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생리대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7-08-21 11:14:13
딸아이주려고요

전 양이별로없어 한실림꺼 써도 괜챦은데..
흡수력 좋은제품 있을까요?

몇달 수퍼에서 생리대쓰고는 몸약한 울딸
생리양이 푹 줄어서.ㅠㅠ

우리가 알게모르게 쓰는 화학제품들
정말 조심해야 겠다는생각들어요

생리대추천 부탁드려요~
IP : 125.177.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생리대
    '17.8.21 11:30 A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그나랜 사주세요.

  • 2. ...
    '17.8.21 11:50 AM (49.169.xxx.208) - 삭제된댓글

    전 이채랑 한나패드랑 써봤은데.. 한나가 더 좋더라구요
    더 튼튼해요..
    이채는 예~~전에 써서 보완되었는지 모르겟지만 저 쓸때는 한번 세탁하고 나니 후크가 다 망가지더니 ㅠㅠ 몇달지나니 속이 방수 비닐 다 삐져나오고...
    한나는 튼튼한데 통풍이 좀 덜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일회용 한번 썼다 답답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거보단 훨 좋아요

  • 3. ...
    '17.8.21 11:54 AM (112.214.xxx.60)

    저희 딸은 한나패드랑 로한면생리대 구입해서 1년 넘게 썼어요.
    로한은 날개가 있어서 양이 많을때 좋고, 한나패드는 날렵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양적을때 사용해요. 물론 두 브랜드 모두 사이즈 다양한데, 저희는 저희 스타일대로 구입해서 써요.
    생리통 때문에 홀몬제까지 먹어도 계속 시달렸는데, 면생리대 쓰고 많이 사라졌어요.
    일단 여름에는 일반생리대가 축축하고 냄새에 불쾌했는데, 면생리대 쓰고는 그점도 없어졌대요.
    빨아쓰는거 걱정했는데 물에 대충 헹구고, 과탄산에 하루치 모아서 담갔다가 빨면 깨끗해요.
    학교갈땐 비닐파우치에 담아와서 밤에 처리하고요.
    진작 해주지 못한게 미안스러울만큼 아이가 너무 좋대요.
    아이의 생리패턴에 맞게 사이즈랑 갯수 잘 보시고 구입해 보세요.
    저는 제가 직접 만들어서 팬티라이너도 사용하게 합니다.

  • 4. 소망
    '17.8.21 1:59 PM (203.170.xxx.143)

    저도 이번에 20살 딸한테 한나패드 사줬어요 딸이 이런것도 있냐면서 좋아하더러구요 첨엔 빠는거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빨린다네요 딸이 비누로 비벼서 비눗물에 담가두면 제가 마무리해서 널어두는데 이제 20살이라 앞으로 계속 사용할건데 면으로 바꿔주길 잘한거 같으네요

  • 5. 나옹
    '17.8.21 7:03 PM (223.62.xxx.190)

    위즐리하고 한나패드 쓰는데 요새는 한나패드만 쓰네요. 좀 비싸도 면이 좋고 일단 접어놓으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427 무릎이 아픈데 걷기 운동하면 안 되나요? 9 걷기 2017/10/02 3,552
734426 사람들때문에 없어져 사라지고싶어요 9 ..... 2017/10/02 2,573
734425 안철수, 위안부 할머니 찾아 “이면합의 밝혀야” 196 강경화는 뭐.. 2017/10/02 5,528
734424 일산 코스트코 내일 어떨까요 보라 2017/10/02 1,100
734423 주택저당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차이점 알려주세요 1 은행 2017/10/02 681
734422 박근혜 전 주치의 서창석, 날 서울대병원장으로 인정해 3 고딩맘 2017/10/02 2,771
734421 동네의원 직원추석선물가격요~~ 6 ... 2017/10/02 1,368
734420 삼청동 문통 짧은 영상.(36초) 7 -- 2017/10/02 1,283
734419 글 지웁니다 21 재수생맘 2017/10/02 3,810
734418 명절증후군이 이렇게도 오네요 8 에혀 2017/10/02 3,281
734417 시동생이 아이들하고만 오는거 79 명절 2017/10/02 19,284
734416 살다보면 정말 좋은날 오나요? 6 ㄱㄱㄱ 2017/10/02 2,655
734415 가위바위보 이겨서 전 혼밥하고 아들들과 남편은 영화보러 들어갔어.. 3 혼밥 2017/10/02 1,791
734414 우원식, 휴게소 음식 비싼이유?...도로공사, 입점업체에 비싼 .. 2 고딩맘 2017/10/02 1,390
734413 문재인 대통령 취임 150일 국정운영 평가 2 샬랄라 2017/10/02 727
734412 중3아들이랑 오늘 하루종일 있는데 15 ㅇㅇ 2017/10/02 5,169
734411 스덴 냄비 닦는 세제 4 tt 2017/10/02 1,678
734410 커튼봉이 벽에서 자꾸떨어져요ㅜㅜ 2 ㅠㅜ 2017/10/02 1,718
734409 잘 체하는 체질 ㅜ 6 하늘 2017/10/02 1,640
734408 안철수가 추석연휴때 공공기관에 가서 PT받고 저러는건 개민폐입니.. 36 동감 2017/10/02 4,324
734407 평형주차 연습 해야 되는데 어려워요 15 ㅇㅇㅇ 2017/10/02 3,406
734406 다시태어나도 우리 영화 넘 좋네요 3 영화 2017/10/02 1,478
734405 저만 가만 있으면되는데 ㅜ ㅠ 4 오옹 2017/10/02 1,794
734404 요즘 나오는 땡초로 장아찌 만들어도 될까요? 5 .. 2017/10/02 1,221
734403 중학생 딸 4 .. 2017/10/02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