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821111219035
오늘 대전 충남대서 마지막 수능 공청회… 31일 최종안 선택해 발표
일부 절대평가 도입 1안 유력… '불통' 공청회 비판도
학부모들, "학종부터 손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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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부모들은 수능 개편이 아닌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축소를 외치고 있다. 수능공청회에 연이어 참석한 이종배 공정사회를위한국민모임 대표는 "지금의 수능 절대평가 확대 기조가 유지되면 수시, 특히 '금수저 전형'으로 불리는 학종이 확대될 것이므로 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신을 '교육특구에 사는 고2, 중3 엄마'로 소개한 한 학부모도 "내신 한 문제당 2.3점, 2.8점 식으로 소수점 단위의 줄 세우기가 이어져 주요과목에서 한 과목이라도 삐끗하면 학종을 도전할 엄두도 못 낸다"며 "1년에 500만원을 내고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받고 따로 경시대회, 소논문을 준비하는 금수저 전형(학종)을 폐지하는 것이 수능 절대평가 도입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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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능공청회-교육부1안,학부모 학종부터폐지!
불공정 조회수 : 553
작성일 : 2017-08-21 12:14:04
IP : 223.38.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국민
'17.8.21 12:23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보고회에서 교육관련 질문은 달랑 한개만 받고 노무현때 수능 절대평가 1년하고 실패한거 인정안하더군요.그당시 수험생.교사들 엄청 혼란스러웠어요.광화문 1번가 교육관련 질문은 무응답..소통이 아니라 먹통..
2. 1001
'17.8.21 1:43 PM (116.127.xxx.162)교육쪽으로는 대선토론회때도 그렇고 관심도 없고, 지식도 없는 것 같았어요. 측근인 그 분이 워낙 고집 쎄고 대선 승리 지분이 있으니 그냥 맡기는 느낌. 장관 임명할 때는 국민 여론이 찬성이라 그렇게 했다 하더니 수능 절대평가 기사는 기사 마다 온통 반대반대 지금 청와대로 청원까지 들어간 마당에 저렇게 불통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내가 모르기도 하고 관심 없는 쪽은 패스 그게 그 분 지금 마음인 듯 합니다. 이미 본인 자식들은 다 키워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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