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간장게장 먹고 싶어요!

아줌마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17-08-21 15:40:05

저희 가족들 모두 간장게장을 엄~청 좋아해요.

특히 자기 학년에서 키 제일 작고 말라깽이인 둘째가 간장게장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요.

평소에는 입 짧아 잘 안 먹는 둘째가 간장게장 있으면 밥을 두 공기씩 뚝딱 먹거든요.  

엊그제 병원 갔다가 겸사겸사 해본 성장판 검사에서 예상키가 생각보다 너무 작게 나와 충격먹고 앞이 캄캄하네요.  ㅜㅜ

앞으로 작은 아이가 먹고 싶다는 건 뭐라도 많이 먹여야겠다 싶은데,

제가 가끔 시켜먹던 간장게장집은 지금 구매가 안 되네요.  

 

혹시 간장게장 어디서 사 드시나요??

너무 짜거나 비리지 않으면서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은 간장게장 어디 없을까요?

맛있는 간장게장 추천 좀 부탁드려요~

 

 

 

IP : 112.217.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1 3:47 PM (175.194.xxx.89)

    직접 가서 먹는 곳, 저렴한 곳 있어요.
    택배가 되는 지는 모르겠네요.

    계신 곳이 경기도 양주 가까우시면 여기 검색해보세요.
    전라도 여수식당.
    반찬 많이 나오는 곳이에요. 게장맛 괜찮은 곳이고요.
    팁이라면, 현금 내면 천원씩 깎아주더라고요.

  • 2. ...
    '17.8.21 3:48 PM (175.194.xxx.89)

    아, 가격은 현재는 일인 9천원입니다.
    현금 내면 일인 8천원.

  • 3. 단골
    '17.8.21 3:52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게장원에서 시켜요
    여긴 암놈만 팔고 가격대도 좀 있고요
    우리애도 너무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시키네요
    오래된 사이트예요

  • 4. 그대가그대를
    '17.8.21 3:59 PM (223.62.xxx.82)

    군산 한주옥게장이 짜지않고 맛있어요~~

  • 5. 와~
    '17.8.21 4:00 PM (115.91.xxx.8)

    양주 전라도 여수식당~꼭 가봐야겠어요~~
    우리 둘째가 간장게장 킬러거든요~
    덕분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6. 저는
    '17.8.21 4:43 PM (124.49.xxx.246)

    맛집까지는 모르겠지만 아현동 간장게장집이요 양념게장도 맛있어요

  • 7. 조아
    '17.8.21 6:58 PM (1.225.xxx.42)

    저도 아이가 간장게장 맨날 노래를 불러 여러군데 시켜보다가 인생맛집을 찾았어요 ㅎㅎ 대도간장게장....금액이 좀 비싼데 알배기 암케로만....아이가 여기꺼 먹고 다른데껀 절 안먹는게 단점...ㅎㅎ

  • 8. ^^
    '17.8.21 11:55 PM (180.66.xxx.39)

    변산 칠0게장요.23.000암꽃게로주시던데요.
    짜지도않고비리지도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837 내일 애엄마 하루 혼자 논다면 뭐하면 좋을까요? (서울) 4 순이엄마 2017/10/08 1,199
735836 속시끄럽다는말이 뭔지 알것같아요 1 2017/10/08 1,414
735835 아래 자궁근종얘기 8 ㅋㅋ 2017/10/08 3,082
735834 홈쇼핑서 판매하는 무선볼륨고데기 어떤가요 5 헤어 2017/10/08 2,069
735833 TV나 인터넷 등에 나와서 딱한 사연 전하는 사람들.... 1 2017/10/08 921
735832 현아 이거 보고 반했어요 19 2017/10/08 5,229
735831 남성 성악가 누구 좋아하세요? 13 노래 2017/10/08 1,989
735830 입시 잘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13 예비고딩 2017/10/08 2,712
735829 룰라 김지현 사람이 엄청 밝아졌네요^^ 3 어머니 2017/10/08 3,410
735828 남편이 전시상황처럼 행동할때가 있어요. 14 99 2017/10/08 4,541
735827 브라질 넛 먹고 여드름 난 분 계신가요 ㅇㅇ 2017/10/08 750
735826 수유 안한 사람은 나이들어서 가슴 덜 처지나요? 14 : 2017/10/08 4,825
735825 지금당장 내가 죽는다면? 14 셋째 2017/10/08 3,640
735824 시어머니와 있으면 내 삶이 쪼그라드는 느낌 44 뒤끝 2017/10/08 9,064
735823 우리나라만 가정에서 등이 환한거죠? 25 ... 2017/10/08 7,858
735822 이케아 6 ... 2017/10/08 2,016
735821 집을 나가고 싶은데 추천이요 7 Dd 2017/10/08 2,001
735820 어금니 아빠라는 살인자 15 ..... 2017/10/08 8,596
735819 저희 가게 옆 상가에 엄청 크게 화재가 났는데요 16 .... 2017/10/08 5,728
735818 변호인 해주네요 5 .. 2017/10/08 1,328
735817 고양이 까페 이상한 여자들 -엘리베이터에 타기 전에 내렸다고 화.. 7 뭐지 2017/10/08 2,638
735816 고려장이 일제 시대 왜곡된 것이라고 하는데... 3 신노스케 2017/10/08 1,215
735815 냉장고에 건강을 위해 쟁인거 뭐 있으세요? 10 건강을 위한.. 2017/10/08 2,841
735814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궁금한게요 10 ㅇㅇ 2017/10/08 2,679
735813 박근혜, 구치소장과 열흘에 한번꼴 면담 5 richwo.. 2017/10/08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