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쥴 하나도 없는 댁 계세요?
이제와서 가까운 곳이라도 비행기표 알아보니 아주 비싼 요금만 남아있네요.
스케쥴 하나도 없는 댁 계세요?
이제와서 가까운 곳이라도 비행기표 알아보니 아주 비싼 요금만 남아있네요.
계획 없습니다.
여름휴가도 안간걸요.....
게으르고
돈 없으니
휴가고 뭐고...언감생심
게다가 엉덩이도 무겁고...에혀.....
10월이 무섭습니다 저는
고딩아들은 거의 삼분의 일?이상을 놀테고..
으악....
아니 돈도없는데
왜이리 놀게 하냐구요....공무원이나 대기업직원들이나 좋지원.
부끄럽게도 지난 주말 한 일이 티비 본 것 밖에 없어서요.
고3 수험생 있어서 꼼짝 못해요
올해는 5월도 10월도 유난히 연휴가 많아서 진짜 힘드네요
놀러갈 상황 되면 너무 좋겠지만ㅜ
고딩 중간고사 전이라 어디 가지도 못해요 아마 학원에서 연휴에도 오라할듯
밥하기 싫어서 남편한테 맛집투어 하자고 했어요
그래도 여행비보단 싸겠죠
고3이 있어요
티비 보며 아수운맘 달래고 있내요 ㅠ
너무 비싸네요.
제가 프리랜서라 시간맞추기 참 힘든데 연휴 주말에 가려하니 역시나 비싸네요.
여름휴가 다녀온 걸로 만족해야하나..
국내도 연휴라 엄청 비쌀 거 같아요
농사짓는 시댁이라 아마 일손돕느라 연휴다보낼듯
호주요~ 유럽 미국은 5년전 2년전에 갔고요~
매달 50만원씩 모아서 해외여행가요
인생 처음으로 미국, 그것도 뉴욕 가요.
여행사들이 표를 꽉 쥐고 엄청 고가에 내놓을려나 봐요.
미리미리 계획 잡으신 댁은 아이가 고딩 수험생보다 어리거나
아니면 성인이거나 그러신거죠?
애가 어릴때는 돈이 없고
애가 좀 자라니 시험친다하고
애가 성인되면 제가 열정, 힘이 없을 것 같아요.
작년 추석때 홀가분하게 5박6일 일본 여행 다녀온 계기로
올 추석때도 6박7일 일본 갑니다.
추석때 나가기 위해 무려 1월에 비행기표 예약.호텔은 7월에 예약했네요.
내일 설날 비행기표 예약 도전 합니다!!
아무데도 못가니 연휴가 반갑지않네요
요즘 각 지자체마다 만든 둘레길, 역사탐방길.. 시골길.. 이런 길들이 무척 좋더라구요.
해외 부럽지 않아요.
추석엔 가까운 지자체에 둘레길을 종류대로 쉬엄쉬엄 가볼까 해요.
긴 연휴 몇번 경험해보고 넘 힘들었기에, 이번엔 아예 1년전에 마일리지 티켓 끊어놨네요.
1년전인데도 간신히 구했네요. 일본행은 다들 광클릭으로 채간듯.
고등 아이 때문에 길게 못가고 2박 3일 대만 갑니다.
저도 여유있는건 아니지만 항공권은 마일리지라 꽁자니 저렴한 호텔 예약해았고.
교통비와 식비 입장료만 들고 가야죠.
저도 연휴에 처음 나가보는거라 신나네요.
너무 싫어요.
시댁에서 얼마나 질척거릴지..
집에와도 너무 오래 놀아서 밥하다 질려버릴듯 ㅠ.ㅠ
전 일본가는데, 가까운곳이에요. 지난 4월에 비행기표 예약했는데, 그때도 평시보다 두 배는 비쌌어요.
지금은 아마 없겠죠. 오랜만에 길게 잡고 가는 여행이라 많이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