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결혼식 축의금

고민 조회수 : 2,810
작성일 : 2017-08-22 08:54:07
모임하고 있는데 자녀분을 신라호텔에서 결혼시키는데
그래서 전 축의금만 내고 참석 안하려고 했더니
자리 마련해 놨다고 꼭 오라네요
참석안하고 5만원 하려고 했는데
참석하면 10만원은 해야하는거죠.
고민 되네요.
IP : 211.36.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2 8:55 AM (116.117.xxx.73)

    꼭 오라하건 말건 내가 가기싫음 안가는거죠
    원래 혼주들은 다 꼭~~ 오라고해요
    신경끄지마세요

  • 2. ....
    '17.8.22 8:56 AM (112.220.xxx.102)

    어디서 결혼하는지 왜 신경쓰세요?
    식대걱정하시는거에요? ;;;
    그냥오만원하세요
    그냥 그런 사이인데 호텔에서 하니 십만원??
    그건 아니잖아요?

  • 3. ...
    '17.8.22 8:5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이 좋아서 호텔예식하는 건데 그에 맞게 축의금 조절할 필요 있나요?

  • 4. ...
    '17.8.22 9:0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이 좋아서 호텔예식하는 건데 그에 맞게 축의금 조절할 필요 있나요?
    그럼 시골 허름한 곳에서 결혼하면 축의금 줄이실 거예요?

  • 5. 원글
    '17.8.22 9:09 AM (211.36.xxx.43)

    네...식대만큼 축의금해야하나 해서요.
    일반결혼식장 같음 5만원하고
    회원들과 결혼식보고 밥먹고 오면
    부담스럽지 않을텐데
    그래서 그냥 축의금내고 안가려 했지요.

  • 6. 5만원이요
    '17.8.22 9:10 A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축의금은 무조건 친분대로 합니다.
    특급호텔에서 한다고 더 내지도 않고요.
    절친이 회사강당에서 한다고 축의금 조금 내진 않잖아요.
    대신 객식구 주렁주렁 달고가는 짓은 절대 안 해요.
    청첩장 줄 때, 친척 아닌 다음에야, 한 장당 한 명 올거 예상하고 주는 거니까요.
    하객이 너무 없다고, 아는 사람 데리고 와 달라는 부탁 받은거라면 모를까요.
    내가 사람을 더 데리고 가면, 큰 민폐가 되는 거지요.

  • 7. ㅇㅇ
    '17.8.22 9:17 AM (58.140.xxx.153)

    5만원 하고 안갈생각이였으면 통상 그다지 가까운 사이도 아닌것같은데. 5만원 합니다.
    결혼식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하객 축하금이 달라질 이유는 없죠.

  • 8. ....
    '17.8.22 9:45 AM (121.124.xxx.53)

    호텔이라고 더 내지 않아요.
    호텔은 혼주 경제사정이 좋아서 하는거지 축하해주는 손님들에게 돈더 받으려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친분대로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837 17살 딸아이 트림을 너무 해요ㅜㅜ 8 ㅇㅇㅇ 2017/08/26 3,281
722836 감사합니다 41 모냐 2017/08/26 8,007
722835 개그맨 정종철씨 너무 모범가장이네요 19 모모 2017/08/26 10,571
722834 유투브로 영문법 공부하는중입니다~~ 10 vovo 2017/08/26 2,760
722833 애인 사이에 존중과 배려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이라는 남친 10 ... 2017/08/26 2,992
722832 이계화 왜 최순실닮아보이죠? 1 언니는 살아.. 2017/08/26 879
722831 중년 나이엔 생단발도 에바인가요? 22 단발 2017/08/26 5,571
722830 아기 입원했는데 남편이 시부모님 부른다고 글썼던 사람인데요 18 ㅇㅇ 2017/08/26 5,723
722829 그동안 썸남,소개팅, 맞선본 상대들이랑 1 ... 2017/08/26 2,624
722828 임신16주차 딸인 것 같다는데.. 10 Dd 2017/08/26 3,861
722827 싱글분들.. 미소된장국 끓여먹으니 엄청 편하네요 22 신세계 2017/08/26 5,993
722826 휴대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3 이데아랜드 2017/08/26 593
722825 돌싱의 삶 정말 행복하네요 50 행복 2017/08/26 26,305
722824 성수동이랑 자양동에 집보고 왔는데 고민이에요 24 홍이 2017/08/26 7,819
722823 어린이집 보내고 싶네요.. 2 어린이집 2017/08/26 796
722822 왜 예체능전공자들은 외모가 이쁠까요 26 ㅇㅇ 2017/08/26 10,176
722821 토스 사용하시는 분 6 항상봄 2017/08/26 1,333
722820 클래식음악 잘 아시는 분 도움을 구해요~ 8 클래식음악 2017/08/26 955
722819 햇사과 먹었더니 입맛이 좀 도네요~ 5 어머낫 2017/08/26 1,262
722818 영화 천국보다 아름다운 aa 2017/08/26 482
722817 구미 살아요 변호사 소개 좀 해주세요 1 ... 2017/08/26 740
722816 원래 활전복이란 게 회로 먹으면 딱딱한 게 맞나요? 6 요리가 무서.. 2017/08/26 2,191
722815 빵집 포장비 받는 곳은 처음 보네요 ㅇㅇ 18 마요 2017/08/26 6,281
722814 대학병원 신경정신과 초진비용 얼마나 할까요 1 ..... 2017/08/26 2,274
722813 준재벌집 딸 보니 일년에 절반을 20 ㅇㅇ 2017/08/26 2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