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기 질투는 자기나이 또래 사람이랑 하지요?
자기보다 한참 어린 사람(7~8살이하)을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질투하는 사람도 있나요?
전 저보다 아예 어린 사람을 보면
젊고 예쁘고 생생하기도 해서
참 좋을때다 인생을 즐겨라 이런 생각을 해요
아님 나보다 5~6살 밖에 안 어려도
그래도 아직은 기회도 많으니 더 노력해서 잘 살아보렴
이렇게 생각해요
내 또래인데 여러가지가 부러운 사람도
좋겠다 즐겁겠다 그냥 그러고 말아요
근데 자기보다 어린 사람을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비교하려는 사람은 정말 어른도 아니고
나이를 헛먹은거 같아요...
정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한심해요!!
1. ....
'17.8.22 12:07 AM (211.36.xxx.82) - 삭제된댓글있더이다~ 한심하고 어이없지만
2. ㅎㅎ
'17.8.22 12:11 AM (121.136.xxx.214) - 삭제된댓글울 시어머니 저 질투하고 시샘이 말도 못합니다.
제가 입은 옷 들고 다니는 거..부들부들하는 게 눈에 보입디다..
시누 자식과 제 자식도 비교해서 저희가 조금이라도 나으면 배가 아파서 그걸 숨기질 못해요.
인격이 덜 되어 그런 거라고 그러더군요. 오은영 박사가.3. 인간인 이상.어쩌겠어요.ㅎㅎ
'17.8.22 12:11 AM (211.178.xxx.174)어디 나이 안맞는 일이 한두가지여야 말이죠.
백설공주를 질투하는 계모도 있고.
엄마가 친딸을 질투하고..
친척언니를 질투히기도 하고..등등 많죠.
동성이 아닌 이성을 질투하기도 하잖아요.
질투에 나이가 어딨나요.4. ㅎㅎ
'17.8.22 12:14 AM (124.56.xxx.35)저도 딱봐도 이모(엄마 여동생)같은 분이
나와 비교하며 마치 또래랑 경쟁하는 듯 해서
정말 어이 없었던 적이 있어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더 감싸면서 나가야되는데
나랑 맞먹으려 해서 얼마나 어이없었는지
내가 혹시 착각하는건가 하고 그분 행동을
여러번 분석해봤는데 비교 질투 맞더군요
그걸 알고 난 뒤에 그분이 정말 나이도 헛먹고
어른같지 않고 철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은 나이먹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정신이 마음이 성숙해져야만 한다는 것...5. 오히려
'17.8.22 12:24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많죠
자기 나이또래는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 으싸으쌰에
되도않는 칭찬질에 바쁘지만
한참어린 사람 특히 동성이겠죠? 한텐 절대 칭찬 없고
꼬투리 잡을것만 눈에 불을켜고 보다가 하나 걸리면
이때다 싶어 희번덕 해가며 지적질
한참어리니 이쁘게 봐주는 원글님이 착한거랍니다6. ...
'17.8.22 12:34 AM (211.246.xxx.28)자기보다 젊고 예쁘니까질투하지 또래 같이늙어가는데 측은치요머
7. 나이가
'17.8.22 12:47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뭔상관. 더 심해요. 스무살이 많아도.
더 밉상이에요. 나이먹어 그러니까.8. 중요한건
'17.8.22 1:11 PM (211.207.xxx.186)결국 폭망해요. 나이로 누르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본인 바닥밑천 전부 드러내고 억지까지 쓰고~~
남들 다 알게끔 시원하게 드러내더니 조금 잠잠해졌어요.
객관적 시선으로 보니 그런사람은 자기를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존감도 없더라구요9. 네버
'17.8.22 3:25 PM (39.118.xxx.164)요즘 할머니들은 자기 딸또래 여자들보고 이쁘고 비교되면 질투해요. 몇살이야 어디살아 남편은 뭐하는 사람이야?
본인딸 입장이되서 대신 질투를 하고있음. 본인덜이 자식인데도 얼마나 별볼일없음 밖에서ㅠ스치는 여자랑 비교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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