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가 원래이리 조용한가요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7-08-21 16:26:08
오늘좀 우울해서 혼자있기싫더라고요
커피숍이런데 잘안가고 스타벅스는 더더욱 안가다 마침 집근처에 스벅이 생겨서 왔어요2층인데 너무조용ᆢ
어차피 혼자라 별신경안쓰지만 다들 공부하고 있네요
수다떨려면 1층으로가야되나봐요
1층은 수다떨어서 시끄럽고
IP : 221.165.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8.21 4:30 PM (223.33.xxx.85)

    스타벅스의 그 밖과 마주 보이는 창가엔 꼭 노트북 켜고 줄줄이 형광펜에 책 , 노트 펴시고 공부하는 사람들 있죠.
    뭐를 노트북 보며 열공 하나 했는데 드라마 보시더라고요.
    참고로 카페에서 공부 하든 수다 떨든 다 괜찮다 생각 합니다.

  • 2. 그 공부족들도 민폐 아닌가요?
    '17.8.21 4:33 PM (202.136.xxx.218)

    자기 공부방.도서관.독서실..공부용도 공간이 따로 있는데 카페에 와서 면학분위기 조성하는 것도 민폐라고 생각해요.

  • 3. 나도 스벅에서 노트북도 하고 일도 하는 편이지만
    '17.8.21 5:01 PM (124.199.xxx.161)

    얼마전 8살 조카랑 스벅에서 둘이 책도 보고 놀고 있는데 아이가 기분이 좋으니 가끔 까르르 웃었어요
    그걸 20대초반쯤 되는 여자가 나를 봤다면 가만 있겠는데 아이를 위아래로 흘겨보더군요
    세미나용 공용 테이블 큰 곳에 앉은 여자였는데 어찌나 불쾌한지
    따로 불어낼 수는 없는거니까 그여자 앞자리로 옮겼네요
    아이가 가고 싶어하기도 해서
    움찔하더니 동영상을 소리내서 보는거예요

    어린 조카가 사람들 많은데서 동영상 소리내서 봐도 돼?
    저아줌마는 그러는데
    그래서 아니 다른 사람이 잘못해도 너는 그러면 안돼라고 말해줬어요.
    지금 생각해도 사람같지도 않네요
    못생긴 여자들은 하옇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088 부모님 아이들까지 3대 해외가족여행 가보신분 어디로 가셨었나요?.. 17 청순가련하게.. 2017/10/09 3,575
736087 만성빈혈로 살았는데 중년 들어서 빈혈 증상으로 괴로운 분? 4 how 2017/10/09 2,684
736086 영양제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3 눈떨림 2017/10/09 1,356
736085 드롱기 반자동머신. 2 거래할려구요.. 2017/10/09 1,255
736084 달콤한 원수 재미있나요? 12 ... 2017/10/09 1,818
736083 (추가)조금 부담스러운 언니 38 ..... 2017/10/09 14,359
736082 살고 있는집 도배 가능할까요? 8 .. 2017/10/09 2,617
736081 갑자기 자라 옷에 꽂혔네요 9 나후져진거야.. 2017/10/09 4,314
736080 잇몸치료할 때 스케일링을 하고 잇몸치료를 하나요? 4 때인뜨 2017/10/09 2,315
736079 유용한 자격증 뭐가 있을까요? 2 자격증 2017/10/09 2,088
736078 알츠하이머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심각한 환자인데 5 ... 2017/10/09 2,141
736077 얼마 후 친정아빠 칠순인데 8 ㅇㅇㅇㅇ 2017/10/09 2,600
736076 동서랑 언제쯤 나눠하면 될까요? 31 제사음식 2017/10/09 6,238
736075 50 대분들 체중변화 없어도 바지 사이즈도 커지나요? 10 노화 2017/10/09 4,136
736074 금요일에 연대 5 도움주세요 2017/10/09 1,213
736073 보그맘 어때요 6 2017/10/09 2,836
736072 사골국 색깔이 검어요 3 열심엄마 2017/10/09 1,708
736071 나이먹고 결혼안한 남자 실제로 주위에있으신분. 28 ..... 2017/10/09 14,967
736070 괜히 짜증내서... 1 쥐를 잡자 2017/10/09 731
736069 선배들의 은밀한 ‘성매매’ 제안…신입사원 ‘진땀’ oo 2017/10/09 2,286
736068 우황청심환 dlswjf.. 2017/10/09 662
736067 아이폰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는데요? 4 ... 2017/10/09 2,207
736066 인생템에 치약이야기가 나와서 여쭤요 11 시린 이 2017/10/09 5,241
736065 요즘엔 잘 사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14 ㅅㅅㅅ 2017/10/09 6,783
736064 저는 20년 넘은 웍이 있거든요 6 마당쇠 2017/10/09 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