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 전 의장의 따님이 캐나다에 사신다고 한다"며 "나라를 지키느라 가정에 소홀히 한 부분이 있다면 다 갚으시라는 문 대통령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참의장 전역식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통령께서 42년간 45번 이사했다는 말에 크게 감동하시고, 이 의장 전역식에는 꼭 참석하겠다는 뜻을 여러 번 밝히셨다"고 전했다.
42년간 해마다 이사를 했다는 건데..
그러고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요 대단합니다.
이순진 전합참의장도 그 가족도 희생 없이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