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 중반에 갑자기 대학이 가고 싶어져서 그런데요

작성일 : 2017-08-20 22:49:35

예전 우리때 하고는 많이 달라져서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어서요.

이렇게 나이 든 사람은 등급은 어떻게 받는 건지?

수능 점수로 등급이 나뉘는 건지?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그냥 수능만 잘 보면 되는 것인지

알려 주세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75.195.xxx.2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대는
    '17.8.20 10:51 PM (116.127.xxx.144)

    어떤가요?.........

  • 2. qpqp
    '17.8.20 10:52 PM (115.40.xxx.218) - 삭제된댓글

    대학합격을 기원하고 님의 꿈을 성취하시길 바래요..

  • 3. 응원해요
    '17.8.20 11:18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수능이 젤 중요하죠 오래된 졸업생은 수능등급에 따라 고딩내신이 결정되는 걸로 알아요
    비교내신대상자니까요

  • 4. ..
    '17.8.20 11:51 PM (49.170.xxx.24)

    수능만 잘보시면 됩니다.

  • 5. 우리나라 대학
    '17.8.20 11:52 PM (14.42.xxx.141) - 삭제된댓글

    방통대 편입했는데
    한심하기 짝이없어요
    동네 공인중개사 학원 교재도 매년
    수정 보완하구만
    금융제도와 정책에 관해서
    10년 전에 쓴 책을 그대로 교재로 쓰고 있어요
    교수란 사람들 부끄럽지도 않은지...
    아무리 방통대라지만..
    그래도 국립대라면서
    이럴수가 있는지...

  • 6. 감사합니다
    '17.8.21 12:35 AM (175.195.xxx.219)

    수능만 잘 보면 되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지금 당장은 못 가지만 조금씩 준비해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방통대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디서는 열심히만 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확실한 집단에 소속해 있는게 좋은 것 같아서요.

  • 7.
    '17.8.21 3:46 PM (218.53.xxx.208) - 삭제된댓글

    산업체위탁 입학전형도 있어요
    지역마다 모집하는 대학들이 몇개씩 있어요.
    직장인으로 9개월 이상 근무하거나, 사업자등록 내신 분들은 성적 상관없이 쉽게 입학할 수 있어요. 전문대 야간으로요. 대부분 낮엔 일하고 저넉에 공부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요. 저도 50대 중반에 조리과에 입학하여 이년간 어린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그걸로 끝내기는 아쉬워 지금은 학사 과정에 진학하여 3학년입니다. 자기 성취감과 자존감도 높아지고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니 재미있고 삶의 활력이 됩니다. 이 나이에 전문대 졸업때는 총장님께 학업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어요. 이런 입학 전형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적어보았어요. 또 학교 출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직장을 다니던 아니던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학도 있어요. 온라인으로만 공부하는데 좀 수준이 높다고 할까요. 전문학사과정도 있고 학사 과정도 있는데 학사 과정을 마치면 그 대학 총장 명의의 졸업장을 받아 4년제 대학 졸업이 됩니다. 학비도 일반 대학보다 싸구요. 사이버대학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졸업장을 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297 내년지선 결과에 따라서 당대표도 행보가 바뀔수 있을까요...??.. ,,, 2017/10/02 484
734296 이상민 빚이랑 사기 입건 이유 기사 팩트 9 ..... 2017/10/02 6,086
734295 일광욕 창문 통해서 햇빛쬐도 효과 있나요? 4 ddd 2017/10/02 3,546
734294 명절때 전부치시나요? 19 궁금해서요 2017/10/02 4,370
734293 김성주 매형이 CJ홍보팀장 할때 한짓.txt 4 Soc100.. 2017/10/02 3,855
734292 엄마랑 제주도에서 뭘 해야할까요 3 ... 2017/10/02 1,476
734291 일본어 니타이시테 니쯔이테. 두개의 차이가 뭔가요?.. 4 이리 2017/10/02 3,807
734290 저희 시가 문화 만족합니다 4 Aa 2017/10/02 3,052
734289 우리 시어머니가 바뀌었어요 7 미련곰탱이 2017/10/02 4,582
734288 낼모레 시즈오카 질렀어용 첨가요 6 ㅇㅇ 2017/10/02 1,882
734287 싱글을 추석에 뭐하세요? 20 40대후반 2017/10/02 3,345
73428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30~10.1(토일) 2 이니 2017/10/02 605
734285 이수일과 심순애요. 11 ^^ 2017/10/02 1,287
734284 뮤지엄산 가보신께 여쭤요 3 나들이 2017/10/02 1,220
734283 안철수는 진정 이명박 아바타인가. 12 richwo.. 2017/10/02 1,863
734282 솎음배추 아주 어린것을 사왔는데요... 5 솎음배추 2017/10/02 1,062
734281 안성, 평택 사시는 분들계세요? 1 dff 2017/10/02 1,071
734280 대통령님 교통방송 안내입니다~ 7 이니교통방송.. 2017/10/02 1,327
734279 이상민 부채 이유를 궁금해 하셔서 .. 21 .. 2017/10/02 10,664
734278 아이허브가입은 어디서 어떻게하나요 10 88888 2017/10/02 958
734277 소설쇼로 잃어버렸던 아이 찾았는데 진짜 친딸 찾았을때는 어떻게 .. 1 드라마황금빛.. 2017/10/02 2,004
734276 지금 TBS 나오세요. 8 대통령님 2017/10/02 1,573
734275 아이 때문에 이혼 안한다? "이젠 옛말" 4 oo 2017/10/02 3,212
734274 영양제 글 보고 창가에서 일광욕 중입니다.... 11 비타민d 2017/10/02 3,616
734273 문과 자녀들 취업 성공하신 분들 7 취업 2017/10/02 3,661