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큰 자식땜에 속상해하는 엄마까페 없을까요

조회수 : 4,249
작성일 : 2017-08-21 19:29:09
어린애도 아니고 성인된 자식땜에 괴로운 엄마들이
모여서 하소연 하는 네이버나 다음 까페
혹시 아시면 까페명 좀 알려주십시오
주변에 말할 사람도 없고
속이 뒤집어져서 이러다 병나겠습니다
IP : 58.140.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1 7:31 PM (49.167.xxx.131)

    정보는 아니고 자식은 커도 부모속을 썩이는군요ㅠㅠㅠ

  • 2. ㅠㅠ
    '17.8.21 7:34 PM (121.134.xxx.92)

    여기서 하세요. 82만한 곳이 없어요. ㅠㅠ

  • 3. ..
    '17.8.21 7:35 PM (210.205.xxx.86)

    여기서 이야기하고 푸세요

  • 4. ㅇㅇ
    '17.8.21 7:3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아들??
    울집에 남자3 있어 매순간 기도합니다

  • 5. 나도 좀..
    '17.8.21 7:37 PM (59.8.xxx.115) - 삭제된댓글

    내가 먼저 죽을거 같아요

  • 6. 그니까요
    '17.8.21 7:42 PM (180.224.xxx.210)

    여기도 다 큰 자식때문에 괴로운 분들 한 트럭은 더 될 겁니다.ㅜㅜ

    여기서 하세요.
    들어드릴게요.ㅜㅜ

  • 7. ..
    '17.8.21 7:43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결혼 시켜놓은 자식이 돈달라고 때쓰는 집들도 있고
    사업 말아먹고 큰돈 해줘야하는 케이스도 있고
    아픈자식도 있고
    애끓는 자식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요

  • 8.
    '17.8.21 7:43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지식이 커도 속썩입니다
    차라리 어릴때는 스케일이 작기라도하지
    저도 요즘아들 때문에 너무 우울합니다
    아들도 싫고 저도싫고
    빨리죽어버리면 이꼴저꼴안봐도
    될텐데

  • 9. 저요
    '17.8.21 7:45 PM (182.161.xxx.147)

    전 자식복 많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오늘은 지긋지긋하네요.저 혼자 살고싶어요

  • 10. mm
    '17.8.21 7:57 PM (14.38.xxx.118)

    학교다닐 때도 게임에 빠져 있는 속 없는 속 다 썪이고...
    결혼을 해서도 매달 도와줘야하고....
    효도가 아니라 독립해서 자기들끼리만 잘 살아도 좋으련만...
    매번 카드 값에, 생활비에....손내미는 이런 자식도 있어요.ㅠㅠ
    주위에서 도와주지 말라지만...자식이 신불자 되는걸 어찌보나...싶어서 할수없이 도와주고 도와주고...
    걔한테서 연락오면 가슴부터 철렁합니다.
    다 내가 잘못키워서 그렇다...생각해요.

  • 11. 성인되면
    '17.8.21 8:07 PM (1.176.xxx.211)

    어디로 도망가서
    전번도 바꾸고 살꺼에요.

    그때까지 살아는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 12. 즉문즉설
    '17.8.21 8:16 PM (1.235.xxx.221)

    유튜브에서 -즉문즉설 자식 - 이렇게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그냥 나만 이런 고통을 겪는 건 아니구나란 것만 느껴도 위로가 되니까요

  • 13. 우리
    '17.8.21 8:40 PM (219.111.xxx.41)

    까페하나 만들어요
    정말..
    아니면 같이 여행하면서
    실컷 스트레스 해소했으면 좋겠네요

  • 14. ..
    '17.8.21 8:47 PM (125.132.xxx.163)

    여기서 애 낳지 말라고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미성년일때보다 성년이 된 후 더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다.
    아이를 잘못 키워서?
    키워보면 안다

  • 15. 윗님 너무너무 동감
    '17.8.21 10:43 PM (122.36.xxx.91) - 삭제된댓글

    키우보면 안다 ㅠㅠ
    진짜 저도 어디로 숨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563 트럼프,'미치광이 이론' 한국에 우선 적용 지시 샬랄라 2017/10/03 833
734562 15년만에 처음 쉬는 명절이네요 3 2017/10/03 1,635
734561 다들 좋아하지도않는 전 왜 힘들게 부쳐야하는지ㅠ 10 ㅡㅡ 2017/10/03 3,993
734560 열명 식사 동그랑땡 양은 어느 정도 해야 될까요. 2 요리 2017/10/03 1,019
734559 SOS)미국에서 생리대 구입 알려 주세요~~ 4 궁금이 2017/10/03 2,000
734558 저한테 셀프선물하고싶은데 10 ㅠㅠ 2017/10/03 2,043
734557 나이41에 조금만 피곤해도 맥을 못춰요 7 000 2017/10/03 3,825
734556 집 무너질거같네요ㅜㅜ 7 ㅎㅎㅎ 2017/10/03 4,858
734555 충격받고 인생역전하신 분 있나요? 48 롤롤 2017/10/03 14,773
734554 식용유 얼룩 빼는 방법 부탁드려요~ㅜ.ㅜ 8 …… 2017/10/03 1,904
734553 정대철 아들 정호준은 금수저가 아닌가요? 6 어렌지 2017/10/03 1,809
734552 오늘은 개천절-네이버 대문엔 단군할아버지 안 계심 레이디 2017/10/03 545
734551 재워둔 갈비 냉장 보관 며칠 가능한가요? 1 초보주부 2017/10/03 1,169
734550 지난 1년동안 미드 수입 최고 여배우 1 .... 2017/10/03 2,867
734549 오늘 뭐할꺼야? 매일묻는남편 왜그러죠? 19 2017/10/03 5,110
734548 내용 펑 3 괴로움 2017/10/03 1,046
734547 갱년기 증상이라는데.. 4 하나 2017/10/03 3,211
734546 장애인 이동권 보장 농성장 찾은 김현미 장관 4 oo 2017/10/03 661
734545 저는 호르몬 때문에 힘드네요. 38 PMS 2017/10/03 10,505
734544 고등때 유학갔다 중도포기하고 오면은 검정고시 보나요? 8 고딩유학 2017/10/03 3,148
734543 방탄이 미국 영국 라디오 진출했네요 5 BTS 2017/10/03 2,461
734542 4억정도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19 Dd 2017/10/03 7,992
734541 국민은행정도면 3억 넣어놔도 안전한가요?? 14 ㅇㅇ 2017/10/03 6,125
734540 서울에 있는 갈만한시장 추천이요~ 2 ㅇㅇㅇ 2017/10/03 1,075
734539 바지입으면 1 gg 2017/10/03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