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업소녀댓글에 모기업직원들요
주변에 여기다니는 남자 한둘이아닌데 진짜라면 심각하네요
단체로 조사해보라고 어디다 찔러야되나요?
1. ...
'17.8.21 10:29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다들 성병 에이즈 걸리겠네.
2. 이게
'17.8.21 10:32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회사가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 부서만 그럴 수 있어서
그정도 정보만 갖고 고발이 힘들걸요
부서장이랑 부서원이랑 단체로 미쳤을 경우 가능하려나
영업이나 관리부서일 가능성이 클텐데
단체로 밤낮 드나드는 수준일 수는 없을 거예요 접대 명목으로 단골 잡아놓고 입맞추고 증빙맞춰서 본인들끼리도 신나게 드나드는 정도겠죠뭐3. ...
'17.8.21 10:32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다들 곧 성병 에이즈 걸리겠네요.
4. . ..
'17.8.21 10:35 PM (39.112.xxx.108)개발쪽 일주일에 두번정도 집오는데 그만큼 바빠서그런게아닐수도있군요
5. 유
'17.8.21 10:39 PM (222.236.xxx.85)전 첨들어봤어요
자기카드로 결제하고 영수증하고같이 결재올리던데ᆢ
그리고 카드결제시간이 아홉시넘어서도 안되고ᆢᆢ금액도 제한있어서 오만원돈으로 나눠서끊고그러던데요
개인적으로 갈수는있어도 회사돈으로 몇몇이같이 갈수없지않을까요6. ...........
'17.8.21 10:53 PM (190.20.xxx.211) - 삭제된댓글삼성이면 그럴수도 있을듯...
이건희 부터 워낙에 다들 쓰레기니..ㅋㅋㅋ7. ...
'17.8.21 10:56 PM (61.252.xxx.73)다들 곧 성병 에이즈 걸리겠네요. 이미 걸렸거나.
8. ...
'17.8.21 11:01 PM (221.151.xxx.109)삼성만 그런거 아니예요
L*, 현대, 은행권 대기업 많이들 가요
저도 사회생활 하기전에는 안믿었어요
부인님들 남편 너무 믿지 마세요9. 근데
'17.8.21 11:01 PM (117.53.xxx.134)그거 쓰신 분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아나요?
남자분이신가?
안마방 욕조있고 오피스텔에 상주해있고, 가격은 얼마..
그 글 읽는데도 되게 불쾌하더만요.10. ㅇㅇ
'17.8.21 11:10 PM (175.223.xxx.10)직장생활하시는 분은 다 아시는 거 아닌가요
저도 처음엔 구역질나고
짜증 내고 난리였는데
이제 무덤덤해요. 그래서 서글퍼요.
돈벌기 위해 못본척 모르는 척 하는 제 자신이요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조금씩 변하긴 하는 거 같아요
젊은 세대는 좀 다른 거 같더라구요.
윗 세대에 물들긴 하나.. 아주 조금씩 조금씩 덜해지는 느낌이랄까...
전 이공계 연구직이에요
주변에 설카포 박사 많은 동네
샌님만 있을 것 같은..
종교도 인품도 다 상관없어보여요.
성 앞에서는.
안마방 오피스텔 후기 쓴 사람이 남자같다구요?
구글링 좀 해보시면
쇼핑몰후기처럼 접할 수 있어요.
씁쓸하지만.. 쇼핑몰 후기처럼 디테일한 느낌에 가격.. 때론 사진까지 올리죠.11. 웃자
'17.8.21 11:14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그걸 믿나요?
그런 놈들도 있겠죠..
성매매하는 남자중에 일부는 대기업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한부서가 통째로 번갈아 아고 그게 말이 돼요?
그렇게 한가한 회사예요? 대기업이?
씨씨티비로 감시한다던데...s기업은?
드런 남자들 많겠지만 안그런 사람이 훨씬 많다고 믿네요.
믿읍시다!12. 저도
'17.8.21 11:15 PM (1.234.xxx.114)진짜몰랐는데 대기업다니는 동서가 알려줬어요
남자들만있는부서에 동서가있거든요
술집서논얘기를 어찌나 여동기한테 자세히 하는지모른대요13. ㅌㅌ
'17.8.21 11:23 PM (42.82.xxx.48)그런거 있어요
남초회사들 계처럼 돈걷어서 룸사롱도 가고
그중에서 2차도 가고 그런다네요14. ㅈ
'17.8.21 11:25 PM (211.226.xxx.25)S회사는 계열사나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노조도없는 회사라 분위기가 어떤지 알고얘기하시는건지..
물론 접대야 있을 수 있겠지만 대놓고 다닌다는건 모르겠네요
대기업 삼성이든 어디든 통털어 이야기 하지마시고
말씀 하실거면 어디회사인지 대놓고 얘기하세요
다 그런것도 아니고..대기업 다닌다고 다 대기업 직원인것도
아니고 협력사 소속인 사람들도 많더이다~15. ...
'17.8.21 11:30 PM (1.238.xxx.31)글쎄요. 삼성 오너 생활은 장담 못하지만 직원들은 쉽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2-3만원 밥값도 접대 받기 힘들다고 10년전에 들었는데요. 믿을 만한 자리에서 ....
16. ㅇㅇ
'17.8.21 11:31 PM (175.223.xxx.10)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이 윗사람이면
주변에서 알아서 깁니다.
그렇게 젊은 유부남들도 물들어가죠.
그런 유부새끼들이 파트타임으로든
대학원 선배라는 명목으로든
후배한테 좋은 경험 시켜주겠다고
새파랗게 젊은 애들도 끌고 들어가구요.
그렇게 경험한 젊은 애들은
멋모르는 친구들에게 경험담을 허풍섞어 전달하고
큰맘 먹고 다같이 가보기도 하는 거죠.
동창들, 동기들 등등
그래서 남자들 중 그런 경험없는 사람없다보면 맞습니다.
안 가는 사람은 있겠죠
돈을 엄청 아끼는 사람은
오히려 안 갈 확률이 있죠.
그런데 가면 팁을 팍팍 뿌려서
수컷의 면모를 과시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쫌쌩이같은 노친네중에는
그런 팁까지 아랫사람한테 갈취하기도 한대요.
야 이쁜이.. 너 쟤한테 팁 좀 받아라.. 이런 식으로.
그래서.. 윗물이 맑아지지 않으면 바뀌기 어렵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 거에요.
우리 사회가 성적으로 건강해지려면.17. 남자들 사회에선
'17.8.22 12:03 AM (124.53.xxx.131)그건 놀이같은..
모르는게 낫다고 알려고 하지마 하며 아무렇지 않는듯이 말하던데
사업하는 사람들도 사람 알아둬야 할 일 있으면
1차 술집,2차로 그쪽가는건 당연히 정해진 수순같이..
제약회사 영업맨만 해도 ..
아무튼 남자들 사회에선 그건 머 별것도 아닌가 보더라고요.18. dfgh
'17.8.22 12:06 AM (218.51.xxx.164)전자 있는 동탄에 안마 등등 그렇게 많다면서요.
월급 조금 받는 중소기업 직원들도 남자들끼리 술 마시면 도우미 부르고 놀고 지들끼리 업소도 가고 그러던데요. 유부 아저씨들 저만 떨구고 나이트 가는 것도 봤고 채팅해서 여자 만나는 것도 자랑하더라구요. 이십대 이런 젊은 직원부터 이사까지..ㅜㅜ19. ss
'17.8.22 12:30 AM (223.39.xxx.101)s가 접대가 쉽지 않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20. ㅎㅎ
'17.8.22 6:44 AM (175.158.xxx.84)그 회사 어느 부서 회계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제가 처리한 접대비가 한달에 20억 넘어요.
그중 최소 법인카드중에 몇억은 매달 그런쪽인거 같아요. 업소명도 금액도 매일 비슷한 금액이 올라오니까요.
주점이나 일반음식점으로 몇십군데서 매일 올라오니까요.
직원들 얘기하는거 들었는데 복지를 챙겨주는게 아니라 보@를 챙겨준다는 말 듣고 경악...
그래도 뭐 올라온거니 처리하는데 부서장도 알고 있겠죠. 어히려 간부들이 더 많이 다녔을듯...
워낙 큰 회사라 다른 부서는 모르지만, 그 댓글은 진실이다에 백원~21. ㅇ
'17.8.22 7:11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엘지협력 다닐 땐 접대 못들었고 직원들도 매너있고 순수했는데, 삼성협력 다닐 땐 접대 얘기 종종 들었고 다니던 회사 사람들도 지저분하게 놀더군요.
22. 코딱지 소기업도
'17.8.22 9:16 AM (121.177.xxx.201)에스모 기업만 그런게 아니라 코딱지만한 중소기업도 그런다는거 다 아시잖아요. 정말 몰라요? 그럼 한번도 회사를 안다니신 분이겠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1478 | 울 집 말티즈~ 12 | ... | 2017/08/23 | 2,263 |
721477 | 시판 김치 msg 4 | 302호 | 2017/08/23 | 1,666 |
721476 | 팔에 잡티 레이저? 5 | .. | 2017/08/23 | 3,311 |
721475 | 35개월 배변훈련 어떻게 할까요?? 3 | 스폰지빵 | 2017/08/23 | 1,094 |
721474 | 이재용 재판 후 상실감이 두려워요 19 | 이재용 | 2017/08/23 | 3,946 |
721473 | 5일된 불고기 먹어도 될까요? 3 | 음 | 2017/08/23 | 894 |
721472 | 오늘 오전에 강아지랑 운동갔었는데 15 | 무지개 | 2017/08/23 | 2,611 |
721471 | 중딩 딸 학원에 안보내도 되겠지요? 8 | ㅇㅇ | 2017/08/23 | 2,367 |
721470 | 배추김치 어디서 사먹으면 맛있나요 16 | 포스트잇 | 2017/08/23 | 3,837 |
721469 | 요즘 계란 어디꺼 드세요? 6 | 302호 | 2017/08/23 | 2,134 |
721468 | 예전에 영어회화 ebs로 공부하신 교사분인가가 쓰신 글이 있던거.. | 갑자기영어땡.. | 2017/08/23 | 847 |
721467 | 게장을 쪄서 먹기도 하나요? 6 | 효리네 | 2017/08/23 | 2,095 |
721466 | 질문 물을 많이 마시려는데요 옥수수차 7 | 건강 | 2017/08/23 | 1,319 |
721465 | 침침해진 눈을 빨리 돌릴 수 있는 방법 아세요? 13 | 40대 | 2017/08/23 | 4,445 |
721464 | 남편의 인간 관계, 어디까지 용인해야할까요? 26 | ㅇㅇ | 2017/08/23 | 5,380 |
721463 | 풀무원 제품 할인하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 다량 사야 .. | 2017/08/23 | 392 |
721462 | 유부녀가 영어 공부 목적으로 채팅 하는 것, 이상한가요? 13 | 명아 | 2017/08/23 | 2,882 |
721461 | 전세계약 문의합니다. 2 | ... | 2017/08/23 | 564 |
721460 | 강아지의 기다림^^ 11 | .. | 2017/08/23 | 3,223 |
721459 | 고마워서 한 결혼 23 | ..... | 2017/08/23 | 7,899 |
721458 | 어제 선남 데이트패턴으로 고민했던글 어떻게 됐나요? 2 | 툴툴 | 2017/08/23 | 1,070 |
721457 | Ktx에서 떠드는 아이, 입으로만 '쉿'하는 엄마 ㅠㅠ 6 | 정기권 | 2017/08/23 | 2,514 |
721456 | 그린 파파야 향기 ..이 영화는 그냥 색채감인가요? 20 | ... | 2017/08/23 | 2,897 |
721455 | 30대중후반 한국남자들 외모가 청소년같나요? 5 | 김강민 | 2017/08/23 | 2,528 |
721454 | 이참에 식품, 생활용품 모두 성분과 방사능 검사 하면 2 | ... | 2017/08/23 | 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