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시간 질문이요

어휴 조회수 : 6,424
작성일 : 2017-08-22 08:25:52

오래된 아파트라 리모델링 공사들이 워낙 많아요ㅠㅠ

윗윗집이 리모델링 2주간 한다고 하는데

아침 9시-6시라고 엘리베이터에 써붙여놓고

아침 7시 50분부터 욕실에서 못질을 해대네요.

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 시간 안지켜도 되나요??

써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했는데도 알겠다고 대답하고

계속 저시간에... 관리소에 얘기해서 항의해야할듯..

보통은 시간보다 늦는데 별 희한한 업체 다보겠네요.

IP : 110.70.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7.8.22 8:27 AM (110.70.xxx.32)

    직접 연락마시고 관리사무소에 컴플레인 하세요.

  • 2. dlfjs
    '17.8.22 8:30 AM (114.204.xxx.212)

    다들 잘 지키던대요 안그럼 관리실에서 연락해서 막아요

  • 3. ㅇㅇ
    '17.8.22 8:3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원래 공사는 일찍 시작해요

    9시가 아니라

  • 4. aㅁㅁㅁ
    '17.8.22 8:32 AM (183.98.xxx.37)

    보통 소리나는 공사는 8시 이후 시작하는데..좀 그렇긴 하네요. 그냥 이해하세요. 어차피 하는 공사. 태클 자주 걸어봤자, 인테리어 공사 기간만 늘어나요....
    빨리 하고 조용해지는 게 낫지.

  • 5. 원글
    '17.8.22 8:35 AM (110.70.xxx.238)

    아침 8시도 안됐는데 시끄럽게 못질해대는 인테리어 업체는 첨보는데요. 그럼 전단지에 8시부터라고 썼어야죠...
    시간내 집중해서 알아서 일 끝내야되는거구요. 용접(?) 소리까지 어찌나 큰지...

  • 6. ㅇㅇ
    '17.8.22 8:48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이 리모델링한다 해도

    공사시간은 조정못해요

    각자 기술자들이 일찍와서 하기때문에

  • 7. ..
    '17.8.22 9:50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대부분 올수리 해도 2주면 끝나는데.. 좀 참아주세요...

    아파트면 어디가나 수리 하잖아요.
    나도 할 수 있고, 남도 하는 거고요.

    예고 안 하고 때려부수는 소리를 내는 것도 아니고,
    기간이 정해져 있는 거고, 미리 공지 했잖아요.

  • 8. 원글
    '17.8.22 10:34 AM (110.70.xxx.238)

    7시 30분부터 공사 드릴소리, 7시 50분부터 100번은 넘게 못질해대기. 이게 정상인가요??
    저도 리모델링했지만 9시이후에 하시라고 업자분께 얘기했어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막무가내로 참으라니요.
    공지가 9시부터 되어있다구요. 관리실 전화해보니 안그래도 저뿐만 아니라 여럿 전화하셨나봐요. 이 아파트 10년살면서 리모델링때문에 전화해보기 처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796 10분 순두부 찌개 10 ㅇㅇ 2017/08/25 2,080
722795 남편바람조언부탁해요 43 . 2017/08/25 7,640
722794 자동차 상향등 13 .... 2017/08/25 1,679
722793 이재용 무죄나올듯... 35 무죄 2017/08/25 4,667
722792 이재용이든 박ㄹㅎ든 싹 다 무죄되겠네요 10 ㅎㅎ 2017/08/25 1,392
722791 합정역근처에 점보는집 있죠? 딸과 함께 2017/08/25 505
722790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괜찮나요? 4 궁금이 2017/08/25 1,319
722789 자존심이 상하는 관계는 정리하는게 답일까요? 5 2017/08/25 2,226
722788 아이라이너 색상 뭐쓰세요? 2 --- 2017/08/25 894
722787 반지하살때.. 생리대 이야기 8 아흑 2017/08/25 4,260
722786 고급음식에 속하는 음식들이 뭐뭐가 있나요? 9 음식 2017/08/25 2,320
722785 일하는데 욕하는거..요.. 3 .. 2017/08/25 510
722784 저는 마주오는 사람들을 쳐다보지 못하겠어요 6 눈맞춤 2017/08/25 1,373
722783 여러분 신동호 보세요ㅋㅋㅋ 10 아웃겨 2017/08/25 4,678
722782 피닉스아일랜드 묵을 예정인데요 7 제주 2017/08/25 715
722781 여행지에서 원나잇해서 아기 낳은게 운명적인 사랑인가요 18 2017/08/25 9,887
722780 어릴때 읽었던 책속에 맛있는 음식 18 기억나 2017/08/25 2,386
722779 비밀번호 변경? 2 모처럼 해 2017/08/25 491
722778 대치동 학원가에서 시간 보낼 곳 있을까요 7 .. 2017/08/25 1,606
722777 삼성 이재용, 뇌물 혐의 선고 받으러 법원 도착 24 고딩맘 2017/08/25 1,847
722776 89세 이런것도 노환 증상일까요? 13 며느리 2017/08/25 6,442
722775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도, 하늘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계세용?.. 2 swim인 2017/08/25 1,131
722774 된장늘이기 하려는데 절구가 꼭 필요한가요? 4 질문드려요 2017/08/25 912
722773 중간을 지키기가 어려워요. 2017/08/25 340
722772 초간단 콩비지찌개^^ 5 ㅇㅇ 2017/08/25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