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업무 장악 늦어지면 식약처장 거취 고민하겠다”

[잘한다국무총리.]

이낙연 “업무 장악 늦어지면 식약처장 거취 고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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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8211825001&code=...

[네]

부산약사회 회장 출신으로 개국 약사가 경력의 전부입니다.
물론 문재인 대선 캠프의 부산 지회장? 정도의 대통령과의 친밀한 입지가 있죠.

[그게]

식약처는 식품과 약품 두 가지를 취급하는데요, 현 식약처장은 약 전문가이고
그러니 식품행정 쪽은 모르죠. 임명된지 이제 한 달이고.
게다가 그럴 경우 아래 차장이 식품행정 전문가여야 하는데 차장이 공석이었어요.
이번에 식품행정 전문가가 차장으로 부임했고요.

[약사회면]

비전문가는 아니잖아요..
식품 의약처니까...의약을 아는 분이니..
식품을 아는 분이 보조를 해야죠..

[한 달 된 것 알죠.]

업무 파악을 위해 시간을 달라고 하고 집중 파악할 기회 달라 해야지
대답만 얼른 해 놓고 혼란만 주니..이런 사람이 조직을 어떻게 장악하겠어요
너무 의욕만 앞서고 구렁이 공무원들을 휘잡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불안해요..

[사과나무]

김승희는 식약처에서 그 오랫동안 근무했는데 왜 못했는지.
여야를 떠나서 국민을 위한건데 말이죠

[...]

식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질문한 것도 아니고 긴급상황에 대한 업무처리방식을 이야기한거잖아요 .어차피 실무자들이 있는데 한달밖에 안됐네, 차장이 없었네 이게 무슨 이유가 되요.

[그냥]

핑계 핑계`

[이 사람은]

문재인 정부 스타일이 아니에요.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 상황만 대강 넘어가려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