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두채 가진게 투기로 모는거 너무해요

[...]

결혼전에 아껴쓰며 남편과 저 각자 집마련해서
(30대 중반에... 늦게 결혼했고 둘다 차도 안샀음. 돈든다고)

결혼했는데도 서로 일하는 지역이 달라서 계속 2주택으로 살았어요

고소득자 아니더라도 직장생활 10년이상 오래하며 술도 안마시고 차도 안굴리고 아껴쓰며 모으니 대출조금끼면 비싼집 아님 살수있던데

투기한것도 아니고
일하면서 애키우느라 열심히 산 내인생이 적폐취급받으니
기분이 별로예요

이런얘기 쓰면 다 알바로 몰던데
다른의견도 있다는걸 인정해야 민주주의 아닌가요?

[걍두삼]

장관들도 다 투기했던데요뭐

[내가]

사는 집 외에는 투기 맞죠.집값 오르니까 사놓으신거잖아요. 돈벌려고...
월세받으려한거면 임대사업자 등록하시면 됩니다.

[양쪽집]

다 원글님이 사세요?

[같은생각]

편협한 생각인지 모르겠는데요. 월급쟁이로 돈 모아서 집 사고 산 집이 좀 오르고 그렇게 라도 재산을 불리는게 투기라고 한다면..월급쟁이들은 언제 재산 늘리나요??? 1가구2주택 까지는 투기라고 하기는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도 ^^;;

[두채는 액수적으면]

문제 안되는것 아니었나요?

[기ㅏ너]

임대사업등록

[...]

주말부부 하고있고 두집다저희가 살죠

[...]

임대사업은 임대준내역이 있어야 등록가능한거 아닌가요?

[우리집 다주택]

저희도 다주택인데 대출이 없다보니...
남들이야 투기로 생각하든말든 신경 안쓰는데요.
주택임대사업자 혜택 괜찮으면 등록할까 고민중이고요.
아니면 주택팔고 다른데 투자할거에요.

[그렇다면]

억울할 듯 해요

[둘이 따로 산다면]

뭔가 구제책이 있을듯. 님같은 사람한테는 투기라고 하지않으니 넘 억울해 마세요. 다른사람들과 다른 경우인데 왜 본인만 억울해하시는지

[..]

괜히 짜증나 화풀이.

[ㅇㅇ]

전 집 3채 있어도 투기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 재산이라고 생각할뿐이에요.
남이 뭐라 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세금이야 뭐 나라가 내라는대로 내면 될뿐..
세금 이상으로 아파트값이 서너배는 올랐으니 세금은 내야 한다고 봅니다.

[...]

집 두 채라고 투기로 생각하지 않아요^^
당연히 적폐도 아닙니다.
왜 그런 경우 있잖아요. 좋은 선생님들 많은데 꼭 그 중에 문제 있는 몇몇 교사 때문에 교사 전체 욕 먹고
정치인도 마찬가지고요.
상처받지 마세요.....

[예금이자하락]

집 두채 가진 분 굉장히 많지 않나요? 투기까지는 아니고..

전에 예금이자 10-20% 까지 가던 시절이 있었죠.. 이때는 퇴직금으로 노후 준비가능했지만 예금이자 하락으로 수많은 퇴직자들 명퇴자들 예금이자로 살기 어려워 치킨집등 자영업하고 부동산사고 주식사고했어요..
가진돈 없이 대출 가득 받고 여러채사서 사고팔기 되풀이에 불법으로 청약권사고 다운계약서 쓰는 경우가 아니면 내가 가진돈에 감당할 대출받아 임대료 받아 노후 준비하는거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우리나라 특성상 (과밀도 ) 과도한 상승을 막기위한 부동산 억제 정책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럴려면 노후준비를 개인에게 맡기기말고 나라에서 어느정도 책임져야하구요.. 그래서 기초연금 등 노인복지가 점점 좋아지는것이라 생각하구요..
투기를 떠나서 열심히 돈벌어 집 두채 있는 사람 뭐라 할것도 없고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나오면 그 득실에 따라 파는게 낮겠다.. 그래도 내 자식이 실거주하거나 꼭 필요하거나 등등 내 기준에 소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당연한 거라 생각되요..
예금이자라 별로라서 은행저축하느니 다른데 투자하는게 낫겠다 로 옮겨갔듯이 시장흐름이 부동산에 별 메리트를 못 느끼면 갖고 있는 분들이 팔게 되겠지요..

[...]

원글님은 투기 아니에요. 원글님 같은 분들 말하게 아님.

[...]

졸혼도 하는 마당에 한 가구에 집 두 채는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우잉]

그걸 누가 투기고 적폐라고 해요. 원글님 잘못 이해하신듯..

[.....]

누가 투기,적폐랬다고 난리임-_- 주변에 두 채 정도까진 많은데 갭투자 한 거 아니고야 다들 아무렇지도 않아요. 정부 욕할 것도 없다 그러고. 왜 혼자 억울 모드로 난리람.

[예금이자하락]

남 얘기가 아니고 저도 임대소득있고 소득신고 하고 있고.. 이 정부가 저한테는 금전적으로 손해이지만
내 돈만 갖고 정권을 판단할수 있나요? 다신 어느 누구도 할수 없을것같은 언론, 검찰 등 사회에 만연한 비리 이번에 투명한 사회로 나가는 길이 되길 바래요

[...]

투기는 네다섯채에서 열몇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거죠
근데 1~2주택자조차 피해를 보게 됐으니 불만이 나오는거구요

[그렇죠]

2주택까지 투기로몰면
민주당은 다음정권못잡습니다
국민의반을 적폐로몰고가면
그댓가를 치루게되겠죠

[우리집 다주택]

1.237님~
1~2주택자가 피해를 봤다고 하셨는데, 어떤 피해를 봤나요?

[순이엄마]

적폐는 아니지만 집2채가 적폐 취급을 받을 만큼 안정된 나라에서 살고 싶네요.

[..]

투기 맞아요..

[국민의 반이 집을 두채 소유하고있나요?]

학군때문에 집 이사와서 전세살고해서 두채는 여러분 계시던데 실제적으로 두채를 소유하는 사람이 국미느이 절반이나 되나요?

[풉]

183 순이엄마는 정은이한테 가시구요,
맨날 글 올라오잖아요 집 달랑 한채 재건축 갖고있는데 매도 못하세 되었고,
집이 너무 낡아 갈아탈려고 현재집 대출내서 재개발 샀더니 중도금으로 2억씩 갑자기 내야해서 신용대출이라도 받아 막아보려했더니 그것도 막고 돈 수억 날아가게 생기고 그런거 한두건인줄 아세요?

[....]

피해보는거 열거해야 아나요
노후대비용으로 집 계약해놨는데 대출규제 들어와 중도금도 내는거 애먹을수도 있고요
실제로 집 계약하고 대책 떨어져 투기지역 걸렸으면 대출한도 떨어져 중도금도 내기 힘들뻔했네요
계약금 날리면 책임져줄것도 아니잖아요
재건축 걸린집 마음대로 못파는거 말할것도 없구요

[별볼일도 없는 2주택자]

2주택자가 문제면 국회의원들 전부 다 옷벗어야되구요.
졸혼이나 기러기 부부(특히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왜 2주택이나 3주택 이상이나 별반 차이가 없게 때려잡냐구요. 2주택자들은 가족 여러명이면 사정상 임대로 주고있을수도 있는데요.
금액으로는 따지지도 않고 깡촌이든 거지집이든 안가리고 2주택자부터 중과세라니. 이게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다태우는거지 뭐예요. 누가봐도 이상한 3주택자, 4주택자들 불이익 주랬더니 집값은 오르지도 않은데를 투기지구로 지정하질않나, 강남에 40년된집 한채 가진 사람은 매도도 못하게 하질않나.
진짜 적폐는 잡지도 못하니 엄한 서민 중산층들 다 때려잡는 이게 공산주의지 뭐예요.

[저희는]

남편 젊을때 남편이 벌어서 남편이름으로 고향에 집사서 부모님 모시고 살았어요.
결혼하고도 그집에 살다가 서울 발령 받아서 분당에 올라와서 좀 살다가 여기서도 집을 샀어요.
애들 학교 다니는데 계속 전세로 이사다닐수 없었어요.

우리는.지금도 그집에 살고 있고 부모님은 지금도 그.고향집에.살고 계셔요.
이럴때 2주택이라고 하나 처분하라고 하면...그건 쫌 아닌거 같아요.

[미친거죠]

금액으로는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2채 3채라는것부터 말 안되요. 얼마 되지도 않는 집, 특히 팔리지도 않는 집 가지고있는 사람들 억장무너지겠어요. 2주택자나 3주택자 이상이나 별차이 없다는거부터가 또라이 정부예요. 교육부터 비정규직 원칙도 없이 정규직화에. 이런식이면 진보정권 이제 끝입니다.
개누리 발정제 자한당요?? 극서민제외하고, 열심히 살아서 중산층 서민된 사람들에게는 자한당이 낫겠네요 차라리.
최소한 남 등 안치고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 다 뺏어가는 공산주의사회는 안만드니까.

[....]

누가 2주택을 적폐라 하진 않죠.

그리고 저위에님..

전 민주당 당원도 아니고 아무런 관걔도 없는 사람인데
2주택을 적폐라 몰면 국민의 반을 적폐로 몬다고 하는데

그말은 국민의반이 2주택자란는 말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까?

평균연봉이 2000만원대고
중간연봉이 3000만원대인 나라에서

너무 빈부의격차가 심한나라니..

좀 분배나 복지를 하자는거잖아요.

이런식으로 빈부의격차가 심한 상태로 가면
필리핀꼴납니다.

서유럽이나 북유럽 나라작고 선진국된 나라중에
빈부격차 심한 나라 있어요?

미국을 비교할께 아니라 북유럽이나 서유럽같은
작은 나라랑 비교를 하고 밴치마킹이라도 해야지요.

작은정부에서 큰정부 갔다 다시 작은정부정책을 가미한 나라들이 많다고

야당에선 작은정부가 맞다고 박형준이가 지랄하던데

큰정부를 한번도 안해봤으니 부작용도 나오고 그러는건데
한국사람들은 좀 진득하게 기다리고 인내하는것이
아주 많이 필요해보입니다.

[정책이 정책같아야 정책이지]

그러니까 3주택이상부터 때려잡으라고요.
세종시로 정부부처 다 옮겨놓고, 전라도니 경상도니 강원도니 온 사방으로 공기업이며 대기업 공장들 옮겨놓고 2주택사는 가람들 때려잡으니 문제라는거라고요.

정책을 제대로 내야지 뭘 진득하게 봅니까?? 정책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금액도 안따지고 2채?? 응 넌 과세야. 이게 말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들 인내심이 많은줄 첨알았네]

뭘 그렇게 맨날 기다리라는거예요?
교육도 기다려라. 임용안보는 사람들 정규직시켜주는것도 기다려라. 서울사람들 집 1채만도 못한 지방집 2채 가진사람들 억울하게 중과세 물리는것도 기다려라.
너 혼자 기다려요. 죽어나고 피눈물나는 사람들 이런식으로 입도 뻥긋 못하게 만들지말고요. 여기 공산국가 아닙니다.

[무슨]

투기꾼이라 욕하나요?
재산증식이 있었다면 거기에 합당한 세금만 내면 된다고 봅니다.
투기꾼은 아니죠

[웬고민]

남이 뭐라하던 신경쓰지 마세요..
그깟 세금 내면 되지요.....뭐.
투기던 뭐던 내가 안입고 안먹고 여행안가고 거지같이 모은 돈으로 샀는데...어쩌라구요..
교육이랑 부동산 정책은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부동산 잘 잡아보세요....

[위에 있는 글 중]

않기다려면 어쩔 건데요?
뭘 할 건데요?
국민들이 이제까지 당하고 산 세월이 반백년이 넘었구만. 이제야 뭘 제대로 바로잡아 보려고 사력을 다하고 있는데.
2주택 세금 내라니까 공산국가 운운하면 됩니까? 양심도 없어.

[.....]

댓글들을 보니 일본 따러갈려면 멀었어..

자기만 잘 살고 피해가 좀만 오면 난리들...
이기주의의 극치

후세를 위해 좀 양보하고 좋은정책이면
손해를 보더라도 찬성해야지

그냥 아기도 안낳고 결혼도 안하고 헬조선으로 살다
일본에 먹히는게 낫겠네.

아니 곧 국민성 보니 곧 그리 되겠네..

[양심챙기기전에 머리 좀 굴려요]

저기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들 지방이전 다 시켜서 2주택 됐다는글 안보여요? 2주택자들이 다 투기하려고 산거라고 누가 그럽니까? 직장이 멀어 가족들 다 생이별인데 그럼 어쩌라구요. 집값 하나도 안올랐는데 대체 뭔소리예요.
2주택자가 무조건 적폐라는 무식한 생각부터 좀 버려요. 직장이 가족들 다니기 좋게 다 한군데 몰려있습니까? 없는사람들은 계속 월세내가며 살아야되요?
서울 집 한채만도 못한 2채도 지금 때려잡으니 문제라는거잖아요.

[노답이다 진짜]

누가봐도 이상한 3주택자 이상부터 집 한채씩 늘어날때마다 중과세하면 되련만. 싸구려 집 두채가진 사람들까지 무조건 희생하라니. 왠 일본?? 일본이 이런 공산정책을 하나?
강남 오래된 아파트 매도금지 댓글보고 기함을 했는데 우리나라 멀었네. 진짜 적폐청산을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고.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고, 그래도 503보다 낫다는 꼬라지 하고는...

[적폐가]

무슨 변명이 구구절절해요
얼른 집 하나 팔고 1가구 1주택 지키세요

[적폐는 너지]

남편 세종시에, 나 서울사는데 왜 1주택 해야합니까?

[흠]

적폐취급 한적 없는데
이런글 자꾸 올라오는거 보면
누군가 프레임을 짜고있단 생각이 드네요.

[1.237님~]

대출규제때문에 피해라니~ 어이가 없네요.
애초에 감당도 못하면서 대출받아 부동산 매수한것부터가 잘못입니다.
어느 나라든 부채관리는 당연히 합니다.
대출자들때문에 나라경제를 망칠수는 없기 때문이죠.

대출 감당할수 있으면 -> 투자
대출 감당못하면 -> 투기

[211.207님]

그럼 돈 많아 대출 없이도 혹은 대출 감당할 수 있는 부자는 -> 투자
서민인데 대출 등 레버리지로 잘 살아 보려는 사람 -> 투기꾼인거네요

[...]

그냥 집없는 사람들과 비정규직 세금 못내고 사는 무임승차 인생들 빼고는 다 적폐로 몰아가는 분위기예요.

근데 웃긴건 문재인을 비롯해 모든 장관과 그 추종자들은 다 다주택자고 애들 특목고 보냈는데

그건 적폐도 아니고 그럴 수도 있고 괜찮대요.

장관들부터 다 집 팔면 나도 생각해 볼께요.

[.........]

이번 8.2 부동산대책에서 1가구2주택자 피햬보는거 없는데

적폐다 뭐다 왜 그러는건지???

[윗님]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아요 특히나 기득권층들에겐 뭐 하나 영향 미치나요

필부들에게만 적용되는 룰이죠

[...]

나 못 가진거 가진 사람들은 다 빼앗으려는 심보로 살면 안되요.

도대체 합리적인 대화조차 불가능하게하는 그런 근성 때문에 아직도 그렇게 사는 거예요.

난 왜 집이 없나

난 왜 비정규직인가

난 왜 최저시급 인생인가

그것부터 생각이란 걸 좀 해봐요.

남의 것 넘볼 생각 말고.

[에고...]

땅을 좀 샀었는데 파니까 세금이 엄청 많이 나오드라고요.
그래도 양도차액의 일부를 가져가봐야 수익이 나니깐...
투자 삼아서 저평가된 땅을 구입해서 가지고 싶네요.
솔직히~~~

수익이 있는 곳에 적당한 세금을 내는거면 당당한거 아닌가요?

사실 아파트는 세금이 거의 없는셈이지요.
아파트 투자삼아서 2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요.
그런 분들이 꽤 많구요.

그냥 세금을 내면 되는거죠.
국가에 내 세금이 들어가고... 가난한 분들에게 돌아가고 뭐 그럼 좋은거 아닌가 생각해요...

[어쨋든]

님도 2챈데
대박나서 그 집들이 많이 오르면 큰 수익자잖아요
투기로 샀든 힘들게 샀던 결론은요
그럴땐 좋다하겠죠

[211.207]

웃끼고 있네요
당신이 내 자금 사정 뭘 얼마나 안다고 대출을 감당하네 못하네 소리합니까
감당할수 있을만큼 대출받는거고 중간에 잠깐 몇억에 융통자금이 필요한거였네요
중도금이 뭔지나 아슈?
대출없이 집 살수 있는 서민이 어딨다고
댁이 내 노후자금 책임 질꺼 아니면 입다물고 있으라고

[윗님]

알리가 있겠어요. 그저 돈많은 사람들(?) 등쳐갖고 무상의료 무상식사 무상교통이나 넘보는 애일텐데

[220.86아]

좀 댓글다운 댓글을 써라

어디서 사실도 아닌댓글들 나열중이니???

밥은 먹고 다니니?

[58.150.xxx.34님]

" 서민인데 대출 등 레버리지로 잘 살아 보려는 사람 "
불리하면 서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네요.


서민이 다주택을 소유하나요?
물론 소유하고 싶은 욕심은 있겠죠.
그런데 분수에 맞지 않게 대출받으면 서민이건 부자건, 투기죠.


마치 님은
집한채 없는 서민이 대출받아 집사려는데
정부에서 막은것 처럼 얘기하시네요.

정부정책자금대출이라는거 모르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제친구도 정책자금대출받아서 집샀습니다.

그리고 정책자금대출이 아니라도,
무주택자는 기존 담보대출과 동일한 조건으로 대출받을수 있습니다.
지금 규제는 다주택자들을 대상으로 한겁니다.

님이 말하는 소위, 서민들...
지금 대책으로 피해보는거 없습니다.


서민이 다주택 소유합니까?

[윗님]

양도소득세가 2억 나왔다는건...
가령, 님말대로 세율이 높아서, 세율 50%라고 가정해봅시다.
양도차익이 4억인데, 공제하나도 못받아서 2억 세금냈다 칩시다.
양도차익4억 - 세금2억 = 2억

어차피 매도하면 매수인한테 매매대금 받았을거 아닙니까?
매매대금 받아서 2억 세금내고 2억 어디다 쓰셨어요?
위에 보니까, 집담보대출도 받고 여기저기 많이 쓰신거 같은데...
본인이 돈을 다 써놓고... 세금내라는 정부가 잘못이라니...뭐 이런논리가 다 있습니까?

그리고 다주택자인 경우
주택임대사업자등록하면 대출이자 필요경비로 인정받을수 있습니다.

님처럼 저도 다주택자인데,
적어도 현재까지, 저는 다주택자라서 손해본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님과 저의 차이는
대출유무와 부동산과 관련된 지식...이런것들인데
앞으로...다주택자라면 매수에만 관심갖지 마시고 기본적인 내용들은 알아두세요.
그러면 피해를 보는게 아니라, 미리 대처를 할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익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헐]

(211.207.xxx.190) 되게 웃기네요. 그럼 서민은 잘살게 되면 안됩니까? 서민이 어디 다주택을 소유하면서 중산층을 넘봐 같네요. 서민도 다주택 소유할 수도 있죠. 그런 사고방식이 수능절대평가같은 짓을 하고 학종을 만들고 그런거겠죠.

[^^]

문통2채
김상곤 2채도 투기.
대통령이 적폐고
교육부장관이 적폐네!!!

[ㅎㅎ]

218.48.xxx.130님은
정체가 뭡니까?


저~위 댓글에서는 돈없는 사람들 깎아내리더니,
아래 댓글에서는 서민은 잘살면 안되냐고 항변하네요.


실체를 알았으니,
저는 이제 그만 댓글달겠습니다~


===================================================================================

 윗님

'17.8.22 11:40 AM (218.48.xxx.130)

알리가 있겠어요. 그저 돈많은 사람들(?) 등쳐갖고 무상의료 무상식사 무상교통이나 넘보는 애일텐데






 헐

'17.8.22 12:19 PM (218.48.xxx.130)

(211.207.xxx.190) 되게 웃기네요. 그럼 서민은 잘살게 되면 안됩니까? 서민이 어디 다주택을 소유하면서 중산층을 넘봐 같네요. 서민도 다주택 소유할 수도 있죠. 그런 사고방식이 수능절대평가같은 짓을 하고 학종을 만들고 그런거겠죠.

[말을 못하게 하네]

이런 저런 의견 말 할수 있는거지 아이피로 댓글 붙여넣기 하는건 입 막으려 하는거죠?
진짜 꼴보기 싫다

[...]

가진게 없어 아는것도 없는 서민중에 극서민이 배가 아파 설치고 있네요

[무슨]

대통령이 신도 아니고 정책이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으면 불만도 이야기 하는거지, 오히려 정권 바뀌니 할말도 못하게 하는 분위기네요.

[참내 (211.207.xxx.190)]

제 정체가 뭐긴요. 제가 서민이면 서민만 옹호해야 하고 제가 중산층이면 중산층만 옹호해야합니까?
그래 그렇게 자기주장만 하는 멍청한 사람들만 국민들인가요? 뭔 헛소리야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중산층이라도 나는 서민들이 다 희망을 갖고 중산층이 되기를 바라고요.
내가 서민이라도 중산층한테 어거지로 뜯어내는건 반댑니다. 됐습니까? ㅎ

[...]

두채 가지고 있다고 누가 투기로 보나요?
투기는 돈도 없으면서 전세끼고 집 여러채사서 시장 교란시키고 세입자마저 위험에 빠트리는 사람들을 말해요
님 같은 경우는 전혀 아닙니다

[ㅇㅇ]

제가 사는지역은 한채에 9천만원 고급단독이여야 1억 2천 정도고 동네에 자녀들이나 노부모 한채주느라 집 두세 채 있는 사람들 발에 채여요.
집 3채라고 해봐야 서울 25평 전세 절반값도 안되지만.
집 필요해서 여러채 구입한 사람들한테
너 적폐!!!이러는 님들 다 고스란히 국민 대다수를 원글님처럼 등돌리게 만들고 계시네요.
서울 아파트만 주택이 아니거든요.~

[저희도]

두채에요. 원래는 하나 입주할때 살고 있던집 팔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그당시에 팔리지도 않고. 새 아파트 세입자 들이다보니..이래저래 그냥 살던데 살고, 새 아파트는 세입자 주고 있어요.
서울지역도 아니고 경기도중에 집값 싼곳이라. 이러저러한 정책에서 저는 투기자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둘다 팔아야 서울지역의 중하위권 아파트 하나 살정도라서요.

이래저래 복잡해서 가지고 있을때까지 가지고 있을 생각이에요. 오를거 생각안하고. 아들이 하나인데 영 안되면 나중에 아들크면 주려구요

[..]

근데 2주택자 이상은 180만명 이라고 하죠. 180만명 중에서도 3채 이상 가진 사람들은 몇십만명 정도겠죠.
다주택자가 국민 대다수는 아니에요 윗윗님 댓글이 있어서.
다주택자가 국민 대다수가 아닌 것처럼 다주택자를 적폐라고 하는 사람들도 아주아주 드물어요.
투기에 초점이 맞춰진 거니
선량한 분들끼리 서로 상처주고받지 않았음 좋겠어요. 윗윗님도 혹시 댓글 일부에 마음 상하셨다면
마음 푸세요. 원글님도요.

[실타]

두채에묘
진짜 안먹고 안입고 해외도 안가고 두채 부여잡고 있어요
애들 생각해서요
월세도 안하고 전세도 코딱지 수준ㅠ
오래전 두채였는데 그동안 투기꾼에 적폐에 가진자등으로 몰리고 있습니다ㅠ
집 언제부터 곰곰재옜나요
코에걸면 코걸이 아주 장난 아니게 놉니다

[00]

대출받아 이사갈 예정이었던 전세로 사는 친구
매수인의 중도금 대출
매도인의 재건축아파트
2주택자 등...

피해가 많아요

부동산은 사유재산 인식이 강한데 너무 건드렸어
투기세력을 잡으랬지 애먼사람다잡아요
지금 부동산은 너무 단기간에 시행해버렸어요

[...]

저도 주말 부부였어서 남편이 지방에 집이 있어요. 요즘은 서울로 올 일이 많지만 그래도 짐도 있고 세안주고 비워두었어요.
하나는 남편이 세대주 하나는 제가 세대주고 저도 직장다녀요.
올해 지방집은 어쩔수없이 팔려고해요.

[호들갑]

아니 실거주 하는 집 두채 누가 적폐라고 했나요? 스스로 웬 오바?
그리고 ...솔직히 (좀 솔직해 지자구요...) 실거주가 아닌 집 두채는 솔직히 집값 오르니까 나름 투자한거죠. 그게 더 많아지면 투기가 되는거고...
그런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보니 집값이 과하게 높은 것은 사실이구요. 집은 한채든 두채든 세금은 더 올려야 해요. 저도 집이 두채 (한채는 지방이니 그닥이지만)지만 세금 부담이 별로 없으니 돈 있으면 집에 투자하는 것 같아요. 미국만 봐도 일년에 집소유한 사람들 세금 헉...소리날 정도로 내던데...
그러면 자연스레 돈생긴다고 집살 생각 못하는거죠.
저는 솔직히 증세해서 내가 세금 더 내더라도...우리 아이들 세대는 덜 힘든 세상에서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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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뭐가 과하게 높나요. 일부지역만 그런거죠.
1997년도에 1억 5천 주고 분양 받은 지방 아파트 몇일전에 보니 이제 2억하네요.

지방에 살일 있으면 전세를 살아야 하는데 그거 모르고 집 샀다가 팔지도 못하고 완전 물렸죠.
이사는 안다녀도 되니 복비랑 이사비는 절약했네요.

20년전에는 서울이랑 지방이 이정도로 가격차이 많지도 않았네요. 에휴...

[ㅇㅇ]

개한민국은 국민성이 미개해서 무조건 돈돈돈 거립니다

북유럽 복지 말하지 마세요 그들은 국민성이 우리보다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