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겨울 오려면 멀었지만,, 갑자기 타임 박쥐코트에 꽂혔네요.
그것도 15년도 제품인데..;;
중고(이지만 보관만 한 새옷) 69만원이던데 살까요 말까요?ㅠ
정가 125만원, 상설 75만원인 옷이던데, 이건 상설 제품 같아요.
참고로 저는 30대 초반 키 160 55사쥬 평범 워킹맘 입니당..
원래 각 잡힌 챠르르 한 옷 좋아하는데, 핸드메이드 얇고 부드러운 코트 워낙 좋아하다보니
이제는 이런 핸드메이드 오버핏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나중에 겨울 되면 더 이쁘고 사고픈 옷이 나타날까요?
오버핏은 당분간 계속 유행일 것 같긴 한데 말이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