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회사는 회사에서 알아서 먼저 연휴 연장 시켜주기도 하지요?
저희는 실컷 놀다가 또 논다고 휴가는 언감생심입니다.
그런데 우리애 다니는 초딩은 항상 명절 연휴끝에 하루를 더해서 재량휴일을 해요.
애는 방치되는데 저는 정말 싫어요.
좋은 회사는 회사에서 알아서 먼저 연휴 연장 시켜주기도 하지요?
저희는 실컷 놀다가 또 논다고 휴가는 언감생심입니다.
그런데 우리애 다니는 초딩은 항상 명절 연휴끝에 하루를 더해서 재량휴일을 해요.
애는 방치되는데 저는 정말 싫어요.
저도 직딩이지만요.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ㅎㅎ
선생님들께서도 먼길 왔다갔다 명절 지내기 힘들실거다하고 ㅎㅎ
이리 생각하는게 맘 편합니다.
제아이도 방치예요~~
저희도 방치긴 한데요,
전에는 설인가 추석인가 맨 마지막 날이 금요일이였는데 토요일에 안쉬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학교에 다들 여선생들만 있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한참 웃었어요.
아이 핑계대고 오기는 좋더라구요.
낫지싶어요 직장맘들 마음은 안타깝지만 아이는 하루더쉬면 좀 편하지않을까싶네요
애들 입장에서는 방치 환영이죠?
저도 명절 보내고 피곤한데 다시 아이들 숙제시키고 학원 보내는거 피곤해요.
그냥 느긋하게 저도 쉬면서 애들은 라면이나 먹으라고 하고 방치할겁니다.
저는 좋아요.
그리고.....의외로....지방에 사시는 분들 많아요.....그래서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