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텃밭에 누렇게 익은오이 어떻게 먹나요?

질문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7-08-21 13:56:38
가지에 달린채로 누렇게 변했는데..이게 노각은 아니지요?
오이소박이 해도 될까요? 이런건 어떻게 먹나요?
IP : 121.133.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7.8.21 1:57 PM (180.65.xxx.239)

    그게 노각 맞아요.^^

  • 2. ...
    '17.8.21 1:58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그거이 노각이죠

  • 3. 안나파체스
    '17.8.21 1:58 PM (49.143.xxx.167)

    그게 노각 맞아요. 껍질이 두껍고 살도 좀 쫄깃해서 소박이는 별로고...껍질 벗겨서 무침해야 할 듯해요

  • 4. marco
    '17.8.21 2:10 PM (14.37.xxx.183)

    http://blog.naver.com/qkqh8480/221028476015
    요렇게 해드세요...
    블로그와 저는 아무 관련이 없어요...

  • 5. ㅁㅁ
    '17.8.21 2:24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노각은 이제 따로 품종있구요
    늙은오이가 노각보다 맛있어요
    다만 너무 익은건 시큼한 맛나구요

    껍질과 씨 긁어내고 썰어절여 물기빼고
    고추장 반반 무치기도하고
    고추가루 버젼있구요

    보리밥에 비비면 주금입니다

  • 6. 살림사랑
    '17.8.21 2:37 PM (222.237.xxx.110)

    껍질 깍아내고 속파내서 오이무침하듯 무쳐먹어도 맛있어요

  • 7. 오이
    '17.8.21 2:40 P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덕분에 늙은오이 무침하러가야겠어요~~

  • 8. 원래
    '17.8.21 2:51 PM (220.116.xxx.81)

    오이가 늙은게 노각인데 요즘은 처음부터 노각모종이
    따로 있어서..
    근데 시장에서 파는 노각보다 텃밭에서 모르는 새
    늙어버린, 그러니까 늙다 만것같은 그런 오이가
    더 맛은 있어요.

  • 9.
    '17.8.21 2:55 PM (211.218.xxx.43)

    오이가 바로 노각이라는거구요 오이 껍질을 벗겨 반 잘라
    씨 다 빼내어 썰어서 소금 조금에 살짝 절궈 양파망에 넣어서
    꽉 짜주어요 볼에 짠 오이담고 다진마늘,다진 파,고추장,
    고춧가루,식초, 설탕 무치고 참기름, 깨 넣어 마무리 요
    매콤, 닭콤, 새콤하게 무치면 맛나고 밥을비벼도 정말
    맛내요 참기름은 바로 먹을 때 넣음 더 맛나요

  • 10. 저도
    '17.8.21 2:56 PM (61.82.xxx.129)

    오이가 숨어서 팔뚝보다 더굵게 살찌우고
    누렇게 변한거 따서 무쳐먹었어요
    속에도 살이 엄청 통통한데
    아무래도 상큼한 맛은 덜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084 드롱기 반자동머신. 2 거래할려구요.. 2017/10/09 1,255
736083 달콤한 원수 재미있나요? 12 ... 2017/10/09 1,820
736082 (추가)조금 부담스러운 언니 38 ..... 2017/10/09 14,359
736081 살고 있는집 도배 가능할까요? 8 .. 2017/10/09 2,617
736080 갑자기 자라 옷에 꽂혔네요 9 나후져진거야.. 2017/10/09 4,314
736079 잇몸치료할 때 스케일링을 하고 잇몸치료를 하나요? 4 때인뜨 2017/10/09 2,318
736078 유용한 자격증 뭐가 있을까요? 2 자격증 2017/10/09 2,088
736077 알츠하이머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심각한 환자인데 5 ... 2017/10/09 2,142
736076 얼마 후 친정아빠 칠순인데 8 ㅇㅇㅇㅇ 2017/10/09 2,603
736075 동서랑 언제쯤 나눠하면 될까요? 31 제사음식 2017/10/09 6,238
736074 50 대분들 체중변화 없어도 바지 사이즈도 커지나요? 10 노화 2017/10/09 4,136
736073 금요일에 연대 5 도움주세요 2017/10/09 1,213
736072 보그맘 어때요 6 2017/10/09 2,836
736071 사골국 색깔이 검어요 3 열심엄마 2017/10/09 1,708
736070 나이먹고 결혼안한 남자 실제로 주위에있으신분. 28 ..... 2017/10/09 14,967
736069 괜히 짜증내서... 1 쥐를 잡자 2017/10/09 731
736068 선배들의 은밀한 ‘성매매’ 제안…신입사원 ‘진땀’ oo 2017/10/09 2,286
736067 우황청심환 dlswjf.. 2017/10/09 662
736066 아이폰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는데요? 4 ... 2017/10/09 2,207
736065 인생템에 치약이야기가 나와서 여쭤요 11 시린 이 2017/10/09 5,241
736064 요즘엔 잘 사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14 ㅅㅅㅅ 2017/10/09 6,783
736063 저는 20년 넘은 웍이 있거든요 6 마당쇠 2017/10/09 3,017
736062 초등 아이가 국어사전보는데.. ㅇㅇ 2017/10/09 586
736061 냉장고고민.. 양문형vs 4도어/일반vs 글라스 vs메탈 2 ㅁㅁ 2017/10/09 3,611
736060 고깃집 된장 끓이는방법~~ 3 알트 2017/10/09 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