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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해야 되는대요 집을 못 내겠어요

으ㅡㅡ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7-08-21 09:58:38
낭들은 이사도 잘하더만 저는 왜 이리 어렵죠
일단 부동산에 집을 내야 되는데 그게 안되네요
명함 한 장 들고도 망설여요
집 내면 긴장으로 살 거 같아요
타인이 몇번씩이나 들락거릴테니
집도 더 잘 관리해야 할거 같고
아ㅡ 이 게으름
IP : 110.70.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1 10:02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집은 낸다는 말이, 부동산사무실에 매물로 내놓는다는 말씀이신거죠?

  • 2.
    '17.8.21 10:03 AM (211.114.xxx.77)

    이사를 하실거면 나열하신거 다 감수하셔야죠.
    안하셔도 되는데 고민이시라면. 뭐.

  • 3. 저도 그랬어요
    '17.8.21 10:29 AM (220.70.xxx.239) - 삭제된댓글

    어떤 부동산이 괜찮은줄도 모르겠구요
    모든부동산에 전화로 통보하듯이 집을 내놓으세요
    가격얼마 살사람 있으면 연락주세요라고요
    그리고 전화오는 추이를 보세요

    마음속으로 어쨌든 가격은 정해놔야합니다
    이가격이면 팔겠다 이가격은 안된다 등
    기준 딱 가지고 휘둘리지말고 파시고 정말 살사람 같음 네고도 조금 해주시구요

    화이팅하세요!!!

  • 4. 아시겠지만..
    '17.8.21 11:02 AM (211.55.xxx.139)

    부동산 실거래가부터 확인하고 내놓으세요.
    비슷한 위치에 있는 비슷한 평수가 얼마에 팔렸는지 일단 확인해 보시고...
    부동산 두세군데에 거래 가격대를 확인해 보시고 실거래가와 근접하거나 더 받아 준다는 곳에 내놓으세요.
    부동산은 매매한다 그럼 파는 사람한테는 더 싸게 내놓으라 해요..
    그 가격에 매수자도 기본 200은 깎아달라하고요..
    얼마전에 거의 10년만에 매도하게 되었는데 넘 오랜만이라 실거래가도 확인않하고 대충 짐작으로 내놨다가..
    급할것도 없었는데 급급매 가격으로 거래하게 되어버렸더라구요.
    알고 그리 된거면 속상하지 않을건데...
    그러니 꼭 확인하고 내놓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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