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의 학종폐지 주장이 넘 무기력해요.
현대판 음서제도라고 그렇게 외치는데
암것도 모르는 문지지자는 평등사회 어쩌고 하며
전혀 모르는 소리하고 앉았고
피터져도 전혀 피드백이 없고
대답이 없고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일뿐이라 정말 답답 그 자체입니다.
학종폐지해도
금수저들은 방법 있잖아요?
그러니 진보쪽 누구자식이 곧 대학 가는지 몰겠지만
제발 폐지 좀 합시다.
민주당 진보들이 들은체도 안한다면
자한다.바른당에서라도
좀 나서서
학부모들의 절규를 들어주세요.
표로 보답받을겁니다.
1. .......
'17.8.21 3:55 PM (112.161.xxx.58)자한당 국당은 뭐하는거예요?? 자한당은 야당역할 포기하기로 아예 손 놨나요? 보다보니 야당도 참 희한함.
2. .........
'17.8.21 3:56 PM (1.226.xxx.6) - 삭제된댓글그런데 여기 글 올라온거 읽어봐도 갈피를 못잡겠군요
강남사시는분들은 강남아이들 힘들다, 지방일반고 아이들 좋겠다, 지방일반고는 무슨 소리냐 강남아이들 좋겠다...학종으로 안된다 내신으로 해야한다 수능을 반반해야한다..아니다 이건 사교육시장 배불리기다....
말씀하시는분들도 그렇게 헷갈리시는데 누구손을 얼마나 들어줘야할지 정치권은 더 헷갈릴것같군요3. .............
'17.8.21 3:59 PM (1.226.xxx.6)아직 수능은 먼나라이야기라고 하는 사람 입장에서 여기 올라온 글 읽다보면 헷갈려요
강남아이들이 불리하다, 지방일반고가 유리해서 좋겠다, 무슨소리냐 지방이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 강남아이들 위한 정책이다. 있는집 아이들 위한 거다,.,,,수능으로 점수로 확실하게 정해줘야한다, 무슨소리냐 사교육시장 배불려주는 정책이냐....
글만 읽고 있어도 저도 머리아픈데 정치권에서 누구손을 들어줘야할지 머리아프겠어요4. 이번정부
'17.8.21 4:03 PM (119.70.xxx.204)불통이라서요
들은척도안하답니다5. 아마
'17.8.21 4:03 PM (222.239.xxx.38)야3당이 더 원할걸요~~~
6. ////
'17.8.21 4:06 PM (203.254.xxx.134)모두 당장 제 자식일이 코앞에 걸리지 않고서는, 알아서들 잘하겠지....하며 방관하는 태도라, 절대 뭉쳐질 수가 없지요.
그러다가 막상 자기 자식 대입시가 걸린 시점이 되면, 그때 불합리하다 어쩌다 난리난리 하겠죠.
지금 정부가 학부모,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학종축소, 정시확대를 외치는데도 눈감고 귀막고 하고싶은대로 밀어부치잖아요.
지금 고등 엄마들도 다같이 정시확대를 주장합니다. 정작 고등 엄마들보다 초.중등 엄마들이 발등의 불일텐데, 뭘 모르고 관심도 없으니
정부가 알아서 잘 해주겠지, 우리 아이가 잘하겠지...이렇게 막연하게 사는 거구요.
좋다좋다 하니, 지금 정부는 교육정책을 자기들 하고싶은대로 밀어부칠거고, 나중에 실패한 교육정책으로 역사가 심판해주겠죠.
답답할 따름입니다.ㅠㅠ7. ...
'17.8.21 4:08 PM (218.236.xxx.162)입학 정원은 정해져있으니 이리바뀌고 저리 바꿔도 그 안에서 경쟁하고 힘든것은 여전하겠죠 그 안에 여러 이권들도 숨어있을테고요 그렇다면 세상의 변화에 맞게 변하는 것이, 경쟁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고 아이들 다양한 분야 흥미 적성 접해보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로 아플 지경까지 가는 것은 막았으면 좋겠어요
내신과 정시 적정 비율 찾기를 바래요8. ...
'17.8.21 4:09 PM (218.236.xxx.16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
반면, 학종의 긍정적 역할을 실증하는 자료도 상당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한 46개 대학의 2015∼2016학년도 신입생들 가운데 국가장학금을 받은 18만7631명의 전형별 가구소득 분위를 조사했더니 4분위 이하 학생 비율이 높은 전형은 학생부교과(34.0%), 학생부종합(31.3%), 실기(25.7%), 수능(23.0%) 순이었다.
가장 공정한 전형이라고 여겨지는 정시보다는 학종을 통해 대학에 들어온 저소득층 자녀가 많았던 것이다. 또 지난해 12월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사교육을 많이 받는 대입 전형은 수능(90.8%)과 내신(89.5%), 논술(88.2%), 학종(77.6%) 등의 순이었다.9. 절대반대
'17.8.21 4:16 PM (119.70.xxx.204)학종
공정하지않은 사례가너무많아요
아이들인생이걸린문제인데
공정하지않은입시 절대받아들일수없어요10. 불통 교육부
'17.8.21 4:21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77&aid=000...
11. ...
'17.8.21 4:31 PM (218.236.xxx.162)오늘 대전에서 수능 개편 마지막 공청회 열리나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5542&page=1&searchType=sear...12. 이해합니다
'17.8.21 4:32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지금 문제되는건 전부다 교육쪽이잖아요. 그래도 홍준펴가 들어주는 액션은 한다고 하는데, 그 혐오하던 홍준표가 그런다니 사람 달라보이는 수준이네요. 인맥, 부모빽 짱짱한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만들겠다고 난리. 교육예산은 한정되 있는데, 로비빨 10년짜리 영양교사만 500명 뽑는다는 교육부, 정말 미쳤나봐요. 이런 얘기하면 민주당 맹목 지지자가 알바라며 욕하고달려들껄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매도부터 시작됨.
13. 이해합니다
'17.8.21 4:33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지금 문제되는건 전부다 교육쪽이잖아요. 그래도 홍준표가 들어주는 액션은 한다고 하는데, 그 혐오하던 홍준표가 그런다니 사람 달라보이는 수준이네요. 인맥, 부모빽 짱짱한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만들겠다고 난리. 교육예산은 한정되 있는데, 로비빨 10년짜리 영양교사만 500명 뽑는다는 교육부, 정말 미쳤나봐요. 이런 얘기하면 민주당 맹목 지지자가 알바라며 욕하고달려들껄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매도부터 시작됨.
14. 별
'17.8.21 4:34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지금 문제되는건 전부다 교육쪽이잖아요. 그래도 홍준표가 들어주는 액션은 한다고 하는데, 그 혐오하던 홍준표가 그런다니 사람 달라보이는 수준이네요. 인맥, 부모빽 짱짱한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만들겠다고 난리. 교육예산은 한정되 있는데, 로비빨 10년짜리 영양교사만 500명 뽑는다는 교육부, 정말 미쳤나봐요. 이런 얘기하면 민주당 맹목 지지자가 알바라며 욕하고달려들껄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매도부터 시작됨. 분명히 문재인 대통령을 앞에 내세우고 코앞에 닥친 자기새끼 밥그릇 부터 챙기려고 벼락같이 벽창호처럼 밀어붙이는 못된 인간들이 있어요. 자기가 진보네 민주주의네 하면서 아마 이나라를 말아먹을꺼에요.
15. 이해합니다
'17.8.21 4:34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지금 문제되는건 전부다 교육쪽이잖아요. 그래도 홍준표가 들어주는 액션은 한다고 하는데, 그 혐오하던 홍준표가 그런다니 사람 달라보이는 수준이네요. 인맥, 부모빽 짱짱한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만들겠다고 난리. 교육예산은 한정되 있는데, 로비빨 10년짜리 영양교사만 500명 뽑는다는 교육부, 정말 미쳤나봐요. 이런 얘기하면 민주당 맹목 지지자가 알바라며 욕하고달려들껄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매도부터 시작됨. 분명히 문재인 대통령을 앞에 내세우고 코앞에 닥친 자기새끼 밥그릇 부터 챙기려고 벼락같이 벽창호처럼 밀어붙이는 못된 인간들이 있어요. 자기가 진보네 민주주의네 하면서 아마 이나라를 말아먹을꺼에요.
16. ...
'17.8.21 4:36 PM (211.218.xxx.85)저 고1 학부모로 2021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되면 혹시 재수도 못하게 될까봐 불안해하는 상황인데요. 사실관계를 따져보자면,
문대통령 공약이 수능 절대평가였지만 홍준표를 제외한 모든 후보가 수능 절대평가 또는 자격고사화 였던건 분명한 사실이구요. 학종 확대가 박근혜 교육 방향이라 그 재임동안 학종이 이렇게 늘어난거죠. 이명박때 입학사정관제서부터 학종이라 바뀌어서 확대되어 왔어요. 2021 시작되는 교육과정도 2015인가 확정되었던 건데 그 때는 가만있다 갑자기 100일된 정부가 다 한것 마냥 비판하는 것도 잘못된거 같아요. 다만 모든 후보가 수능 절대평가를 공약했었다 하더라도 아이들이 얼마나 내신과 학종 때문에 힘들어하는지를 파악하고 공약을 원점에서 다시 생각해보기를 바랄 뿐입니다.17. 이해합니다
'17.8.21 4:41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지금 정부 잘못이 아니면 왜 벽창호냐고요? 왜 일언반구 말이 없냐구요? 왜울부짖고 난리난리해도 들는 척도 안하고 밀실회의하냐구요? 밀실회의 이명박이 하나요? 지금 교육부에서 하는 짓거리 잖아요? 박근혜정부 아니에요. 지금 하는 짓들. 모르면서 함부로 매도하지 마시구요. 지금 불통하는게 지금 정부라구요! 지난 정부 과오를 덮어씌우자는게 아니잔하요? 모른체 나몰라라 하잖아요. 심지어 백일 생방송을 얼마나 열심히 보았게요? 김상곤은 한마디 언급안하고 모르쇠라자나요.
18. 언제까지 지난 정부탓만 해야하죠?
'17.8.21 4:41 PM (110.70.xxx.250)잘못된거 바로 잡으라 대통령 바꾼거 아닌가요?
이전 정부가 추진하던것중 부동산 의료 비정규직 정규직화 하루 아친에 손대면서 왜 교육만은 명박이 근혜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이제 100일이다 소리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소통 자처하던 정부가 과연 학부모와 임용생들 목소리 듣고 있나요? 아뇨 그렇게 안보여요.19. 저 위에 기사
'17.8.21 4:42 PM (218.236.xxx.162)수치로 보면 학종이 금수저 전형만도 아니라는
정작 사교육 1위는 정시(수능)-정시 비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요20. ...
'17.8.21 4:47 PM (211.218.xxx.85)아직 결정난 건 아니죠. 김상곤이 불통이 아니라 이번 안을, 특히 1안이 가능성이 높다는 걸 보면 김상곤 장관이 완전히 밀린 형국이지요. 1안으로 결정되면 고1인 저희 아이는 재수는 가능해지는 상황인데 누가 봐도 아이들 부담이 줄지 않는 1안으로 왜 바꾸려는 건지 답답할 따름이에요. 대선 과정부터 답답했네요. 왜 후보들이 모두 학종을 지지하는지를요.
21. 학종이야
'17.8.21 4:48 PM (110.70.xxx.250)금수저 팔면서 흙수저 몇개 넣어 구색 맞추기죠.
원래 장사는 그렇게 하는거에요. ㅋ22. ..
'17.8.21 5:00 PM (223.62.xxx.57)웃긴게 문지지자들은 학종 반대 등 일련의 변화 반대를 알바로 몰던데요. 문지지자 아니지만 교육 포함 정권 관련 글 거의 댓글 안 써요. 대부분 읽지도 않아요. 예전에는 많이 썼는데 최근엔 안 써요. 왜냐고요? 예상하던 결과이고 저랑 직접적 관련 없거든요. 나는 입시 옛날 옛적 일이고 애들 없고 직작 반대의견 밝혔거든요. 우리 엄마도 그럴걸요. 자식들 다 컸으니까. 문지지자들 중에도 그런 사람들 있을걸요. 내 자식들은 다 컸으니까. 암튼 그래요.
23. ......
'17.8.21 5:02 PM (182.231.xxx.214)학종이 그렇게 좋다면
학종으로 가고싶은 사람은 그걸로 가고
정시 원하는 사람도 많으니
학종 정시 반반하면 됩니다.
간단해요.
말 잘하고 나서서 활동하는거 좋아하는 애들 본인들한테 유리한 학종으로 가라하구요
조용히 생각하고 공부하기 좋아하는 애들은 정시 선택할수있게 하자구요.
대한민국은 연예인도 필요하고 활발하게 기획 세일즈잘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조용히 과학연구에만 몰두하는 사람도 필요하지요.24. ...
'17.8.21 5:12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네이땡 공정사회 카페 홍보하는 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사교육 걱정없는세상이랑 김상곤 교육부장관 끊임없이 비난하는 글들도 올라왔죠
급기야 오늘은 대전에서 수능 공청회 한다며 피켓팅 할 사람 모르는 글까지 올라왔어요
본문에 문슬람들은 댓글 달지 말라며...25. ...
'17.8.21 5:13 PM (218.236.xxx.162)네이땡 공정사회 카페 홍보하는 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사교육 걱정없는세상이랑 김상곤 교육부장관 끊임없이 비난하는 글들도 올라왔죠
급기야 오늘은 대전에서 수능 공청회 한다며 피켓팅 할 사람 모으는 글까지 올라왔어요
본문에 문슬람들은 댓글 달지 말라며...26. 김상곤이야
'17.8.21 5:24 PM (110.70.xxx.250)욕 먹을짓 하니까 욕하는거죠.
욕 먹기 싫으면 제대로 하면 됩니다.
소통도 안하면서 뭘 바란거죠?27. 고1
'17.8.21 5:35 PM (119.70.xxx.204)고1들 재수못해요
과목이다바뀌잖아요
그리고 어차피 내신은바꿀수없는데
재수한들뭐하겠어요
전문가한테 들은 언니가 그러는데
어찌보면
중3보다 고1들이 더피해자래요28. ...
'17.8.21 6:51 PM (175.223.xxx.248)그나마 정시가 존재는 하게되니 재수가 가능하게 되는거죠. 공통사회나 과학 1과목 더 공부하고 탐구 하나 빠지구요. 물론 교과고정 바뀌는 건 감수해야하지만요. 아예 없어지면 어떡하나 싶네요ㅠㅠ
29. 과목이 바뀌어도
'17.8.21 7:12 PM (114.204.xxx.4)재수 하면서 1년동안 그 과목 하나 더 공부 못할까요.
문제는 수능전과목 절대평가 해버리면 변별력이 제로가 되어 수능 무력화, 정시는 무의미화 되어요.
결국 내신 기재된 생기부 보고 대학이 학생들을 뽑게 되므로
재수해서 수능에서 좋은 점수 받아봤자 생기부가 그대로면 아무 소용 없어지니
재수 못 한다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정시를 일정 부분 남겨둬야 하고
그러려면 수능전과목 절대평가는 절대 안 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