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블로그들 레서피 돌아다니면서 보니 사이다 넣는 사람도 있던데..
어떤가요?
뚝딱 뚝딱 하시는 분 도와주세요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블로그들 레서피 돌아다니면서 보니 사이다 넣는 사람도 있던데..
어떤가요?
뚝딱 뚝딱 하시는 분 도와주세요
저는 사이다는 안 넣어봤는데 요즘 날씨에 물김치 담가먹는게 귀찮고 해서 초간단하게 하는데도 하루만에 발효가 넘 잘 되서 맛있어요.
전 남은 밥 조금에 남은 배 냉동실에 넣은거 조금 양파,마늘 생강.매실 청, 액젓,빨간 홍고추와 마른 고추가루를 좀 넣고 블랜더로 열심히 갈아서 살짝 버물러 통에 담아 뒷베란다에 하루 두었더니 잘 익었습니다.
근데 이번 일요일에 담은 것은 날씨가 예전보다 낮아 이틀 두었더니 괜찮았습니다.
맛있는 김치 해 드세요~
어떤 방법인지 그려지네요.^^
해볼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절일때 잘 절이고 밀풀에 액젓매실액 마늘 뻘건고추 소금
간만 맞으면 익음 맛나여
보리밥, 액젓, 홍고추, 마늘, 생강, 양파, 고추가루, 오렌지 주스 갈아 소금에 절인 열무 얼갈이 에 붓고 하루 뒀더니 잘 익어서 열심히 먹고 있어요.
윗분들 레서피 다 좋네요.
몸에 좋을거 같지 않은 사이다는 넣지 마세요..
즐~~
이게 얼갈이 배추 레시피인데
저는 얼갈이,열무 섞어서 했구요.
마른 고추 갈아 넣는건 뺐고
고춧가루와 젖은홍고추 넣었어요.
이거 방송에 나온거였어요.
김원희 나오는 프로요.
남자 요리사 이름은 잊어버리고 ㅠㅠ
저는 건고추는 없어서 고춧가루로 했어요.
재료는 없으면 대체 또는 생략!ㅎㅎ
그래도 맛있었어요.
▶ 재료 : 얼갈이 1kg 1단,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굵은 소금 5큰술, 물3컵, 감자 1개
▶ 양념재료 : 불린 건고추 10개, 까나리액젓 4큰술, 배 반 개, 마늘 5개, 생강 반쪽, 소금 약간, 설탕 2큰술, 굵은 고춧가루 4큰술
< 얼갈이 김치 만드는 법>
1. 얼갈이는 밑동을 잘라내고 5cm 길이로 썬 뒤 찬 물에 담가 상처가 나지 않게 살살 씻고, 씻어낸 얼갈이 배추를 건져서 물기를 털고 볼에 담는다.
2. 물 3컵에 굵은 소금 5큰술을 섞어 소금물을 만들고 얼갈이 배추를 30분간 절인다.
3. 양파 반 개는 얇게 채썰기 하고, 청양고추 2개는 어슷썰기 한다.
4. 불린 건고추 10개를 믹서기에 넣고, 배 반개는 껍질을 벗긴 후 깍둑썰기 해서 믹서기에 넣는다.
5. 통마늘 6개, 통생강 반개를 믹서에 넣는다.
6. 까나리액젓 3큰술을 믹서에 넣는다.
7. 백설탕 1큰술, 굵은 고춧가루 4큰술을 믹서에 넣는다.
8.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썰어 놓은 감자를 넣어 5분간 삶는다.
9. 삶은 감자는 불을 끄고 10분간 식힌다.
10. 식힌 감자와 감자를 삶았던 물까지 함께 믹서에 넣고 믹서에 2분간 간다.
11. 절인 얼갈이 배추는 찬물을 부어 헹군다.
12. 헹군 얼갈이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썰어 놓은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는다.
13. 믹서에 간 양념장을 재료에 넣고 소금 1큰술을 넣는다.
14. 채소를 가볍게 살살 털어주며 양념장에 버무린다.
15. 버무린 얼갈이 김치를 접시에 담아 완성한다.
저도 절대 사이다는 피하셨으면 좋겠어요.
사이다는 음식에 넣어서 재미 못봅니다.
오히려 버릴 수도!
저는 얼갈이를 절이기 전에 깨끗이 여러번 씻어서
절이고,
절인 후에는
많이 씻지 않고 딱 한 번만 얼른 씻어 건져요.
너무 감사해요. 위에 자세히 적어주신분 잘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