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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신고했어요 ...제천입니다

동물학대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7-08-21 15:32:14
때리거나 신체적학대가 아닌 방치는 법적으로 처리할 수가 없고 주인에게 타이르는 수준이라네요 . 펜션에 놀러갔는데 개를 밭을 지키라고 삼십센티 될까말까한 줄에 묶어놨어요 . 사람이 없는 밭에 ...애가 얼마나 사람이 그리웠는지 처음 보는 저를 보고도 짖지 않고 꼬리를 살랑살랑 치더군요 .밥은 라면 닭뼈 기타 음식상한 찌꺼기였어요 . 물그릇도 없구요 .제가 밥이랑 물은 주고 왔는데 앞으로 며칠 못살것 같아요 .혹시 제천 근처 사시는 분들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위치는 학현아름마을펜션 큰길 건너편 밭입니다 . 참고로 개주인은 펜션이 아니고 따로있다네요 .
IP : 117.111.xxx.1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1 3:47 PM (175.197.xxx.22)

    그래도 신고 잘하셨네요~~~ 신고들어감 주인도 느끼는바가 있지않을까요? 미친 주인이네요 지도 그래봐야 정신차리지~~에효

  • 2. 음...
    '17.8.21 3:49 PM (1.243.xxx.113)

    어제 본 글에 단 댓글 다시 옮깁니다.

    동물단체 10년근무 경력자로서 조언드립니다.
    위 상황은 신체적학대가 아닌 환경적학대인지라

    1.동물보호단체애 전화나 메일로 신고하면 백프로 거절당합니다.
    동물농장 제보하라고 하신분들..거기는 동물보호단체가 아닙니다.


    2.경찰서 신고는 신고사안이 되지 않습니다.
    신체적학대만 동물보호법상 처벌가능하고 환경적 학대는 동물보호법상에서 상징적 권고조항입니다. 즉, 경찰에 신고해도 다루지 않는 사안입니다.

    3. 해당 사안은 지자체(시군구청)에 신고. 가능합니다, 단 사진자료등 및 정확한 주소등 사전정보를 잘 갖추더라도 담당공무원이 움직이지 않습니다만, 간곡히 부탁하여 현장에 담당자를 나오게할지라도 담당공무원이 할 수 있는 것은..(집주인이 파악된다는 전제하에..) 집주인에게 구두로 환경시정권고만 가능합니다.

    이 후 권고조치가 이행 및 불이행 여부는 신고자가 적극적으로 확인 해야합니다. 왜냐면 담당자도 다른 업무가 많아서 이행여부는 후속조치에 해당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불이행여부를 확인하여 담당공무원을 압박하여 후속조치를 요구하더라도, 이행조치 3회이상 불응때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경고만 가능.
    그러므로 실질적으로..시골개주인들은 저놈의 개때문에 내가 이런일을 험한일을 당하다니 하면서
    그 분노가 해당 개에게 돌아가 개가 해꼬지당하는게 대수이지요.
    신고후 개장수에게 팔아도 ..개고기로 잡아먹어도 알수없는 현실이니까요.

    그러므로 현재 그 개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거두어주시거나 ( 입양처를 적극적으로 찾아보시는 것)
    혹은 직접 거두지못하면 가끔 가서 개를 보살펴주는 것이
    그나마 그 개의 이승에서의 삶을 연장해주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3. 음...
    '17.8.21 3:50 PM (1.243.xxx.113)

    사진 좀 찍어서 줌인줌아웃에 올려주세요. 시각적으로봐야 사람들이 도와줄 마음이 생깁니다.

  • 4. 어쩌나요ㅠㅠ
    '17.8.21 3:53 PM (203.254.xxx.134)

    사연만 읽어도 가슴 아픈데, 댓글 읽으니 더 속상하고 맘 아파요.
    제천....어떡하나요, 불쌍한 생명을.ㅠㅠㅠㅠㅠㅠㅠ

  • 5. 음님
    '17.8.21 3:55 PM (117.111.xxx.139)

    거기서도 같은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도와달라고 글 올리는 거구요 2.

  • 6. 원글
    '17.8.21 3:56 PM (117.111.xxx.139)

    줌인아웃에 핸드폰으로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 7.
    '17.8.21 3:59 PM (119.95.xxx.69)

    어제도 이글 봤는데 참 안타까웠어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
    그래도 원글님께서 지나치지 않으시고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시니 감사하고 다행이란 생각 들어요.

  • 8. 원글
    '17.8.21 4:02 PM (117.111.xxx.139)

    줌인아웃에 사진 어뗳게 올리나요? 핸드폰으로하는데 사진첨부 버튼이 없네요

  • 9. ...
    '17.8.21 4:07 PM (223.62.xxx.91)

    우선 개를 거두셔서 밥 먹이시고, 병원도 데려가셔서 예방접종도 시켜서 때깔을 이쁘게 만들어야해요 그래야 입양이 잘 가진답니다 강아지 관련 카페에 가입하셔서 입양글을 올리세요
    - 경험자

  • 10. 원글
    '17.8.21 4:12 PM (117.111.xxx.139)

    주인을 어디가야 만나는지 알 수가 없고 전 생업때문에 올라왔어요 . 개는 한쪽눈이 먼 것 같아요 . 그냥 가까운데 누구라도 계시면 지나치시는 길에 물이나 먹을가라도 주었음 하는 바램이에요. 일단 펜션아주머니한테 부탁은 드렸는더 해주실지 모르겠어요

  • 11. 줌인앤아웃
    '17.8.21 4:27 PM (121.133.xxx.2)

    에는 컴퓨터로 사진 첨부하셔야 하더라구요.
    핸드폰으로는 사진 첨부 기능이 없어요.

    저도 개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원글님 정말 좋은 일 하신거에요.

  • 12. 000
    '17.8.21 4:30 PM (218.48.xxx.61)

    구조가 시급해보이는데 ㅠㅠ
    개 주인을 만나야 가능한거죠?
    그냥 데려올수도 없고 아 진짜...

  • 13. 에휴
    '17.8.21 4:34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불쌍한 아이.. 그런데 시골에 가면 그런 개들 정말 많아요 ㅠㅠ 그런데 밭 지키라고 거기 둔 아이, 원글님이 거둬주신다한들 그 밭 주인이 어디서 또 개 한마리 얻어와서 묶어놓고 키울 듯 싶어요..

  • 14. ㅇㅇ
    '17.8.21 4:41 P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

    에효...밭 작물 산짐승이 먹을까봐 짖어서 쫓으라고 개 묶어놨나봐요.

    그런 사람 찾아서 말해봤자 말도 안 통할듯...그런 사람에게 그 묶인 개는 그냥 물건이지
    생명체가 아니니까요. 다른 생명체가 고통받던 말던 자기 밭 작물이 더 소중한 사람한테 말해야
    귓등으로도 안들을거에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동물보호단체 케어 자유게시판에 한번 올려보세요. 제천에 사시는 분이
    보시고, 도움 주실 수도 있으니까요.

  • 15. 원글
    '17.8.21 4:52 PM (183.99.xxx.180)

    줌인아웃에 올렸어요. 편집실력이 없어서 엉망이에요 사진이...

  • 16. 호롤롤로
    '17.8.21 5:24 PM (175.210.xxx.60)

    에휴..이런경우 정말 방법이 없어서 더 가슴아파요.
    차라리 때린학대라면 도움을 받는방법이 좀 있던데
    밥물안주고, 짧게묶어 돌보지 않는거는 아무런 방법이 없더군요.
    사정사정해서 딴사람이 데려가도 원래 주인은 다시 시장에서 개 사와서
    그런식으로 키우고 악순환입니다..ㅠ
    부디 원글님같은 다른분이 그곳을 자주 지나가 불쌍한 개 한번 더 처다봐주고
    물이라도 주길 바랄뿐..

  • 17. 함께 해주세요.
    '17.8.21 5:27 PM (5.68.xxx.169)

    http://nichy922.blog.me/221072260642

    원래 글 올리신 분 포스팅을 담아오려고 했는데 긁어지지가 않아서 다른 분이 공유하신 걸 담아왔습니다.

  • 18. 하..제천이군요..어케..
    '17.8.21 5:30 PM (114.204.xxx.21)

    제천 사시는 분 없나요? 근처라도 살면 가볼텐데..전남 여수라서..ㅜㅜ 혹시 이런일에 잘 아시는 분 없나요?

  • 19. 하..제천이군요..어케..
    '17.8.21 5:33 PM (114.204.xxx.21)

    혹시 인스타 하시는 분 없나요? 이건 여러사람들이 나서서 해야하는데 팔로우수 많은 분들이 올리고 제천시청에다가 민원 제기하는거요..이러면 동물학대죄로 신고들어왔으니 ..

  • 20. 원글
    '17.8.21 5:49 PM (117.111.xxx.139)

    근데 저 주인이 개장수한테 팔까봐 걱정이네요 ㅠ

  • 21. 원글
    '17.8.21 6:31 PM (183.99.xxx.180)

    세.나.개 에도 이메일 보냈네요...

  • 22. . . .
    '17.8.21 8:10 PM (223.62.xxx.162)

    82보면서 제일 두려운 글이 가여운 동물 관련 글인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과 줌인 사진은 볼 자신이 없네요.
    일단 원글님이 강아지를 구하시고 여기에 병원비라든가 입양처를
    같이 알아 보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어려우시겠지만 일단 그 강아지를 구하실 분은 원글님 뿐인것
    같아요. 불쌍한 강아지 제발 원글님이 구해 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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