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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 소창 기저귀 꺼냈어요

ㄷㄷ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7-08-22 09:54:55
반 잘라서 휘감치기 하려구요
릴리안.ㅇㅈㅁㅇ 1년 썻고
40인데 조기 폐경오나 우울했어요
20년 넘게 28일 주기 정확했는데

여름이라 습진와서 면생리대 2개사서 2달 썼더니 양이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천패드 사려니 비싸고
창고를 뒤져보니 소창.가제 등등 애들 젖먹이 때 쓰던게 한 상자라
활용해 보려고요
IP : 221.14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9:59 AM (218.148.xxx.195)

    편리함의 역습이에요
    계란파동 생리대파동..

  • 2. ,
    '17.8.22 10:02 AM (115.140.xxx.74)

    소창이 좋긴한데 새요.
    파는 면생리대는 샘방지를 하잖아요.

  • 3. 세탁
    '17.8.22 10:02 AM (221.145.xxx.131)

    세탁얘기 할 때 무슨 더럽다 끔직하다 야단들인데
    속옷빨듯 애벌 빨래ㆍ후에 과탄산 본 빨래 하니까 불편함 잘 모르겠어요
    비닐 생리대 쓰레기통에 냄새나게 묵히는 것 보다 훨 나은듯

  • 4. ...
    '17.8.22 10:07 AM (218.146.xxx.159)

    저도 아기 기저귀 쓰는 사람인데요..
    통에 찬물로 핏물 빼고 모아서 나중에 한꺼번에 삶아요. 뭐 그렇게 끔직하거나 더럽지 않던데.
    그냥 핏물만 있어요.

  • 5. ㅇㅇ
    '17.8.22 10:11 AM (110.70.xxx.126)

    행주한다고 소창 몇필 사놓고 쓰긴하는데 행주대신 딸애
    생리대 만들어줘야 하는가봐요.

  • 6. @@
    '17.8.22 10:55 AM (125.137.xxx.44)

    지 몸에서 나오는게 뭘 그리 더럽다고 유난인지...원.
    편리한의 역습 맞아요....222

  • 7. ...
    '17.8.22 11:30 AM (121.124.xxx.53)

    역시 모든 화학용품은 다 부작용이 있어보여요. 작든 크든요.. 역습맞아요.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을뿐..

  • 8. 빨기 귀찮아도
    '17.8.22 12:00 PM (119.196.xxx.103)

    얼마나 개운한데요 느낌이 달라요 소창 생리대쓰다 파는것 못써요
    삼각으로 접어서 앞뒤 핀으로 고정해서 썻네요 빼서담가놓고 또담가놓고
    하루쓰고 빨아서 삶아요 다음날도 그렇게하고 백프로 면팬티입다
    폴리섞인것 못입어요 밑이 찝찝하고 소통이 안돼서 빨래용 고무장갑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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