만들어험담? 애도아니고.
    화해해도 그냥인사정도만하지
    예전처럼 뭉치고 그런거 없응
    둘다 상처입긴 매한가지

  • 3. 1번이던데요.
    '17.8.22 10:21 AM (116.45.xxx.71) - 삭제된댓글

    나이도 다들 마흔이 넘었는데 셋이서 애들 문제로 싸움이 붙었어요. 평소에 절친도 그런 절친도 없을 정도로 서로 챙기고 잘 지내더니 애들 싸움이후로 서로 아는 사람들 만나서 욕하고...

  • 4. 싸우지말아야합니다
    '17.8.22 10:21 AM (221.145.xxx.131)

    꼭 반드시 기필코
    싸워야 할 이유가 있나요

  • 5. wait
    '17.8.22 10:32 AM (1.226.xxx.64)

    안싸우고 선 지키는게 가장 좋지만 사람일 모르니...
    혹시 그런일이 생긴다면 1번이죠.

    제가 아는엄마도 그렇게 잘지내더니 아이들문제로 싸우고 서로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그냥 소 닭쳐다보듯 하면 될것인데 상대방엄마는 또 영역을 넓혀 소곤소곤 하는데 들어주기가 참ㅡㅡ

    당사자도 아닌데 이제 그거 듣고 오히려 옆에 사람들이 욕하고 째려보는것도 봤어요ㅡㅡㅋ

    하튼 욕하든말든 다 해라!하고 더 이상 엄마들관계 안만들고 사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엄마들관계 다 부질없다고...

  • 6. ㅡㅡ
    '17.8.22 11:09 AM (116.37.xxx.99)

    3.화해하고 어색하게지낸다

  • 7. 333
    '17.8.22 11:20 AM (123.224.xxx.150)

    남들 앞에섬 화해한 척하고 둘이 있으면 쌩깐다

  • 8. 그러니까
    '17.8.22 11:54 AM (119.196.xxx.103)

    동네엄마들도 가깝게 지낼필요 없어요 가까우면 말나오고 사고나요
    지낼사람 안지낼사람 안목을 길러야지 가까우면 서로 불편스러워요

  • 9.
    '17.8.22 12:4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쌩까고 ᆢ뒤로 욕하고 다니던데ᆢ둘중한명이 유달리 그럴때ᆢ욕하는 사람도ᆢ개차반이란 생각듭니다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932 만기는 11월 29일인데 계약연장 물으니 10월29일 이사한다고.. 10 세입자 이사.. 2017/10/04 1,524
734931 창원에서 가까운 도시 어디가볼만 할까요? 12 ㅇㅇㅇ 2017/10/04 2,058
734930 군함도 VOD로봤는데, 실패한 이유를 알겠음 5 2017/10/04 4,726
734929 여자 안경사가 별로 없는 이유가 뭔가요? 5 안경점 2017/10/04 4,010
734928 며칠전네 사랑하는 강아지 하늘나라로 보내고 12 야미네 2017/10/04 2,412
734927 의지박약=게으름인가요? 4 ㅇㅇ 2017/10/04 2,150
734926 저는 며느리라는 단어 자체가 싫습니다 26 이런... 2017/10/04 6,388
734925 요가 동영상 혹시 보시는 것 있으세요? 5 ..... 2017/10/04 2,184
734924 건치이신 분들 피부도 건강한 편 아니신가요? 7 건치 2017/10/04 1,783
734923 범죄도시 재미있네요 2 00 2017/10/04 1,542
734922 통 이불장에 옷 보관할 때 좋은 보관 방법 있을까요? 3 이불장 사용.. 2017/10/04 1,514
734921 추석 후기 2 민폐주범 2017/10/04 1,790
734920 공황장애....많이 힘든 거죠?ㅠㅠ 11 은지 2017/10/04 5,853
734919 저희 아이 늦는건가요? 냉정한 말씀좀 부탁드려요 21 ㅜㅜ 2017/10/04 5,822
734918 테라스아파트에 사시는분계신가요? 3 시크릿 2017/10/04 3,107
734917 친정에 오니 엄마의 인생이 너무 서글퍼요.. 35 ㅇㅇ 2017/10/04 19,392
734916 옵셔널벤처스 뒤에 이명박 있었다? (2002년 기사입니다) 2 BBK 2017/10/04 936
734915 조윤희 얼굴이 확 피었네요 21 .. 2017/10/04 17,713
734914 이언주 트윗 해명글 좀 보세요...뒷목 잡음 19 ... 2017/10/04 4,312
734913 20년이 되어도 시댁식구들이 낯설다 11 가을모기 2017/10/04 5,568
734912 송강호와 518 평행이론 8 ... 2017/10/04 2,140
734911 약국에서 갤포스 샀는데요.. 6 ss 2017/10/04 1,551
734910 살림남의 김승현씨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16 진심 2017/10/04 6,691
734909 30년 전 전두환 정부를 골탕먹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4 고딩맘 2017/10/04 2,108
734908 제사 없애신 분들은 부모님 기일에 어떻게 지내시나요? 2 ... 2017/10/04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