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감이 들어맞는 경험을 하니 신기해요

ㅇㅇ 조회수 : 4,481
작성일 : 2017-08-21 19:39:25

대단한건 아니구요,^^;;
친척중에서 어떤 이유로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자분이
있는데요, 서로 친분이 없어서 몇달째 소식도 모르고 연락도
안하고 있었다가, 오늘따라 갑자기 그 분이 딱 생각이
나는거예요. 이상하게스리..

지난번에 친척끼리 다같이 모였을때 얼굴본 게 다였는데..
그때도 보험에서 기획부동산으로 업종을 변경했다며 평소 친하지도
않던 저한테 접근해 부동산 일을 어필하면서 슬슬 꼬시려하더라구요.
(이 사람이 조선족 출신이라 영악하기도 하고, 과거 전적도 있어
조심해야 하거든요..;)

암튼 이 분을 마지막으로 본게 딱 8개월 전이였는데..
오늘 따라 생각이 나면서, 그때 저한테 들러붙던 게
기억이 떠올라서 좀 불쾌했어요 ..
근데 1~2시간 뒤에 그 분이 뜬금없이 제 번호로 카톡을 보냈어요.
아니나 다를까, 잘지내냐, 얼굴한번 보고 살자고 무려 친한척을..
ㅡㅡ;; 한번씩 연락하고 지내자고 하던데
돌려말하는 여지를 남기기 싫어서 정중히 거절을 했어요..ㅎㅎ

근데 놀랬던게... 사람의 직감이란게 딱 들어맞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넘 신기해요.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들어맞은 적이
첨이라서요~
느낌이나 직감이 항상 맞지는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이걸 또
허투루 볼수 만은 없을꺼 같아요. 진짜로 사람이나 지형에
기운이나 기류라는게 있나...? 싶기도 해요 ㅎ

IP : 211.186.xxx.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8.21 8:02 PM (222.114.xxx.110)

    그게.. 무소식이 더 이상한 사람들 있죠.

  • 2. ㅇㅇ
    '17.8.21 8:04 PM (211.186.xxx.59)

    무소식이 더 이상한 사람들이요?
    제가 이해를 잘못하는건지. . .?

  • 3. 흔한 일이에요.
    '17.8.21 8:13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융의 동시성의 원리를 보세요.

  • 4. 신기할 거 없어요
    '17.8.21 8:14 PM (223.62.xxx.182)

    아주 흔한 일이에요.

  • 5. ㅇㅇ
    '17.8.21 8:18 PM (211.36.xxx.50)

    다들 겪는 별거 아닌건가요?
    전 이렇게 뚜렷히 느껴본건 첨이라 마냥 신기^^

  • 6. ...
    '17.8.21 8:22 PM (223.62.xxx.196)

    저도 이런 일 자주 겪어요
    영이 순수하고 맑을 때는 텔레파시를 느낀다네요
    어떤 남자가 자꾸 생각나서 이상했는데
    그 남자가 고백해온다든지 이런 일 겪어요
    저는 영적으로 우리가 다 이어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엔극 에스극처럼 서로를 끌어당기는 거 같아요
    될 인연은 어떻게든 되고 안 될 인연은 어떻게든 안 된다는
    암튼 내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살려고요

  • 7. 저도
    '17.8.21 8:32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20대때 서로 썸타던 이성이 꿈에 나왔었는데, 나중에 보면 그날 우리집 근처에 일이 있어서 왔다갔다는 얘기를 듣고, 윗님 말씀처럼 영적인 뭔가가 있구나 싶었어요.

  • 8. able
    '17.8.21 8:34 PM (59.12.xxx.247)

    나쁜 예감 직감은 더 잘 맞는다는 ...

  • 9. ..
    '17.8.21 8:51 PM (49.170.xxx.24)

    텔레파시요.
    친척인데 조선족이라는게 더 신기하네요.

  • 10. ㅇㅇㅇ
    '17.8.21 8:53 P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

    조선족 친척이라 신기하신가요?
    그 분은 저희 삼촌과 선봐서 국제결혼한..
    여자분이세요. 저한텐 숙모죠.
    정서적으로 가깝진 않지만요.

  • 11. ㅇㅇㅇ
    '17.8.21 8:56 PM (117.111.xxx.154)

    223.62님 텔레파시나 맞나봐요
    서로 영이 연결되어 있고, 될 인연은 되고 안될 인연은
    안된다라니..얘기가 흥미롭고 신비로와요
    저도 영이 맑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868 사별한 사람 앞에서 남편 이야기 (원글 지워죄송합니다.) 18 이런 사람 2017/08/31 7,417
723867 10월 중순에 아이가 미국으로 수학여행을 가요 11 고등아이 2017/08/31 2,482
723866 중 3 어머님들, 들어와 보세요 20 앵그리맘 2017/08/31 3,181
723865 출산 안한 사람은 평균 나이보다 일찍 폐경 되나요? 8 궁금 2017/08/31 5,704
723864 그니까 김상곤 올 발표는 68 ^^ 2017/08/31 3,919
723863 마침) 소녀상지킴이 이야기 10 유지니맘 2017/08/31 817
723862 실치 볶음 어떻게해야 맛있죠? 2 나도 실치 2017/08/31 878
723861 요즘 우산살 고쳐주는데 있나요 4 비오는날 2017/08/31 1,318
723860 고기를 어느정도 사야할지... 4 초코초코 2017/08/31 928
723859 남편과 무한 수다 7 이런일 2017/08/31 2,716
723858 80년대 중학교 다신 분들..실뜨기 같은 거 뭐라고 하죠? 11 뭐죠? 2017/08/31 1,978
723857 강남역 근처에 아침식사할수 있는 식당 있을까요? 2 강남 2017/08/31 3,177
723856 요즘 맞벌이가 많아서인지 14 병원 2017/08/31 7,636
723855 식기세척기 때가 눌러붙는 느낌 2 tn 2017/08/31 1,302
723854 생리대 문제 있잖아요 기저귀는 괜찮나요? 5 기저귀 2017/08/31 1,541
723853 경비아저씨한테 박카스2병 안주느니만 못한가요? 17 ... 2017/08/31 6,614
723852 제외되는 기분 7 종종 2017/08/31 1,531
723851 아래에 모욕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요 15 ㅎㅎ 2017/08/31 3,475
723850 첫 해외여행을 오사카로 가는데요 11 설렘 2017/08/31 3,316
723849 자연드림에서 구매한 도토리묵 그냥 먹나요? 3 ㅡㅡ 2017/08/31 1,374
723848 요새 옷들 소매 넘 길지않나요? 4 2017/08/31 2,412
723847 진짜 웃기지도 않는 사람 많아요 10 ... 2017/08/31 2,943
723846 급) 비행기 값이 실시간으로 오르는건 대체 뭔가요?? 23 ... 2017/08/31 9,940
723845 1가구 1주택 팔고 전세집으로 이사했어요 15 . . 2017/08/31 4,807
723844 댓글끼리 징그럽게 싸워서 글 지웠어요 6 ... 2017/08/3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